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중구는 급속하게 발전하는 정보화 시대에 다양한 정보를 접하여 생활정보 활용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 위한 구민 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11월2일~11월27일까지 구청 6층 전산교육장에서 열리는 11월 구민 정보화교육은 ▲포토샵활용(월?수?금 10:00~12:00) ▲컴퓨터(인터넷)기초(화?목 09:30~12:30) 과정으로 진행된다.효율적인 학습을 위해 교육과정에 따라 초급?중급?고급과정으로 구분하여 운영하고 있으므로 본인 실력에 맞춰 신청하면 교육효과를 높일 수 있다.교육인원은 각 과정별로 40명이며, 신청자격은 중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주부, 55세 이상 어르신, 기초수급자 등이다. 희망자는 10월28일(수)까지 중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구청 전산정보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도 신청할 수 있다.신청자가 모집인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교육횟수 등으로 대상자를 선정하여 10월30일(금) 낮12시 이후 중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휴대폰 문자메시지로도 개별 통보한다.이밖에도 명동지역 정보센터?필동마을문고?신당1동마을문고 등 8개 지역 인터넷교실에서도 구민정보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더타임스 소찬호
[더타임즈] “오늘이 안중근 의사 의거 100주년이자 고 박정희 대통령 서거 30주년이다. 이 역사적인 날은 우리가 그 의미를 되돌아보고 성찰하며 우리 미래를 생각해 보는 날이다”고 했다. 김 의장은 “안 의사의 의거는 우리나라의 운명이 막다른 길에 처해있을 때 저항으로써 한국인의 민족혼을 일깨운 의거였고, 동양평화론을 제시하며 당시 상황에서 세계 질서를 꿰뚫어 보았던 선각자이자 사상가였다”며, “안 의사의 의거가 올해로 100년 지났는데 나라를 잃었던 우리나라가 국권을 회복했을 뿐만 아니라 G20 정상회의를 개최할 정도로 세계 선진국의 반열에 올라섰다는 것은 대단히 자부심을 가질 만한 일이다”고 강조했다.이어 김 의장은 “박정희 전대통령 서거로 우리나라는 산업화의 시대에서 민주화의 시대로 나아가는 시대적 전환기를 맞았다”며, “30년이 지난 올해 김대중 전대통령의 서거로 민주화를 극복하고 선진화로 나아가는 시대적 과제를 안고 있다”고 했다.김 의장은 이를 한마디로 하면 ‘껍데기 민주주의는 가라’는 의미로 요약될 수 있다고 하며, “진정한 민주화가 되려면 의식과 제도 모든 면에서 민주화가 되어야 하는데, 우리 사회 곳곳에 그렇지 않은 모습 노정되고 있고, 이
[더타임즈] 지난22일 오전10시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에서 ‘미디어행동’이 주최한 KBS사장 선출, 무엇을 담을까‘ 토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토론자로 미디어행동, 여성민우회, 민언련과 함께 민생경제정책연구소가 참가했었다. 이날 토론자로 참가한 김춘식 민생경제정책연구소 방송통신정책 전문위원이 발표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새로운 KBS사장은 디지털전환, KBS2TV 분리, 경영혁신, 안정적 재원확보를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야 하고 정치권 및 노조로부터의 경영권의 독립성을 확보해야 한다.사장은 당연히 법에 따라 이사회에서 선출해야 하지만 이사회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의결하면 사장추천위원회를 구성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사장추천위원회가 구성된다면 이사회와 외부인사들로 구성되어야 한다. 하지만, 이사회의 의결이 없는 사장추천위원회 구성은 불필요하다.만약, 사장추천위원회가 구성된다면 이사회는 사장추천위원회에게 모든 권한과 책임을 주어야 한다. 사장선출 절차가 투명하게 진행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모든 절차를 공개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노벨상 선정과정도 전부 공개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모든 절차를 공개하라는 것은 억지다.공개토론회를 통해 사장을 검증해야 한
