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가수이자 연기자 그리고 인기 모델 등으로 활약 중인 손담비의 섹시한 눈망울이 세간에 화제가 되고 있다.아이메디안과 김종민 원장은 손담비 씨의 눈망울은 섹시함과 순수함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눈이 예쁜 연예인이다.고 밝혔다.김 원장은 이어 손담비 씨의 눈망울은 최근 라식, 라섹 수술을 위해 내원한 환자들에게 가장 닮고 싶은 이상적인 롤 모델이다.라며, 맑고 청순한 이미지와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특별한 아이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도 상대방으로 하여금 끌리게 하는 묘한 매력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온라인상에는 많은 네티즌들이 손담비의 눈이 신비롭다., 맑고 투명한 눈망울이 부럽다. 는 내용의 글들이 게재되었다. 특히, 고양이 형태의 눈매가 매력 포인트의 진원지이다. 자꾸 끌리게 하는 탐나는 눈을 가지고 있다.는 의견을 밝혀 인상적이다.이 밖에도 광고계 역시 손담비의 매력에 대해 야릇하면서도 신비로움을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모델이라며, 대중들에게 강력하게 어필할 수 있는 요소를 가지고 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손담비는 2009년도 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에 이승기와 함께 선정되었다.한편, 손담비는 최근 종방된 드라마 드
[더타임즈] 여배우 김혜수가 자기관리를 가장 잘하는 균형 잡힌 몸매녀로 선정되어 화제의 중심에 섰다.허쉬성형외과에 따르면, 최근 병원을 찾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리 관리가 뛰어난 균형 잡힌 몸매를 가진 여자 연예인은 누구?라는 설문조사에서 김혜수가 1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는 지난 10월 1일부터 10월 14일까지 환자 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총 응답자 중 421명(70.1%)이 김혜수가 단연 최고라며 대답했으며, 이어 2위는 176명(29.3%)의 응답자가 이효리라고 답했다. 이에 대해 허쉬성형외과 정영춘 원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대중들이 생각하는 김혜수 씨에 대한 생각을 확실히 알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김혜수 씨에 대해 자기관리가 뛰어난 연예인 1위로 선정된 것은 오랜 동안 우아하고 원숙미가 돋보이는 모습을 위해 노력을 한 프로다운 모습이 어필되었기 때문이라며, 실제로 최근 성형 수술을 위해 내원한 많은 환자들은 김혜수 씨와 같은 크고 뚜렷한 눈매, 뚜렷한 코, 잔주름 없는 얼굴과 볼륨감 있는 몸매를 만들고 싶다는 문의가 과거에 비해 현저히 증가했다.고 밝혔다.정 원장은 이어 김혜수 씨는 연예계 데뷔 전 서울 미동초등학교시절 태권도
[더타임즈] 김태희의 얼굴이 남-녀 모두에게 가장 닮고 싶은 표정이 풍부한 인상녀라는 평가를 팬들에게 듣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원진성형외과 박원진 원장은 김태희 씨는 도톰하면서도 패인 곳이 없는 매끄러운 안면 윤곽을 가진 ‘에그라인’을 가지고 있다.며, 최근 외모 콤플렉스로 병원을 찾은 환자들에게 공통적으로 가장 닮고 싶은 이상적인 얼굴형을 가진 연예인으로 김태희 씨를 꼽고 있다. 그 이유는 풍부한 표정과 상대방에게 호감을 주는 김태희 씨의 선한 인상 때문이다.고 밝혔다.박 원장은 이어 김태희 씨의 얼굴형은 자연스러운 곡선형으로 이루어져 상대방에게 신뢰감을 준다. 아울러 희로애락의 감정이 얼굴을 통해 쉽게 전달이 되어 김태희 씨와 같이 다양한 배역을 연기해야 하는 배우에게는 타고난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며, 특히, 그동안 주로 여린 이미지의 배역을 맡아온 김태희 씨가 새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극 중 첩보원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숨겨 온 진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실제로 많은 팬들은 그동안 아름답고 여린 이미지를 가진 김태희가 새 드라마 아이리스를 통해 도도하면서도 날렵한 몸놀림을 가진 미녀 요원으로 분한 모
