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김형오 국회의장은 10월 9일(금) ‘우리땅 희망탐방’의 세번째 일정으로 경기-인천 지역을 방문했다.1. 해군2함대 사령부 방문김 의장은 오전 평택의 해군 제2함대사령부를 방문, 제1연평해전 승전비와 제2연평해전 전적비를 각각 참배하고, 제2연평해전 때 활약한 참수리 357호 및 연평해전 때 전사한 윤영하 소령의 이름을 딴 해군의 최신예 고속정인 윤영하함을 둘러 보았다.2함대 사령부에서 김동식 사령관으로부터 업무현황을 보고 받는 자리에서 김 의장은 “2함대는 대한민국 국토방위와 영해주권 수호의 기지”라며 “사명감에 불타는 모습을 보니 마음 든든하기 그지 없다”고 격려했다.김 의장은 이어 “지난 시기 다소 군의 사기가 저하되고 안보관이 흐려지는 때도 있었으나, 부강하고 발전하는 민주주의 국가는 반드시 군대가 강건해야 한다. 여러분은 선진국을 만드는 첨병으로서의 역할에 자부심을 가지기 바란다”고 말했다.2. 쌍용차 현장 방문김 의장은 이어 역시 평택에 소재한 쌍용자동차 공장 생산라인을 이유일 쌍용자동차 회장 및 국회 정장선 원유철 의원 등과 함께 돌아보았다.김 의장은 업무현황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77일간의 파업사태 후 회생의 길을 걷고 있는 임직원들
[더타임즈] 여배우 송혜교가 모나리자가 생각나는 온화한 미소를 가진 매력녀로 선정됐다.모나리자치과에 따르면, 최근 병원을 찾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모나리자의 미소가 생각나는 연예인은 누구?라는 설문조사에서 송혜교가 1위로 선정됐다.이번 조사는 지난 9월 7일부터 10월 8일까지 환자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총 응답자 중 364명(72.8%)이 모나리자의 온화한 미소가 생각나는 연예인 1위에 송혜교, 이어 2위는 109명(21.8%)의 응답자가 한효주라고 답했다.이와 관련, 모나리자치과 신경민 원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대중들이 생각하는 송혜교 씨에 대한 애정과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신 원장은 이어 모나리자의 미소는 부드럽고 온화함을 상징하고 있다. 송혜교 씨 역시 그 동안 다양한 작품 속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우아한 미소와 품위 있는 연기를 보여주었다.며, 송혜교 씨의 이러한 온화한 미소는 새하얀 피부, 웃을 때 반달 모양의 편안한 눈매, 그리고 바르고 고른 치아 배열이 총체적으로 잘 어울려 호감을 주는 느낌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송혜교는 현재 국내 및 해외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현재 각종
[더타임즈] KBS는 수신료가 인상되면 “제대로 된 공영방송”을 하겠다고 한다. 제대로 된 공영방송을 하기위해서는 과연 MBC, SBS 수준의 “높은 급여수준 유지”도 포함되는가 묻고 싶다.제대로 된 공영방송이란, 시청률 경쟁에 조금 뒤쳐져도 공공의 이익에 부합된다면 반드시 제작, 방송해야 할 프로그램을 방송해야 한다. 공영방송이 시청률 경쟁을 크게 의식하지 않는다는 의미는 MBC, SBS와 직접 경쟁하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즉, MBC, SBS 수준의 높은 급여와는 관계가 없다는 뜻이다.실제 KBS의 급여수준은 각종 성과급을 합하면 임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8천만원이 넘는다고 한다. 그런데도 KBS의 고임금 구조를 바꿔야 한다고 지적하면 MBC와 SBS의 급여수준을 들먹이며 더 낮추면 인력 질 저하문제가 생긴다며 반발한다. 2004년도에 KBS이사회가 고임금 구조를 바꾸려고 했으나 사측의 이러한 반대에 부딪혀 실현되지 못한바 있다.최근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금융위기로 인한 국내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금융감독 당국도 임금을 5%이상 삭감하는 등 대기업과 공무원들이 임금을 삭감하고 있는데 비해 유독 고임금을 받는 KBS만 월급인상 타령이라면 한심하기 짝이
