[더타임즈 강민경기자] 광주시는 시는 매년 연금 수급선정 기준액이 인상되었음에도 신청하지 않아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많을 것으로 판단하여 추가 신청을 받는다.2008년 ~ 2011년 6월까지 신청 탈락자 1,376명을 대상으로 9월21일부터 10월11일까지 신청토록 홍보할 예정이다. 신청 희망자는 주소지 동주민센터 또는 국민연금공단 광주지사로 신분증, 본인계좌 통장 사본, 급여신청서, 소득·재산신고서, 금융정보등제공동의서(본인 및 배우자)등을 제출하면 된다. 수급자로 선정되면 단독가구는 월 최고 9만1,200원, 부부가구는 월 최고 14만5,900원(부부합산)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수급자로 선정 가능성이 높은 자를 대상으로 개별적·집중적 홍보로 신청을 유도함으로써 노인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수급률 제고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올해 11회째를 맞는 광주과학문화축전이 오는 23일부터 3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광주과학문화축전은 광주시와 시교육청은 주최로 열리며, 놀이마당, 경연마당, 공연마당, 천체관측 및 특별강연 등으로 다양한 과학체험활동에 중점을 두고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과학체험마당은 참가자가 직접 활동하고 실험함으로써 과학원리를 쉽게 알 수 있게 하는 활동중심의 80개 부스가 운영되고 활동 결과물은 본인이 가져간다. 과학놀이마당은 전통·첨단·유아과학놀이 3가지로 전통과학놀이는 대나무물총으로 과녁 맞추기, 기차놀이, 썰매, 나무타기 등으로 구성되며, 첨단과학놀이는 로봇체험, 풍력체험, 수상비행기 모형로봇으로 미래 수중생활 체험하기, 유아과학놀이는 선박체험, 미니팽이돌리기, 빨대화살날리기 체험으로 운영된다. 과학경연마당은 가족이 함께 힘을 모아 조립하여 겨루는 황조롱이날리기, 구조물 높이(나무젓가락 탑) 쌓기, 팽이만들기 대회와 초·중학생 2명이 1팀을 구성하여 투석기 제작 후 과녁에 발사하는 투석기 대회 등 4종목으로 진행되며 우수 가족 및 팀에 시상도 하게 된다. 특별행사로 교육과학연구원에서 진행되는 별자리 알기 및 천체관측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광주시는 22일 ‘승용차 없는 날’로 지정하여 시·구청 주차장의 개인 승용차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승용차 없는 날’은 지난 1997년 프랑스의 작은도시 ‘라로쉐’에서 시작된 시민운동으로 1년중 단 하루만이라도 자가용을 타지 말자는 상징적인 캠페인이다. 이에 따라 승용차 없는날에 공무원들은 의무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해야 하고, 민원인 승용차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구청 주차장을 이용할 수 없게 되어 대중교통의 활성화가 이루어질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교통약자인 장애인과 임산부, 유아동승차량, 다마스, 타우너 등 생계형 차량, 15인승 이상 승합차는 출입이 허용된다. 시 관계자는 “조금 불편하더라도 후손에게 깨끗한 지구를 물려 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는 일이다”며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실천해 저탄소 녹색사회로 가는 사회적 공감대가 넓어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광주시는 민선5기를 맞아 사회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일환으로 관내 노후 영세 서민아파트단지 공용부분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키로 하였다. 사업대상은 전용면적 70㎡ 이하 20년 이상 경과된 아파트 단지로 노후불량 정도에 따라 영세서민 아파트 112개 단지를 우선적으로 선정하고 총사업비 40억원을 투입하여 2014년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다. 사업내용은 옥상방수, 오폐수관로 교체, 건물 외벽균열 보수, 단지 내 도로 및 주차장 등 정비, 놀이터·경로당 보수, 보안등 교체 등이다. 시는 올해 사업비로 5억원을 확보하고 관내 총 26개 아파트단지를 대상으로 10월부터 공사를 착수하여 년말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광주 희망공동체의 첫걸음은 사회취약계층의 주거복지 향상에 있으므로 영세 서민들이 편안하고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사업성과 등을 분석하여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독서의 계절 가을이 돌아왔다.가을을 맞아 (주)에듀월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평소 책을 많이 읽을 것 같은 남녀 연예인으로 배우 구혜선과 방송인 김제동이 1위에 올랐다.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공무원, 사회복지사, 검정고시, 학점은행제 등 자격증/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 eduwill.net)이 문화공연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1,056명을 대상으로 문화공연 설문이벤트를 실시한 결과이다. ‘평소 책을 많이 읽을 것 같은 여자 연예인’ 1위는 29.4%(310명)를 얻은 구혜선에게 돌아갔다. 고현정도 22.5%(238명)로 2위를 기록했고, 문근영은 19.4%(205명) 이었다. 공효진은 15.6%(165명), 김혜수 13.1%(138명) 순이었다. 소설가와 화가, 영화감독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구혜선은 최근 ‘더 뮤지컬’에서 새로운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소설가 이외수가 배우 구혜선의 예술적 재능을 극찬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평소 책을 많이 읽을 것 같은 남자 연예인’으로는 김제동이 절반이 넘는 61.8%(653명)를 얻으며 1위에 올랐고, 유재석이 14.4%(152명), 배용준이 13.8%(14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데이트하기 좋은 계절, 가을이 찾아왔다. 선선해진 바람에 이성친구와 손을 잡고 거닐기 좋은 시기가 돌아온 것. 이런 데이트를 할 때 조금은 신경이 쓰이는 데이트 비용, 싱글남녀들의 데이트 비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다. 