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이 발행하는 구정 소식지 ‘팔공메아리’가 제18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대한민국소통대상 부문 기초자치단체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13일 열렸다.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공신력 있는 상으로, 시민·고객과의 소통 성과가 우수한 기관을 선정해 수여한다. 올해 수상 배경에는 세대별 맞춤 소통 전략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팔공메아리는 올해 ‘팔공메아리 어린이 신문’ 창간, 지난해부터 선보인 어르신 전용 ‘팔공메아리 큰 책’ 발행 등을 통해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아우르는 소식지로 발전해 왔다. 또한 어린이 기자단 활동, 지역 주민의 추억을 담는 ‘동구 추억 한 조각’ 코너 운영 등 참여형 콘텐츠도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팔공메아리는 매년 새로운 시도로 주민들을 찾아가고 있다”며 “올해는 어린이 신문을 통해 어린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동구의 모습을 담아냈다. 앞으로도 읽고 싶고, 보고 싶은 소식지가 되도록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팔공메아리는 지난해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인쇄사보 공공부문 국회 행정안전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11월 14일 대구지방법원 앞에서 대구촛불행동이 전국 동시 진행되는 ‘법원 항의서한 전달’ 기자회견을 열고 조희대 대법원장 체제의 사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단체는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대법원의 절차 위반 논란과 계엄 관련 의혹을 근거로 “사법부가 헌법을 스스로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대구촛불행동은 당초 이재명 당시 대선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파기환송 과정에서 “헌법과 법원조직법이 정한 절차가 무시됐다”며 “소부 심리 없이 전원합의체 판결을 강행한 것은 명백한 절차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또 7만 쪽이 넘는 재판 기록을 두 차례 심리로 종결한 점을 지적하며 “사전에 결론을 정해 두고 요식행위만 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단체는 12월 3일 비상계엄 당시 대법원이 심야 긴급회의를 개최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대구촛불행동은 “대법원이 계엄 성공에 대비하여 재판부 구성 논의를 했다는 의혹이 있다”며 “그러나 회의 명칭, 참석자, 안건, 회의록 등이 모두 남아 있지 않다고 주장해 증거 인멸 의심까지 제기된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민소현 대구촛불행동 집행위원장 △남준현 대구경북대학생진보연합 회원 등이 발언자로 나섰다 민소현 집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DGIEA)는 11월 14일(금) 경주 힐튼호텔에서 ‘2025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 친선의 밤’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폴란드, 체코, 우즈베키스탄 등 5개국 주한 대사를 포함한 12개국 25명의 외교사절과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 40개국 협회원 및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상호 이해와 배려, 신뢰와 연대의 가치를 나누는 교류의 장이 펼쳐진다. ‘더 친절한 세상을 지향하면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친선의 밤은 최근 성공적으로 APEC 행사를 개최한 경주의 명소를 가사에 담은 가람예술단의 ‘신라고도가-여행’ 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이후 공동의장의 환영사와 바르토시 비시니에프스키 주한 폴란드 대사를 비롯한 참석 주한 대사들의 축사가 이어지며, 참여 외교사절 및 40개국 협회원이 함께하는 글로벌 네트워킹을 통해 국경을 넘어 신뢰와 이해의 깊이를 더하는 시간을 갖는다. 행사를 주관한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는 대구시장, 경북도지사, 계명대 총장이 공동의장을 맡고 있으며, 40개국의 민간외교협회로 구성된 단체다.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국제교류 노력으로 16년간 이어져 온 이 행사는 지역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철강·비철금속 산업의 글로벌 흐름과 제조업 혁신 전략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제8회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Steel & Metal Korea 2025·SMK 2025)’가 오는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대구 EXCO 서관에서 열린다.