투명성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인정되는 국가연합(UN)의 대북지원금도 북한이 미사일을 개발하거나 해외에 호화별장을 구입하는데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자유선진당 박선영의원(대변인)은 오늘 “국가연합(이하 UN이라 함) 차원에서 진행된 지난 10년 간의 대북지원도 투명성확보에는 실패했다며, “UN의 각종 대북지원기금 총액도 부정확한 상태에서 북한 미사일개발과 해외의 부당산구입비용으로 전용되었고, 수출입을 위해서는 사전 허가를 받아야 하는 물품도 북한에 그대로 지원된 점을 상기할 때, 과연 UN을 통한 대북지원이 기대만큼 투명한지, 그리고 UN의 대북제재의지가 확실한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박선영의원은 오늘 뉴욕소재 주 UN 한국대표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UN회원국 192개 나라 가운데 UN안보리 결의 1874호에 대한 이행보고서를 제출한 나라는 불과 46개국에 불과하고, UN안보리 내에 구성되어 있는 대북제재위원회의 활동도 매우 미미하다고 전제하고, “UN안보리가 대북결의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한 지 불과 일주일만에 폐쇄되었던 UNDP의 평양사무소를 다시 열고, 유엔 개발기구(UNDP)가 대북지원사업을 재개하기로 결정한 것은 시기적으로도 부적절했다고 지적했다.박의원
더타임즈] 정부가 ‘서민금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사단법인 민생경제정책연구소(이사장 김진홍, 이하 ‘민생연’)가 오는 14일 오후2시부터 국민권익위원회 신관 10층 대강당에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서민금융에 대한 기업과 금융권의 사회적책임은 무엇인가”하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서민금융 문제점과 개선방안 △서민금융해결을 위한 계획 △기업·금융권의 사회적책임 △바람직한 한국형 서민금융은 무엇인가 등에 대해 각계 책임자들이 모두 참석하여 진지한 토론을 할 것이다.이번 토론회는 한국형 마이크로크레디트에 해온 보건복지가족부와 불법사금융에 대한 서민대책을 강구중인 국민권익위원회, 중소기업 애로사항 타파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호민관, 그리고 보건복지가족위원회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는 이정선 국회의원실에서 함께 후원하고 미소금융중앙재단, 금융위원회, 학계, 기업, 시민단체가 토론자로 참석하여 대한민국 서민금융에 대한 해결책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더타임스 [ 행사 개요 ]○ 명칭 : 서민금융과 기업·금융권의 사회적책임○ 일시 : 2009년 10월14일(水) 오후2시∼5시○ 장소 : 국민권익위원회 신관 10층 대강당○ 주최 : 사단법인 민생경제정책연구소
[더타임즈]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오는 10.28 재선거가 실시되는 안산상록을 지역구를 지난 11일 방문해 장 경우 자유선진당 후보를 지원·격려했다.이회창 총재는 장경우 후보와 함께 안산초등학교 총동문체육대회가 열리는 안산초등학교를 방문한데 이어 청주고 등 3개교 체육대회가 열리는 안산 양지중학교를 찾아 시민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며 스킨십을 나눴다. 이회창 총재는 이밖에도 노적봉 폭포공원과 삼성 홈플러스 매장 등을 찾아 안산시민들과 담소를 나누는 등 공식선거를 앞두고 있는 장경우 후보를 측면지원했다.오늘 지원방문에는 류근찬 원내대표, 김낙성 사무총장, 임영호 총재비서실장, 이욱열 사무부총장 등 당직자 등 30여명이 함께 했다. 더타임스 소찬호
[더타임즈] 오늘 한일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내일 한중일, 그리고 한중 정상회담이 연달아 개최된다. 이명박 대통령이 이번 연쇄 정상회담을 통해 북핵 문제해결의 전기를 마련하고 한중일의 긴밀한 외교협력의 초석을 다지는 성과를 거두게 되기를 기대한다.이명박 대통령은 한일 정상회담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해 양국이 유엔 안보리 결의를 충실히 이행하는 동시에 북한이 6자회담에 조속히 복귀하도록 외교적 노력을 계속하기 했다’면서 ‘일괄타결 방안에 대해 여타 6자회담 참가국들과 긴밀하게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에 하토야마 총리는 ‘포괄적 해결 패키지 속에 일본인 납치문제도 당연히 포함된다’는 이 대통령의 발언이 있었다면서 ‘일괄타결 방안이 아주 정확하고 올바른 방안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지의사를 밝혔다.이 대통령의 일괄타결, 이른바 ‘그랜드 바겐’이 한일 정상회담을 거치면서 북한의 핵 폐기는 물론이고 일본인 인권문제까지 포함한 개념으로 확대 진화했다. 핵문제를 포함해서 일본인 납치문제 등 제반 인권문제까지 일거에 해결할 수 있는 ‘초(超)그랜드 바겐’이 성과를 거둔다면 얼마나 좋겠는가?게다가 이 대통령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북미회담