국내 1위 소셜데이팅 이음(www.i-um.com)은 20~30대 성인남녀 714명을 대상으로 ‘데이트 비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평소에 이성과의 데이트 비용은 어떻게 부담하냐는 질문에 전체 남성의 78%인 288명이 ‘상대 여성보다 조금 더 낸다’고 답했고, 여성의 79%인 270명이 ‘상대 남성이 조금 더 낸다’고 답해 아직까지도 보통 데이트에서 남성들이 데이트 비용을 조금 더 부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첫 데이트에서의 데이트 비용은 어떻게 부담하고 있을까. 설문에 참여한 남성 중 58%가 데이트 비용을 모두 다 부담한다고 답했고, 여성 중 65%가 상대 남성이 조금 더 부담한다고 답했다. 남성들은 첫 데이트에서 데이트 비용을 더 많이 부담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 결과와 데이트 부담에 대한 생각은 비슷하게 나타났는데 남성의 54%와 여성의 67%가 남성이 더 부담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생각하고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국내 최초 영어 리얼리티쇼 EBS ‘서바이벌쇼:영어완전정복’의 도전자로 출연 중인 베이글녀 한지우(24)가 거듭되는 영어 굴욕에도 불구, 일명 ‘한지우식 4차원 영어 직설 회화법’으로 거뜬히 살아남는 법을 선보였다. 최종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꿈의 뉴욕행을 놓고 13주간 벌어지는 치열한 영어 서바이벌의 경쟁에 앞서 한지우는 도전 첫 주 치러진 영어 말하기 시험 오픽(OPIc)에서 한 마디 입도 떼어보지 못한 채 시험이 끝나버리는 굴욕적인 결과를 맛보아야 했다. 도전자 개인별로 진행된 영어 연습의 일환으로 한지우는 초등학교 영어 수업에 참가, 영어 자기 소개의 시간을 가지던 중 두 마리의 강아지를 ‘투 퍼피즈(Two puppies)’가 아닌 ‘원 퍼피(one puppy), 투 퍼피(two puppy)’라고 표현해 띠 동갑의 초등학생으로부터 대뜸 영어 문법을 지적 받기도 하였다. 또한 이어진 영어 대화 주고받기 게임에서 한지우는 “내가 뽀뽀해도 되니?”라며 특유의 애교 어린 작전을 구사했지만 초등학생 남학생으로부터 노(No) 라고 단호히 외면당하는 등 굴욕 행진을 이어 나갔다. 특히 지난 14일 치러진 실전 영어 회화 테스트에서 한지우는 외
[더타임즈 강민경기자]국내 창업전문가 그룹 (주)MK창업(www.mkchangup.com)에서는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1인 3독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 실시기간 중, 추천 도서를 신청하면 1인 3권까지 회사에서 지원해 주는 캠페인으로 더 좋은 창업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MK창업의 경영방안 중 하나다. MK창업(주) 이재원 대표이사는 “지식 폭발의 시대에 폭넓은 교양을 갖추고 인생을 헤쳐갈 풍부한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독서가 최선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독서를 통해서 폭넓은 지식이나 간접 경험을 하게 되고, 난관에 부딪쳤을 때 스스로 극복해 나갈 수 있는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게 도서 지원 캠페인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밝혔다. 캠페인 기간 동안 MK창업 회사 내 신청 도서는 약 80여 권에 달했다. MK창업 경영지원본부 측에서는 해당 도서를 구입하고 전 직원이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동분서주 했다는 후문이다. 이후 다 읽은 책은 나눔용 책꽂이에 보관하여 제휴 기업과 고아원 등에 나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MK창업에서는 ‘창업전문가 육성으로 더욱 인정 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도서지원사업 외에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간 원자력협력협정 체결을 위한 제1차 정부간 협상이 9.26(월) 사우디 리야드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우리측에서는 한동만 외교통상부 국제경제국장이, 사우디측에서는 ‘킹 압둘라 원자력·재생에너지 연구원(KA-CARE)’의 ‘알 사드한’ 국제협력 국장이 수석대표로 참여한다. * 킹 압둘라 원자력·재생에너지 연구원(KA-CARE: King Abdullah City for Atomic and Renewable Energy) - 사우디 국왕 칙령으로 10.4월 설치된 원자력 및 재생에너지 전담 정부기관 우리 건설기업 진출이 활발한 사우디아라비아는 원전 건설 계획을 수립중으로 한-사우디 원자력협력협정이 체결될 경우 향후 우리 기업의 사우디 원전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o 사우디는 우리가 원자력협정을 체결하는 26번째 국가 - 현재 25개국과 협정 체결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소니코리아 (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o.kr)는 21일 세계에서 가장 슬림한 디지털카메라 신제품 ‘사이버샷 DSC-TX55(이하 TX55)’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TX55는 핸디캠의 뛰어난 기술로 잘 알려진 ‘스테디 샷 액티브 모드’를 탑재했으며, 최고급 퀄리티의 풀HD 동영상(AVCHD, 1920 X 1080, 60i) 및 이미지 촬영 시 광학식 손떨림 방지를 지원함에도 12.2mm에 불과한 초슬림 바디를 구현한 가장 얇은 카메라다. 디자인과 퍼포먼스, 두 가지를 모두 가진 TX55는 1,620만 화소, Exmor R CMOS 센서, 칼짜이스 바리오 테사렌즈, 더욱 빨라진 BIONZ(비온즈)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으며, 화질의 저하, 화소의 손실 없이 최대 20배까지 광학 줌 퀄리티의 디지털 줌을 지원한다. 이는 이미지 화소 분석을 통해 피사체의 섬세하고 디테일한 부분까지도 정확히 표현해 낼 수 있는 소니만의 고유 기술로, 이를 통해 매 순간 현실과 가까운 깨끗하고 선명한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듀얼 레코딩’ 기능이 보다 향상되어 동영상 촬영 시, 1,200만 화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