[더타임즈] 북한인권의 참혹함은 전세계에 공인된 사실이다. 북한은 지속적인 폐쇄정책으로 세계의 눈과 귀를 가리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감추기에는 그 진실이 너무 많이 노출되어져 버렸다. 김정일은 2002년 일본과의 협상에서 공식적으로 일본인 납치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하였으며, 일부의 일본인을 일본으로 보내어 주기도 하였다. 이는 그동안 북한과 김정일이 저지런 범죄 중 0.1%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지금까지 북한인권 개선을 위해 각 국가, 각 기구, 각 단체, 각 개인들은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러한 활동이 밑거름이 되어 오늘 김정일을 ICC에 제소하고자 하는 활동을 잉태시키게 되었으며, 앞으로는 북한인권 개선을 위해 UN과 ICC에 사법적 행동을 개시할 것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점점 더 커지게 될 것이다.오늘날 국제사회에서 명백한 사실은, 국가가 국민의 생명을 고의적으로 보호하지 못할 경우, 국제사회가 국가로부터 버림받은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그 국가의 책임자를 몰아내고 처벌하는 것은 그 어떠한 경우에도 합법적인 행동일 수 밖에 없으며, UN과 각 민주국가들의 지지를 받을 것이다.북한 당국과 김정일은 이미 모든 북한 국민을 보호하지 못하고 인권을 유린
[더타임즈] 성유리가 취업을 앞둔 여성들로부터 가장 닮고 싶은 인상을 가지고 있는 연예인으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모나리자 치과 신경민 원장은 성유리 씨는 미소가 아름다운 연예인으로 유명하며 최근에는 병원을 찾은 여성들 특히, 대학 졸업과 취업을 앞둔 젊은 여성들로부터 가장 닮고 싶은 인상을 가지고 있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며, 성유리 씨와 같은 아름다운 미소와 인상을 가지고 싶어 치아교정 및 치아성형 시술을 받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신 원장은 이어 취업을 앞둔 많은 여성들이 성유리 씨와 같은 인상을 가지고 싶어하는 이유는 날로 치열해 지는 취업 현장에서 긍정적인 첫인상을 얻으려는 마음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성유리 씨는 웃음을 지을때 보이는 새하얀 치아와 가지런한 치열을 가지고 있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편안함과 귀여운 인상을 대중들에게 심어준다.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해야 하는 성유리 씨에게 자연스러운 미소는 매우 강력한 매력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실제로 성유리의 매력에 대해 함께 작업을 한 방송 및 광고계 관계자들은 데뷔 이후 현재까지 한결같은 겸손하고 소녀와 같은 성실함을 가지고 있다. 청초한 소녀의 모습으로부터 억척스
[더타임즈] 송혜교가 팬들이 생각하는 맑고 깨끗한 공기를 연상시키는 연예인으로 뽑혀 화제의 중심에 섰다.윤종신꽃배달 플라워365(이하 윤종신꽃배달, www.flower365.com)에 따르면 최근 쇼핑몰을 방문한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맑고 깨끗한 공기를 연상시키는 연예인은 누구?라는 설문조사에서 송혜교가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1위를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이번 조사는 지난 10월 16일부터 10월 21일까지 설문에 참여한 28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총 198명(69.7 %)이 송혜교가 가장 맑고 깨끗한 공기를 연상시키는 연예인이라고 응답했으며, 뒤를 이어 손예진이 2위(59명, 20.7%)를 차지했다. 이와 관련, 윤종신꽃배달 정지철 대표이사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대중들이 생각하는 송혜교 씨에 대한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다시 한 번 확인 할 수 있었다.며, 덧붙여 설문에 참여한 팬들이 송혜교 씨에게 맑은 공기와 같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며 정화녀라는 애칭을 붙여주었다.고 밝혔다.정 대표이사는 이어 송혜교 씨가 정화녀로 선정된 것은 그 동안 많은 작품들을 통해 열연을 펼친 것에 대해 팬들이 잊지 않고 귀한 한 표를 행사한 것으로 보인다.며,