[더타임즈] 90억여원의 국고가 지원되어 2년째 진행되고 있는 경북대학교와 상주대학교의 통·폐합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지 못하고 표류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권영진 의원(서울 노원 을)에 따르면, 경북대는 지난해 교과부 통·폐합 사업평가팀으로부터 유사·중복학과를 통·폐합하라는 지적을 받고도 현재까지 시정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대학 측이 올 9월에 발표한 자체 연차평가보고서를 통해 타 분야에 비해 비교우위에 있는 학과를 중심으로 강력한 유사·중복학과 통·폐합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현재 대구캠퍼스의 건축‧토목공학부와 상주캠퍼스의 건축도시환경공학부를 제외하고는 통합논의 조차 없는 등 미온적인 대학본부의 사업추진의지를 볼 때 통·폐합성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권 의원은 지적했다. 이처럼 선택과 집중을 통한 캠퍼스 차별화 전략의 토대인 유사·중복학과의 통·폐합이 성과를 거두지 못하면서, 당초 계획했던 캠퍼스별 특성화계획도 유명무실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경북대는 대구캠퍼스의 IT 등 5개 분야, 상주캠퍼스의 생태환경/축산바이오 분야를 특성화한다는 계획을 세웠지만, 전체
[더타임즈]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권영진 의원(서울 노원 을)이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제출받은 ‘2008년 장애인 편의시설 전수조사’ 자료에 따르면 경북지역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의 장애인 편의시설 적정설치율이 16개 시․도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설치율도 전북 다음으로 가장 낮아,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상태가 매우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 주요 항목별 설치율 및 적정설치율을 보면, ‘차도와 장애인 주출입구 접근로를 분리하는 시설’은 전체 451개의 대상시설 중 215개가 설치돼 47.7%의 설치율을 보였으며, 적정설치는 136개로 30.2%에 머물렀다. ‘화장실 입구 점자블록 및 남녀구분용 점자표지판 설치’의 경우 449개 대상시설 중 78개가 설치돼 17.4%의 낮은 설치율을 보였다. 특히 적정설치율은 6.5%로 29개의 시설만이 장애인들이 사용하기에 적합하게 설치돼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권 의원은 “2009년 경북교육청의 편의시설 설치 예산은 4억 8천여만 원으로 16개 시도교육청 중 14번째 수준”이라고 지적하며,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예산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장애학생들이 불
[더타임즈]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권영진 의원(서울 노원 을)이 ‘기숙형 고교’로 지정된 전국 82개 고등학교의 내년 기숙사비를 조사한 결과, 경상북도 내 학생들이 실제 부담해야 하는 기숙사비가 전국에서 4번째로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부터 운영되는 전국 ‘기숙형 고교’의 1인당 연간 총 기숙사비는 2,871,000원인 반면 도내 ‘기숙형 고교’의 연간 총 기숙사비는 전국 평균보다 낮은 2,440,000원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전체 기숙사비 대비 재정지원비율이 4.75%에 불과해, 학생들이 실제로 부담해야 하는 기숙사비는 2,311,000원으로 경기, 강원, 충북에 이어 4번째로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재정지원비율은 전국에서 경기도 다음으로 낮았으며, 이에 따라 학생들은 월 평균 20여 만 원 정도의 기숙사비를 납부해야 하는데 농·어촌 지역의 경제사정을 고려할 때 학부모들에게 상당한 부담을 줄 것으로 보인다.경상북도의 경우 현재 도청과 도교육청의 재정지원여부가 확정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의성군을 제외하고는 기초자치단체의 지원계획 역시 전무한 상태다. 인천광역시의 경우 총 기숙사비는 3,488,000원으로 경상북도에 비해 훨씬 비싸지만,
[더타임즈] 오는 11월 출범 예정인 대통령 직속 사회통합위원회에 좌파성향 인사들이 대거 포함될 전망이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50명 위원 가운데 정부 쪽 당연직 위원을 뺀 35명의 민간 위원에는 노무현 정권 당시 요직을 지냈던 문정인 연세대 교수, 이원덕 전 청와대 사회정책수석, 강지원 변호사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좌파인사인 황석영씨도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통합의 개념에 맞게 정파와 이념을 뛰어넘어 위원을 위촉했다”는 것이 청와대측의 반응이다. 우리는 이같은 정부의 방침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 사회통합위원회에 참여한 좌파성향 인사들이 새로운 사회 갈등을 조장하지 않는다고 누가 장담할 수 있겠는가?