올해 전시회는 “미래를 위한 변화(Change for the Future)”를 주제로, 급변하는 통상 환경과 AI 기반 제조혁신에 대비한 철강 산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특히 11월 18~21일 열리는 ‘2025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과 동시 개최되며, 기계·소재·부품이 한데 모이는 국가 제조산업 통합 플랫폼으로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 철강·비철금속 산업의 미래 기술 총집결올해 SMK2025에는 경상북도·포항시·한국철강협회·한국비철금속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엑스코·더페어스·S&M미디어·KOTRA가 주관한다. 전시 규모는 국내외 95개사, 320부스에 이르며 포스코·현대제철·풍산·넥스틸 등 주요 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 전시회는 ▲고부가가치 첨단 금속소재 ▲고기능성 강관 및 와이어케이블 ▲2차전지·배터리 소재 ▲수소·에너지·탄소중립 대응 기술 등 차세대 산업을 이끌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윤영애)가 14일 대구시 소방안전본부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반복되는 내부 문제와 미흡한 대응체계를 지적하며 시민 안전을 위한 종합적 보완책 마련을 촉구했다. “소방교육훈련센터, 정식 소방학교 인정 준비 철저히”윤영애 위원장(남구2)은 올해 개소한 대구소방교육훈련센터가 정식 소방학교로 인정받기 위해 필요한 시설·인력·정원 확충 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소방공무원 채용 과정에서 양성평등이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선발 기준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복되는 내부감사 지적…“사후관리 강화 시급”류종우 위원(북구1)은 복무관리 등 동일한 문제가 내부 종합감사에서 반복되고 있다며 미흡한 사후관리체계를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무인점포의 화재 안전 환경 조성, 산불 대응을 위한 기관 간 협조체계 구축 등 선제적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신건강 고위험군 증가…“소방관 지원제도 현실화해야”김원규 위원(달성군2)은 전국적으로 소방공무원 PTSD 등 정신건강 위험군이 증가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대구소방안전본부 차원의 실효적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더불어 화재예방 홍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기본소득당 노동·안전위원회가 최근 불거진 택배 야간배송 논쟁과 관련해 “문제의 중심은 속도 경쟁이 아니라 노동자의 생명과 건강권”이라고 강조하며 초심야 노동의 축소와 폐지를 촉구했다. 위원회는 12일 낸 입장에서 “야간노동은 의학적으로 심각한 건강 훼손을 초래한다”며 “기업들이 국제 기준과 과학적 사실을 외면한 채 노동자를 위험한 밤 시간대 도로로 내몰고 있다”고 밝혔다. ■ 팬데믹 이후 택배기사 사망 4배 증가… “과로 구조 방치”위원회는 국회 국정감사 자료를 인용해 2017년부터 2024년 6월까지 산업재해로 승인된 택배기사 사망자 36명 대부분이 과로사로 추정된다고 지적했다. 특히 코로나19 유행 이후 사망 건수는 4배 이상 폭증해 “과도한 배송 경쟁이 노동자의 생명을 담보로 삼는 현실을 보여준다”고 비판했다. ■ WHO·ILO “야간노동은 유해”… 기업의 속도 경쟁 정면 비판 위원회는 야간노동 위험성이 국제적으로 이미 확인된 사안이라고 주장했다. 세계보건기구(WHO): 야간노동을 발암 가능 요인(Group 2A)으로 분류 , 국제노동기구(ILO): 밤 10시~오전 5시를 야간노동으로 정의, 규제 권고 그러나 “국내 기업들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경상북도는 12일 인천광역시 경원재에서 열린 제8회 한일시장지사회의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참석해 한일 양국 지방정부 간 공동 현안과 교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의 5개 광역단체장(경북, 인천, 세종, 강원, 전북)과 일본의 9개 현(나가노, 이와테, 미야기, 야마나시, 오카야마, 히로시마, 도쿠시마, 후쿠오카, 구마모토)이 함께 자리해,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 한일 지방정부, 공동현안 해법 모색한일시장지사회의는 1999년을 시작으로 2년마다 양국이 번갈아 개최해 온 지방정부 간 협의체로, 2017년 부산 회의 이후 한일 관계 경색으로 중단됐으나, 2023년 이철우 지사와 히라이 신지 돗토리현 지사의 합의로 6년 만에 재개됐다. 2023년 11월 일본 야마나시현에서 제7회 회의가 열린 데 이어, 올해 한국 인천에서 연속 개최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이철우 지사 “지방이 한일관계의 새로운 60년 열 것”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개회 인사에서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아 새로운 60년의 관계를 여는 전환점에 서 있다”며 “이번 회의가 양국 지방정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택배업계의 초심야 배송을 둘러싼 논쟁이 다시 불붙고 있다. 