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방송 관계자들이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방송중계를 위한 준비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김범일․조해녕)와 대회 주관방송사인 KBS는 2월 15일 대구 호텔 인터불고에서 세계방송권자회의(World Broadcaster Meeting)의 첫날 일정을 순조롭게 마무리했다. 일본 TBS 등 방송사 대표들은 대구대회의 일반적 정보와 주관방송사의 최첨단 국제신호(International Signal) 제작 계획 및 기술적 운영 사항에 대한 큰 관심을 표시하였다.또한, 조직위원회의 IBC(International Broadcast Centre)와 TV Compound 시설 및 숙박, 운송 등 각종 방송 지원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통해 순조롭고 충실한 방송 중계 준비에 만족감과 기대감을 나타냈다. 각국 방송사 대표들은 세계방송권자회의 이틀째인 16일에 대구 스타디움 및 로드레이스 코스 등 경기장과 숙박시설을 확인하고 조직위원회 및 KBS와 개별 회의(Unilateral Meeting)를 가질 예정이다. 개별 회의는 17일 오전까지 진행된다. 이번 세계방송권자회의에는 세계 주요 방송사 대표 및 대회 기술후
민주당이 내년 총선과 관련하여 관심을 모우는 석패률 제도에 대한 당내 김영재 행정안전수석전문위원이 만든 의견을 발표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 현황 o 2011.1.24, 나경원 한나라당 최고위원,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 주장 o 2011.1.20, 정몽준 한나라당 의원, 권역별 비례대표제와 석패율 도입 주장 o 2010.12.22, 정운천 한나라당 최고위원, 석패율 제도 제안 - “기존 비례대표 54명 중 10명 정도만이라도 석패율 제도를 도입한다면, 호남에서 5명 정도, 영남에서 8∼9명의 상대지역 출신 의원이 나온다면 어느 정당도 손해 볼 일이 없다”고 주장 o 2010.12.3, 대통령 자문 사회통합위원회, 지역주의 극복을 위한 국회의원 선거제도로 비례대표 명부에 석패율제를 도입하는 방안과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 방안 제시 o 2009.9.28, 한나라당 정개특위, ‘권역별 비례대표’가 다수의견이라고 밝힘 o 2009.9.15, 이 대통령의 연합뉴스-교도통신 공동인터뷰, “소선거구제 플러스 중선거구제를 같이한다든가, 권역별 비례대표제를 한다든가 여러 측면에서 정치권이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힌 바 있음❏ 검토의견 o 국
대구광역시의회 동남권 신국제공항 밀양유치 특별위원회(위원장 오철환)에서는 14일 (월) 오전 대구광역시의회 앞 현관에서 2011년도 첫 회기 개회에 앞서 동남권 신국제공항 조기 입지선정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지난 2. 7(월) 국회의사당 본관에서 이루지 못한 동남권 신국제공항 밀양유치 염원 삭발 퍼포먼스를 했다. 대구광역시의회를 비롯한 영남권 4개 시․도의회(특위)는 지난 2. 7일 국회 기자회견장(정론관)에서 공동기자회견을 통하여 동남권 신국제공항 입지선정을 당초 정부가 약속한 대로 금년 3월말 선정약속을 지킬 것과 동남권 신국제공항의 입지는 경제성, 안전성, 접근성 등 모든 면에서 우수한 밀양에 입지선정을 해줄 것을 요청한 바 있으나, “최근 수도권의 일부 언론을 중심으로 동남권 신공항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필요성이 있다든지, 김해공항을 확장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등 3월 정부발표 내용을 흘려 여론을 조장시키고, 미리부터 한쪽 방향으로 몰아가려는 의도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말했다. 오철환 특위 위원장은 성명서를 통하여 동남권 신국제공항은 영남권 5개 시․도의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핵심시설이며, 미래의 항공 수요에 대비
한국 민들레장애인 문인협회( 회장 이흥열 ,발가락 시인 )가 전국의 장애인들과 그가족들의 문학작품을 공모하고 새로운 작가들을 발굴하는 제13회 민들레 문학상 작품공모를한다 ,다음은 공모내용이다.-------------------------------------------------------------------------- 제13회 민들레문학상 작품공모 안내 한국민들레장애인문인협회가 주최하고 국제 라이온스협회 356-A지구 대구동서 라이온스클럽이 후원하는 300만원 고료 제 13회 민들레문학상 작품을 다음과 같이 모집합니다. 신체적 장애를 극복하고 문학활동에 전념하는 숨은 인재를 발굴 양성고자 전국에 관심있는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들은 누구나 가능하오니 참신한 작품을 기다리겠습니다. ★응모요령★공모부분 : 시․ 시조 : 5편 이상 소 설 : 200자 원고지 70매 내외 1편 수 필 : 200자 원고지 15매 내외 2편 수 기 : 200자 원고지 30매 내외 1편응모대상 : 대한민국 전 장애인 {기성․신인 불문}응모마감 : 2011년 1월 1일부터 2011년 3월31일까지발 표 : 2011년 4월20일 {
미래연합이 이재오 장관과 개헌에 대한 논평을 발표했다 . 다음은 그 전문이다 .-------------------------------------------------이재오 특임장관은 오늘 (대통령 선거) 2년 전부터 대통령에 나온다든지, 대통령이 다 된 것처럼 일하는 것은 국민을 많이 피곤하게 한다며 박근혜 전 대표와 친박계 측을 비난했다.그러나 요즘 정작 대통령이 된 것처럼 행동하는 사람은 바로 이 장관 자신이다.또한 국민들을 많이 피곤하게 만드는 장본인도 바로 이 장관 자신이다.지금 국민들은 개헌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는데다가, 각종 여론조사에서 분권형 개헌에 대한 지지율은 여전히 한 자리 숫자에 불과하며, 친이계 내부에서 조차 개헌에 대한 회의적 시각이 비등함에도 이러한 현실을 철저히 외면한 채 개헌을 밀어붙이고 있는 이 장관의 태도로 인해 우리 국민들은 많이 피곤해 하고 있다.지금 국민들은 구제역 때문에 고기는 고사하고 우유도 먹어야 될지 고민하고 있는 마당에, 그리고 전세값 폭등, 물가불안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마당에개헌에만 몰두하면서 당내 유력 대권주자를 비방하는 태도가 과연장관의 본연의 자세라 할 수 있는가?우리는 이 장관이 엊그제 ‘다윗과 골
