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중견 간부가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대우조선해양의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겨 공직자 윤리뿐만 아니라 검찰개혁이 시험대에 오르고 있다.이 검찰 중견간부는 지난 8월30일자로 검찰을 떠난 뒤 불과 2주후인 9월14일 대우조선해양의 기업윤리경영실장(부사장)으로 출근했다. 기업윤리경영실장은 이 회사 법무팀과 윤리팀을 총괄하는 자리로, 검찰간부가 영입되면서 새로 만들어진 직책이다.검찰간부가 다른 곳에 취업하려면 행정안전부 산하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재취업 심사를 통과하거나 검찰총장이 서명한 ‘우선취업확인서’를 받아야 하는데, 해당 간부는 이런 절차를 거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대우조선해양 측이나 해당 간부는 출근을 결정할 당시인 9월14일경에는 검찰수사가 모두 끝난 것으로 알았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당시 대우조선해양 임원의 비자금 사건을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가 수사중이어서 8월24일에는 자회사인 대우조선해양건설 전 이사 조모씨가 기소되었고, 9월29일에는 하도급업체에서 부당한 청탁을 받고 거액의 뒷돈을 챙긴 혐의로 대우조선건설 전무 장모씨가 구속되었다.더구나 해당 간부는 지난 정부에서 “공직자 부패 신고 접수 및 처리, 부패 방지를 위한 사전 예방
[더타임즈] 김형오 국회의장은 오늘(10.6)부터 전라북도 전주 방문을 시작으로 국정감사기간인 10월 말까지 약 4주간에 걸쳐 전북, 전남, 경기, 인천, 부산, 울산, 경남, 경북, 강원, 충남 및 충북 등 전국을 돌며 민생투어인 ‘우리땅 희망탐방’을 시작한다.김형오 국회의장의 이번 ‘희망탐방’은 작년 ‘생생탐방’에 이은 두 번째 국토 탐방으로 과거의 국회의장들이 국정감사기간 동안 외국 순방을 해 온 관례에서 벗어나 그 기간 동안 지역의 현안을 살펴보며, 민생과 경제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고 이를 국정에 반영함으로써 국회의장으로서 국민을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하기위해 기획되었다.특히 이번 희망탐방 기간에는 대학특강, 기자간담회 등을 통해 김 의장이 제헌절 이후 계속 제기해 온 개헌과 국회운영에 대한 소신과 신념을 국민에게 전달하고 국민들의 생각과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김형오 의장은 내일 오전 11시 전라북도 도청을 방문하여 도정의 현황을 보고받고 개헌과 전북의 현안 등에 관하여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는다.이어 김 의장은 사적 336호인 경기전[慶基殿]을 돌아본 후 전북대학교에서 ‘한국정치의 희망을 말한다’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 이후에는
[더타임즈] 허용범 국회대변인은 금일 오전 9시에 있었던 정례기관장 회의 결과 등에 대해 다음과 같이 브리핑했다.1. 내일부터 김형오 국회의장이 전국 희망탐방에 나선다. 작년 국정감사 때 김형오 의장이 ‘생생탐방’이라 해서 주로 문화, 자연 등의 주제로 전국을 투어 했고 그 결과로서 연초에 ‘길 위에서 띄운 희망편지’라는 책을 출간했다. 이 책은 한때 교보문고 5위 까지 올라갈 정도로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김 의장은 얼마 전 편지의 수신인 40여분과도 함께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올해는 서민, 산업 현장을 위주로 ‘우리땅 희망탐방’이라는 이름의 투어를 한다. 내일 전북을 시작으로, 7일은 전남, 9일은 경기·인천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일정은 하루 전에 미리 알려드리겠다.2. 입법조사처에서 ‘미국 하원의 발언 관련 규범’이라는 현안보고서가 발간 됐다. 지난 번 미국 하원 조 윌슨 의원이 버락 오바바 대통령의 연설을 비방한 이후에 미국 하원에서 이례적으로 의원에 대한 비난 결의문이 채택됐고, 이어 미국 하원에서 발언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규범을 새롭게 정했다.우리 국회가 여러 나쁜 이미지를 주고 있는 이유 중의 하나가 의원들 스스로 품위를 지키지 않는데