기본소득당 노동·안전위원회는 12일 논평을 통해 “논의의 핵심은 소비자의 편의가 아니라 노동자의 생명과 건강권 보장에 있다”며 “야간노동 축소와 과로사 근절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위원회는 최근 국회 국정감사 자료를 인용해 “2017년부터 2024년 6월까지 산업재해로 승인된 택배기사 사망자 36명 가운데 대부분이 과로사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특히 팬데믹 이후 택배 노동자의 사망 건수가 4배 이상 급증하면서, 기업의 ‘속도 경쟁’이 노동자의 생명을 위협하는 구조적 문제로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의학계와 국제기구도 야간노동의 위험성을 꾸준히 경고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야간노동을 발암 가능 요인(Group 2A)으로 분류했으며, 국제노동기구(ILO)는 밤 10시부터 오전 5시까지를 야간노동으로 규정하고 각국에 규제를 권고하고 있다. 그럼에도 일부 대형 택배사는 “소득 감소로 생존권이 위협받는다”는 논리를 내세워 초심야 배송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기본소득당은 “이는 노동자가 생존권을 담보로 위험한 노동을 강요받는 현실을 반영한다”며 “건강을 포기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2024년 실적)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17개 시·도 중 가장 많은 8억 2,400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지자체 합동평가는 매년 행정안전부와 관계 중앙부처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유일한 지방자치단체 종합평가로, 국가위임사무·국고보조사업·국가 주요시책 추진성과 등을 기준으로 ▲정량평가(목표 달성도) ▲정성평가(우수사례) ▲국민평가(우수사례)를 통해 종합 성과를 측정한다. 대구시는 행정부시장을 중심으로 수시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실·국장 책임하에 시-구·군 합동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부진 지표를 집중 관리하는 등 성과 향상에 전력을 다했다. 그 결과, 올해 발표된 평가에서 정성평가 전국 1위, 정량평가 특·광역시 3위를 기록하며 종합 최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정성평가 부문에서는 17개 지표 중 9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돼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 대구시는 확보한 특별교부세 중 일부를 실적 달성 기여도에 따라 구·군에 배분하고, 나머지는 시 일반재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또한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내년도 평가에서도 최상위권을 유지하기 위해 행정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11월 12일 국민의힘 장동혁 당 대표는 중앙연수원·중앙연수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및 제1차 전체회의에 참석해 당의 교육과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희용 사무총장, 이달희 중앙연수원장 겸 중앙연수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들이 함께했다. ■ “잘 싸우는 정당의 핵심은 교육”… 장동혁 대표, 중앙연수원 역할 강조장동혁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당을 개혁하겠다고 약속드린 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기구가 바로 중앙연수원”이라며, “인재 발굴뿐 아니라 당직자와 당원이 우리 당의 방향을 정확히 이해하고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단순한 발굴이 아니라 함께 싸울 수 있는 전사로 키워내야 한다”며 “잘 싸우는 것이 혁신이고, 중앙연수원이 바로 그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가 흔들리는 지금, 당원들이 우리 당의 가치를 확실히 이해하고 대한민국의 방향을 함께 고민해야 한다”며 “중앙연수원과 연수위원회가 그 역할을 충실히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 대표는 특히 “연수 교육 기능에 그치지 말고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교재를 개발해 지속 가능한 교육 시스템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