청와대는 정파와 이념을 뛰어넘었다고 하면서도 정통우파 진영의 인사들을 철저히 배제시켰다. 이대로라면 좌파 인사들의 이념공세를 이념적-논리적으로 막아낼 방법이 보이지 않는다. 좌우합작이라는 한가한 발상 하에 만들어진 사회통합위원회는 고사 직전인 좌익세력에게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고, 이는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 및 우파진영에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것이다.결국 청와대는 좌파의 통일전선전술에 이용당하고 있을 뿐이다. 역사를
[더타임즈] 오늘(10.15 목) 부산을 방문한 김형오 국회의장은 내일(10.16 금)까지 부산에 머물며 부산지역의 민생현장을 둘러본다.김 의장의 이번 부산 방문은 지난주부터 계속되고 있는 ‘우리땅 희망탐방’의 일환으로 어느 위원회에도 소속되지 않은 유일한 국회의원인 의장으로서 국감기간동안 전국을 돌며 산업현장 등을 시찰하고 국민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이를 국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는 것이다.김 의장은 오늘 오후 부산상공회의소에서 ‘한국정치의 미래와 개헌’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특강에서 김 의장은 제헌절 이후 계속 제기해 온 개헌과 국회운영에 대한 소신과 신념을 전달하고 부산지역민들의 생각과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내일 오전에 김 의장은 한국노총부산지부를 방문하여 노총 관계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이어 복천박물관, 동래 향교 등을 둘러본 후 우리나라 무형문화재 등 20여명의 문화예술인과 오찬을 하며 간담회를 갖는다.오후에는 신평장림공단을 방문하여 상공인들과 대화를 갖고 이어 대한제강, 태광밴드 등 산업현장을 시찰한 후 일정을 마무리 한다.김 의장의 이번 부산방문은 최거훈 국회의장비서실장, 허용범 국회대변인 등이 수행한다. 더타임스
[더탇입즈] 중구(구청장 정동일)에서는 고령 인구 증가로 노인성 질환인 치매인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월부터 중구치매지원센터가 운영에 들어갔다.중구치매지원센터는 신당6동 291-48 동산빌딩 6층과 7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각종 인지재활프로그램이 진행될 프로그램실, 작업치료실, 음악치료실, 미술치료실, 상담실, 강당 등이 마련돼 있으며 운영은 가톨릭대학 서울성모병원에서 맡게 된다.또한 센터장인 가톨릭대학 서울성모병원 신경과 김영인과장을 비롯해 간호사 3명, 사회복지사 1명, 작업치료사 1명, 행정요원 1명 등이 상주해 치매상담 및 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중구 치매지원센터에서는 치매예방교육 및 홍보자료를 통한 인식개선, 조기 검진 및 등록 관리, 저소득층 치매환자를 위한 치매치료비 지원, 음악치료, 미술치료, 작업치료 등 각종 프로그램을 통하여 어르신의 건강한 노년을 위한 치매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게 된다.치매 조기검진 및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구치매지원센터 전화(☎2238-3400)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정동일 구청장은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진행을 늦출 수 있고 예방이 가능한 질병이다
[더타임즈] 김형오 국회의장은 15일, 북한이 지난달 6일 일어난 임진강 수재참사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 데 대해 “늦었지만 앞으로의 남북관계를 위해 바람직한 일”이라고 평가했다.김 의장은 북한의 황강댐 무단방류로 6명이 사망하는 사태가 난 직후인 지난달 9일 북한 최고인민회의 최태복 의장에게 서신을 보내, 북한 측의 진상공개와 진정성 있는 사과를 촉구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조치를 촉구했다. 또 북한은 김 의장의 서신을 판문점을 통해 이례적으로 공식 접수한 바 있다.김 의장은 “최근 들어 남북 간에 적십자회담과 이산가족상봉 등 화해적 분위기가 익어가고 있는 시점에 북한이 임진강 사태에 대해 유감을 표하고 유가족에 대해 심심한 조의를 표한 것은 남북관계의 발전을 위해 바람직한 일”이라고 말했다.김 의장은 “이를 계기로 남북관계가 더욱 발전하고, 유사한 사건이 재발되지 않도록 상호협력을 강화하는 실질적 조치와 당국 간의 대화가 이어져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타임스 소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