[더타임즈] 방송개혁시민연대(대표 김강원, www.cnmr.kr)는 드라마와 가요를 중심으로 일어난 한류를 한국의 다양한 문화콘텐츠 전반으로 그 영역을 넓혀 새로운 발전의 전기를 마련하고자, ‘신한류’ 기반조성과 발전을 위한 공개 토론회를 개최한다.한식, 한복, 한글, 한국음악, 한국 드라마 등 우리의 생활양식 전반을 아우르는 문화콘텐츠에 시대성을 반영하고 새로운 문화융합 상품으로 만들어 내는 것이 한국문화의 세계화이며 진정한 ‘신한류’라 할 수 있다.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신한류를 주도하는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의 귀중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정보교환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여 현장에서의 생생한 세계화 사례, 문제점, 개선방향 등에 대한 발제 없는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새로운 신한류 문화 콘텐츠의 개발과 발전방향에 대한 방법론을 모색하고자 한다.더타임스이번 공개토론회는 2009년 10월 12일(월)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되며, 토론자로는이영희 (한복부문, 주 매종 드 이영희 대표)조태권 대표(한식 세계화부문, 광주요 대표)송병준 대표(드라마부문, 그룹 에이트 대표)고은경(패션부문, 주 케이 플러스 대표)이서진(탤런트)김진철 위원장(방송부문, 방송개혁시민연대 정책기획
제11회 여주진상명품 온라인 축제(www.yeoju.or.kr)가 8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달 25일 길현기 축제추진위원장의 개막선포를 시작으로 화려하게 개막한 이 축제는 국내 처음으로 시도되는 온라인 지역축제라는 점에서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축제 기간 중, 진상명품축제 홈페이지에는 매일 3만 명 이상의 네티즌들이 찾아와 축제추진위에서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즐겼다. 추진위에서는 이번 행사를 위해 여주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5~15% 가량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진상명품 인터넷 홈쇼핑뿐 아니라 농업 사이버체험마당, 깜짝 경매, 농업상식 OX퀴즈, 숨은 단어 찾기 이벤트, UCC대전, 등의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준비했다.또 추진위는 이 축제의 주 행사장인 농업기술센터를 인근 주민과 지역 관광객들에게 전면 개방해 관람객들은 인터넷 생방송 현장과 각종 농산물 전시장을 둘러보고 고구마 캐기 등 농촌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인터넷 생방송 세트장 관람은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생방송 시스템을 소개 하고 지역 농특산물을 홍보할 수 있는 자리로 구성돼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서
[더타임즈] 카라 멤버 구하라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숨겨 놓은 격투기 실력을 보이며 가요계의 바다하리라고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맑고 깨끗한 눈망울이 동반 화제가 되고 있다.아이메디안과 김종민 원장은 여성 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 씨는 건강하고 맑은 눈망울을 가지고 있는 가장 눈이 예쁜 가수!라고 말하며, 이어 최근 라식, 라섹 수술을 위해 내원한 20대 연령대의 여성 환자분들이 구하라 씨의 눈을 가장 닮고 싶다는 말을 자주 한다.고 밝혔다.김 원장은 또 구하라 씨의 많은 매력들은 이미 그녀의 팬 카페 및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알려진 바 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건강하면서도 신뢰감을 주는 눈망울은 으뜸이라고 할 수 있다.며, 팬들이 구하라 씨에게 상대방의 모습이 보일 정도로 깨끗한 눈망울을 가진 소녀라는 의미의 투명 소녀라는 애칭을 지어 준 것은 매우 적절하다.고 덧붙였다.이 밖에도 구하라는 지난 9월 2일 추석 특집 MBC 프로그램 여성 아이돌 그룹 서바이벌 달콤한 걸에 카라, 소녀시대, 포미닛, 티아라 등 총 27명의 걸 그룹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매 경기에서 꾸미지 않고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어 구하라 바다하리, 구하라 구사인볼트