[더타임즈] 존경하는 더타임스 시민기자님과 독자님 안녕 하십니까? 시민기자님과 독자님을 초대 합니다. 그동안 변함없이 더타임스를 사랑해주신 시민기자님과, 애독해 주신 독자님들에게 깊은 감사 말씀 올립니다.또한 지금까지 더타임스에 원고료 없이 기사를 써주신 시민기자님에게도 무한한 감사 의 말씀 올립니다.더타임스는 시민기자가 중심이 되어 만들어 가는 인터넷 신문입니다. 출발한지 2년여 동안 더타임스는 불균형 이념과 정보의 편식을 시정하는데 주력해 왔습니다.다름이 아니오라, 더타임스가 새롭게 단장하고 제2의 출범을 하려 합니다. 그동안 무료로 쓰던 기사를 엄정하게 선별하여 원고료 책정을 하겠습니다.시민기자회원 또는 회원만 원고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준회원일 경우 원고료가 발생은 하지만 청구할 수 없습니다.청구를 하려면 회원 또는 시민기자회원으로 실명전환을 하셔야합니다. 원고료 잔액이 5만원 이상일 경우 원고료 지급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더타임스 시민기자만의 마이페이지 나의적립금 에서 획인할수 있으며, 이번 개편으로 사무실을 개설하고 200여명의 시민기자와 함께 발족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하려 합니다. 더타임스 모든 독자는 시민기자로 참여 할수 있습니다. 금번
[더타임즈] 남측 주도로 이뤄진 지난 두 차례 정상회담과 달리 이번에는 북한이 원하고, 서두르고 있다는 징후가 강하다.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어제자 논설에서 남북관계 문제 해결을 위해 온갖 진지하고 아량있는 노력들을 다 기울여 왔다며 최근 관계개선을 자신들이 주도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방북과 이산가족 상봉, 김기남 노동당 비서를 단장으로 한 특사 조의 방문단 등을 열거했다. 노동신문의 이같은 논조는 북한의 선 제의로 이뤄진 지난 주 싱가포르 비밀접촉과도 무관치 않아보인다. 과거 두 차례 정상회담이 남한 주도로 이뤄진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북한이 서두른다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북한의 조급함은 국제사회 대북제재에 따른 경제난 심화와 후계구도 추진 등의 요인들이 겹친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남북 정상회담을 발판으로 북미관계, 북일관계까지 돌파구를 마련해보겠다는 의도라는 분석이 유력하다. 우리 정부는 남북 정상 회담의 조건을 오늘 다시 한번 명확히 밝혔다. 현인택 장관은 정상 회담의 필요성에 대한 질문엔 대통령이나 자신이 대화할 뜻이 있다고 여러 차례 밝혔다는 점을 상기시켰다 더타임스
[더타임즈] 정동일 중구청장이 한국효도회로부터 ‘효도특별상’을 받았다. 지난 22일 국회의사당 도서관 대강당에서 한국효도회 주관으로 열린 ‘제10회 장한어버이상’ 시상식에서 ‘효’를 실천하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 받아 ‘효도 특별상’을 수상했다.정동일 중구청장은 지난 2007년11월 전국 최초로 ‘효’ 특구로 지정된 이래 효행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구와 동에 효정책심의위원회와 효실천협의회를 구성하는 등 ‘효’ 실천 선도 구를 만들어 가기 위한 제도적 기반 조성에 노력해 왔다.또한 ‘효도통장 드리기’, ‘효행우수자 표창식’, ‘청소년 인성교실 운영’ 등 ‘효’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으로 ‘효’ 실천운동을 전개 해 왔으며 ‘효행표창 수여’, ‘효문패 달아드리기’ 등 ‘효’ 확산운동도 전개하여 ‘효’ 실천운동을 구 전체로 확대 전개 하였다.한편 이 자리에서는 중구 구민 2명도 장한어버이상을 수상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유락할머니 경로당 회장이기도 한 이복희(78세, 신당5동 거주) 할머니는 어려운 환경에서 4자녀를 모두 대학까지 졸업시키고 몸이 불편한 노인들을 보살펴온 공로로, 이연애(70세, 신당6동)
[더타임즈] 정부가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의 불법에 대해 강력한 법집행을 벌이고 있다. 10월 20일 노동부가 ‘전공노’를 불법 노조로 규정한데 이어, 22일 경기도 징계위원회가 손영태 전공노 위원장에 대해 시국선언을 주도하고 집단행동을 벌인 책임을 물어 파면 조치 중징계 한 것은 법과 원칙에 따라 정확히 집행된 것으로 뉴라이트전국연합은 적극 환영을 표한다.이제, 전공노가 불법 노조로 판명된 이상 소속 공무원들은 즉각 전공노를 탈퇴해야 마땅하며, 불법 단체에 대한 각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은 즉각 중단되어야 할 것이다.뉴라이트전국연합은 통합 공무원노조(통공노) 출범과 동시에 이들 공무원노조의 정치활동 및 정치중립성 毁損(훼손)과 반정부 활동, 정부의 관리감독 허술함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국민들과 함께 다각적인 반대운동들을 전개하고 있다.이제서야 정부가 ‘통공노’에 대한 국민적 우려와 미온 대응의 오명을 벗고 전공노의 불법성에 대해 손 위원장 해임 조치와 더불어 “공무원이 법에 정해진 테두리를 벗어나 불법행위를 할 경우 엄정하게 대처 하겠다”고 밝힌 점에 주목하면서 적극적인 찬성과 격려를 보낸다.더불어 그동안 공무원노조가 선출직 단체장(시장, 군수, 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