8등신 몸매를 자랑하는 탤런트 연미주가 특별한 곳(?)에 보톡스를 맞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첫 데뷔작에서 비키니를 입어야 해서 다이어트를 감행 했는데 살만 빠지고 근육은 전혀 빠지지 않았다고 한다. 특히 승모근이 발달한 그녀는 어머니가 자주 가시는 병원에 가서 승모근에 보톡스를 맞았고 근육이 쏙 들어가는 효과를 봤다고 한다. 그러나 그 이후 고개를 숙여야 하는 촬영 장면에서 보톡스 때문에 머리를 가누지 못해 고생을 했다고 고백 해 좌중이 폭소를 터트렸다. 또한 연미주는 평소 부동산에 관심이 많아 데뷔 전에 시간이 나면 땅을 보러 다녔다고 고백 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SG워너비 이석훈, 훈남 이미지를 위해 뿔테안경과 재킷은 필수다?!SG워너비의 이석훈이 에 출연 해 매력을 발산했다. 이 날 녹화에서 MC 이채영이 “요즘 훈남으로 급부상 중인데, 본인은 어떤 매력이 있다고 생각하나?”라고 묻자 그는“친근해 보이는‘교회 청년부 회장 오빠’같은 이미지라고 생각한다.”라며, 이 이미지를 고수하기 위해 무더운 한여름에도 재킷과 뿔테안경을 세트로 꼭 함께 착용 한다고 고백했다. 또한 이석훈은‘뿔테 안경’ 때문에 생긴 에피소드를 한 가지 공개했는데
[더타임즈]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위원장 이병석)는 10월 9일(금) 새만금 전망대를 방문하여 전라북도를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실시하고, 새만금 수질개선을 위한 대책, 새만금 신항만 건설규모점검 및 새만금~포항간 동서고속도로 건설 촉구 등 새만금을 세계적인 명품복합도시로 만들기 위한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먼저 새만금 수질개선을 위한 노력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새만금 수질개선을 위해 2001년부터 1조 3천여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었으나 새만금호수 내 수질 뿐만 아니라 새만금에 유입되는 만경강·동진강 및 지류천의 수질이 매년 악화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근본적인 오염물질 차단 대책 마련을 촉구하였다.또한 새만금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핵심기반시설 구축과 관련된 쟁점으로 첫째, 신항만 건설과 관련하여 정확한 물동량 예측으로 항만의 규모를 산정하여 투입되는 국비가 낭비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당부가 있었고, 둘째, 군산공항의 확장과 관련해서도 항공수요의 부실예측시 자칫 국제선 취항이 자칫 제2의 유령공항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지적과 함께 새만금 개발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국제공항의 접근성 확보가 최우선이므로 미군의 반대로 무산위기에 처한 군산공항 국제화에 대한
[더타임즈] 최근 산다라박이 유승호와 가장 잘 어울리는 연상녀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되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가요계 최고의 결점 없는 완벽한 피부 미녀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모델로피부과 서구일 원장은 최근 가수와 인기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산다라박 씨는 가요계 최고의 깨끗한 피부를 가지고 있는 연예인이다.며, 많은 여성들에게 가장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는 아기피부를 소유한 미녀스타이다.고 밝혔다.서 원장은 이어 최근에는 깨끗한 피부가 여성의 새로운 미의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산다라박 씨의 경우 기미와 주근깨 그리고 주름이 없는 완벽한 피부톤을 가지고 있다. 특히, 최근 화제가 된 맥주 광고 속에서 보여준 산다라박 씨의 피부는 많은 여성들에게 동경의 롤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실제로 이민호와 함께 출연한 카스 맥주 광고 속에서 산다라박은 신비로운 섹시미와 맑고 깨끗한 피부톤을 과시하는 대조적인 모습을 통해 대중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아울러 많은 여성 팬들은 산다라박의 아름다운 피부 비결이 궁금하다.는 관리 비법에 대한 글들이 봇물 터지듯 게재되고 있다. 한편, 산다라박은 최근 SBS 새 예능 토크쇼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