[더타임즈] 2009년 최고의 기대작 아이리스를 통해 최정예 스파이 요원으로 분한 이병헌의 모습이 담긴 예고편과 스틸이 공개되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부드러움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살인 미소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병헌의 살인 미소에 대해 플로렌치과 오경아 원장은 세간에 화제가 되고 있는 이병헌 씨의 미소는 서글서글한 눈매, 오똑한 콧날, 갸름하면서도 남성적인 턱선 등 강인해 보이는 얼굴을 부드럽게 해 주는 윤활제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오 원장은 이어 이병헌 씨의 치아 형태는 능력 있고 신뢰감을 주는 전형적인 형태라고 볼 수 있다. 이병헌 씨의 치아는 각지고 직선으로 쭉 뻗은 형태를 가지고 있다. 아울러 가지런한 치아들이 입술선을 따라 배열을 이루고 있어 대화를 할 때, 상대방에게 신뢰감과 자신감을 느껴지게 해 지적이고 능력 있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며, 이병헌 씨의 미소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매료시키게 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실제로 오는 10월 14일 첫 방송되는 KBS 드라마 아이리스의 예고편이 공개가 되면서, 강인하면서도 부드러운 미소를 선보인 이병헌의 모습을 본 많은 팬들은 이병헌의 가장 큰 매력은 여심의 마음을 흔들어 놓
[더타임즈] 광고 속에 등장하는 전지현의 주름 하나 없는 팽팽한 피부가 화제가 되고 있다.미에스피부과 임태균 원장은 최근 새 화장품 광고에 등장한 전지현 씨의 모습을 본 많은 팬들은 기미와 잔 주름 하나 없는 피부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여드름, 주근깨 등 피부 트러블로 병원을 찾은 여성분들에게 전지현 씨의 피부는 가장 완벽한 롤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어 임 원장은 전지현 씨와 같은 피부 미인이 되고 싶다면,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며, 전지현 씨 등 대다수의 여자 연예인들은 바쁜 촬영장 속에서도 잊지 않고 충분한 수분 공급을 섭취하는 것을 빼먹지 않는다. 충분한 수분공급은 피부의 부기를 빠지게 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외출 시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쓴다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광고 속에서 보여준 전지현 씨의 완벽한 피부는 꾸준한 관리와 노력의 부산물로 보아야 한다.고 덧붙였다.실제로 최근 전지현은 모델로 등장한 화장품 광고 속에서 맑고 투명한 피부를 가진 모습을 공개한 후 네티즌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흰 색의 긴 드레스를 입은 모습에 대해 미의 여신 비너스를 연상하게 한다., 전지현의 투명
[더타임즈] 예진아씨 박예진이 새 작품에서 무엇이든 척척 알아 맞추는 섹시한 청담보살 역으로 변신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미소만으로 얼굴이 빛난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의 중심에 섰다.모나리자치과 신경민 원장은 박예진 씨의 미소는 얼굴을 빛나게 하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며, 앵두를 갓 깨문 듯 선홍빛 입술선과 가지런한 치아가 조화롭게 배열되어 노메이크업인 상태에서도 아름다움이 묻어난다.고 밝혔다.이어 신 원장은 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패밀리가 떴다에서 보여준 박예진 씨의 싱그러운 미소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이후에도 많은 팬들에게 편안하고 호감을 주는 매력 포인트로 어필되고 있다.며, 박예진 씨의 환한 미소는 긍정적이고 건강한 이미지를 풍기는 아름다운 스마일 라인을 가지고 있는 건치 연예인이다.고 덧붙였다.실제로 최근 개봉을 앞두고 공개된 영화 청담보살의 예고편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청담보살로 분한 박예진의 미소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는 내용의 글들이 게재되어 눈길을 끈다.한편, 박예진은 그동안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일, 작은 아씨들, 대조영, 선덕여왕 등에서 단아하고 당찬 캐릭터를 주로 연기했었다. 그런 박예진이 이번 청담보살에서는 기존의 이
[더타임즈] 윤진서가 미니홈피를 통해 키스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윤진서는 4일 오전 미니홈피에 연인인 야구선수 이택근과 진한 키스를 하고 있는 사진을 올렷다.사진의 제목은 ‘kiss’ 이고. 입안에 혓바늘이 나서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키스가 바이러스의 감염경로가 될 수 있다는 기사를 읽게 됐다고 소개했다. 윤진서는 “모르겠다. 더 이상 읽지 않으련다. 아무튼 난 키스를 할테니”라며 이택근과 절정적인 키스하는 사진을 올려 화재가 되고 있다.더타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