- 2월11일부터 3월 22일까지 , 8개소 중점 관리 - 중구청(구청장 윤순영)은 2월11일부터 3월22일까지 40일간 관내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해빙기 대비 사전 예방활동 및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해빙기 전담반(1개반 6명)에서 해빙기를 맞아 지반 완화 및 침하로 인해 시설물 붕과와 낙석이 예상되는 취약시설 8개소 ▷옹벽(제일여중남측, 카톨릭대학북측, 동산맨션서편) ▷공사장(삼덕3가 개발공사, KT증축공사) ▷낙석(건들바위부근 2개소, 제일여중동측)에 대한 현장방문으로 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안전점검 후 이상이 발견된 시설물은 위험요인에 대해 긴급 안전조치를 하고 붕괴우려가 있는 시설에 대해서는 전문기술자의 정밀안전진단 후 보수ㆍ보강 조치하며, 위험시설이 있을 경우 중구청 건설방재과 재난관리팀(☎661-2893)으로 신고하면 된다.더타임스 - 마태식
2월 8일(화) 서울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조해녕)와 (주)KT(부회장 석호익)가 2011대회 주관통신사업자 참여 협약을 체결하였다.더타임스 - 마태식
2011년 2월 8일(화) 오전 9시 유승민 한나라당 대구 시당 위원장(동구 을)을 비롯한 국회의원 9명(명단 별첨)은 정부의 영남권 신공항 입지 선정과 관련 긴급 회의를 열었다.회의에 참석한 국회의원들은 최근 영남 지역간 갈등의 양상으로까지 비치고 있는 영남권 신공항 입지 선정과 관련, 신공항은 이명박 대통령이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국민에 대해 한 약속이기 때문에 더 이상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좌우 되거나 미루어져서는 안되며 반드시 3월까지 입지 선정이 마무리되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 이를 위해 지역의 국회의원들은 2월 10일 임태희 청와대 비서실장을 만나 대구.경북 시 도민의 뜻을 전달하고 반드시 3월까지 입지 선정을 위한 대통령의 결심과 정부의 결단을 촉구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회의 참석자들은 부산의 국회의원들에게 3월까지 입지 선정과 그 결과에 대해 승복할 것을 설득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으며 이에 이인기 한나라당 경북도당 위원장(칠곡·성주·고령)도 뜻을 같이 하고 청와대 방문에 동참하기로 했다. 특히 유승민 한나라당 대구 시당 위원장은 영남권 신공항 유치는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대구, 경북 시도민이 하나된 모습을 보일 때만
대구시는 날로 심각해지는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특히 겨울철 바깥활동이 줄어드는 때 인터넷 과다사용으로 중독 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음에 따라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에서 예방 및 대처방법에 대하여 상담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상생활에서 인터넷사용이 보편화되면서 청소년들의 인터넷 중독률은 성인보다 2배이상으로 나타나 인터넷중독 예방ㆍ해소를 위하여 대구광역시 인터넷중독예방센터(대구시 중구 동인동1가 동화빌딩 11층, ☏ 768-7978)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추위로 인해 바깥활동이 줄어드는 겨울철 초ㆍ중ㆍ고등학생들의 인터넷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부모님과 갈등은 물론 인터넷 중독으로 인한 범죄도 일으킬 수도 있다. 이에 상담센터에서는 전문상담사 1명이 상근하면서 방문 또는 전화로 중독 사전예방법과 부모님의 대처방안 등에 대하여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인터넷중독 상담 및 예방교육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전문상담사 보강, 교원직무연수, 특강강사 교육 등 140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학업포기자 등 은둔형 외톨이 대상 찾아가는 가정방문상담 등을 운영하여 건전한 정보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더
김범일 시장은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대구스타디움에서 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시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마라톤 코스를 답사했다. 김시장은 확대간부회의 석상에서 “대구세계육상대회를 반드시 성공시켜 대구를 국제도시로 부상하는 절호의 기회로 삼자”고 간부 공무원에게 결연한 의지를 당부했다. 세계육상선수권대회 D-200일을 맞아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김범일 시장은 금년에 개최되는 국제 대회 중 육상대회는 대구시는 물론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제일 큰 행사인 만큼, 분야별로 최종적으로 세밀하게 준비하여 역대 대회 중 가장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대구가 국제도시로 부상하는 절호의 기회로 삼자”고 말했다. 이날 간부회의에서 2011육상조직위원회, 각 실국별, 구․군 공사, 공단으로부터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관련 준비 상황에 대해 보고 받은 후 특히, 교통(도로포장 포함), 숙박, 환경정비, 선수안전, 관중유치, 도시디자인 전반에 대해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IT강국인 우리나라를 세계 만방에 알리기 위해 세계 최초로 삼성전자와 협의하여 삼성 갤럭시S를 활용하여 걸어 다니면서도 경기모습과 선수 이력을 동시에 보면서 즐길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