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구광역시당 유승민 위원장(동구 을 국회의원)과 경상북도당 이인기 위원장(칠곡,성주,고령 국회의원)은 1월 10일(월요일) 오전11시 한나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대표최고위원 주재 시도당위원장 신년회의』에서 동남권 신공항 입지 선정과 관련, 신속하고 강력한 당의 결정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서 유승민 위원장은 “동남권 신공항 입지 선정을 3월까지 결정할 것을 당론으로 해달라”고 요구하고 이에 따라 “영남권 5개 광역단체가 결과에 승복하자”제안했다. 또한 이인기 위원장도 “3월까지 신공항 입지 결정을 당에서 적극 판단, 추진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에 안상수 대표는“당이 깊이 고민해 보고, 논의를 통해 해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하였다. 이는 최근 동남권 신공항 입지 선정과 관련하여 대구· 경북 시,도민의 강력한 의지가 정치적 이해관계로 인해 훼손되어서는 안된다는 뜻을 피력한 것으로 반드시 3월 중으로 신공항 유치를 관철시키겠다는 한나라당 대구· 경북 시,도당의 의지를 중앙당에 확실히 전달했다. 더타임스 - 마태식
대구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희망과 미래(회장 : 박성태)」에서는 1월 10일(월)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SNS에 대한 이해와 활용방안」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희망과 미래」는 대구 시정 전반의 문제를 연구하여 개선방안을 모색함으로써 ‘공부하는 정책의회상’ 구현에 기여하고자 지난 9월에 결성된 대구광역시의회 의원들의 연구단체로서, 지난해 ‘성과획득을 위한 투자유치 전략과 과제’, ‘대구시 재정위기의 현실과 과제’ 등의 주제로 두 번의 토론회를 개최한데 이어 새해 첫 과제로 ‘SNS(Social Networking Service)에 대한 이해와 활용방안’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김원구 의원(간사)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경영학 박사인 전채남 (주)더아이엠 대표이사의 ‘SNS에 대한 이해’에 대한 주제강연에 이어, 스마트폰의 사용법을 비롯하여 트위터, 페이스북 등 대표적 SNS의 시연을 통해 사용법과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신개념 정보통신수단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SNS는 온라인상에서 불특정 다수의 타인과 다양한 관계를 형성하여 새로운 인맥을 형성하거나, 기존의 인맥과 친목을 강화할 수 있도
2011년 1월 6일 대구 동구 신천장학회(회장 : 송재근) 는 지역내 저소득 가정 자녀중에서 학업 열의가 높고 품행이 단정한 학생 10명을 선발하여 각 40만원씩 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 신천장학회는 1998년 6월에 설립하여 지금까지 20회에 걸쳐 중․고등학생 192명에게 총 4,66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더타임스 - 마태식
미래연합은 1월 3일 월요일 오전 9시 국립 현충원에 들러 현충탑과 고 박정희 대통령 내외 묘소를 차례로 참배한 후 오전 10시 마포당사에서 당직자, 당협위원장, 당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배식을 거행하였다.미래연합 이규택 대표는 신묘년 새해 화두로 권토중래[捲土重來]를 꺼냈다.권토중래란 한번 싸움에 패하였지만 다시 힘을 길러 쳐들어가는 것, 또는 어떤 일에 실패한 뒤 다시 힘을 쌓아 그 일에 재차 착수하는 것을 비유하는 고사성어다.이규택 대표가 신년화두로 권토중래를 택한 배경에는 지난해의 경우 6․2지방선거를 불과 45일 앞둔 시점에 미래연합을 창당하는 바람에 지방선거에서 경북 상주시장을 비롯해 13명의 당선자를 내는데 그쳤지만, 금년에는 심기일전해서 4월 보궐선거에서 반드시 좋은 성과를 올리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이규택 대표는 실제로 지난 12월 29일 2010년 마지막 최고위원회의에서 내년 보궐선거에서는 반드시 국회의원 의석을 확보하겠다는 결의를 강하게 피력한 바 있다.- 미래연합대변인 오 형석 - 신묘년 새해를 맞이하여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 더타임스 - 마태식
대구광역시 동구청이 2011년 1월 1일자로 구청 공무원들의 인사 이동을 발표했다 . 다음은 대상자들의 명단이다 .6급 - 주민생활지원과 강장오7급 - 의회사무국 정명숙, 건설과 김기환8급 - 민원봉사과 배수경, 생활안전과 김도환, 건축주택과 이명희, 안심1동 안혜경 6급 - 문화공보실 김철주, 김기일 행정관리과 나용균, 권기호, 김성필 정보통신과 권순욱, 건축주택과 남철진, 교통과 정재집, 지적과 허 본, 문화체육회관 남효동, 신암1동 김진희, 신암4동 정봉홍7급 - 문화공보실 이상구, 행정관리과 권용일, 유병철, 이미영 의회사무국 정효원 7급 - 복지지원과 차미화8급 - 문화공보실 이유미, 건축주택과 조희정, 효목1동 강현욱 8급 - 보건소 서하나, 안심3.4동 성미나
[신년사]대구경제회생과 정권재집권의 초석을 다지는 해로!한나라당 대구광역시당위원장 유승민입니다.대구시민 여러분! 2010년 한 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국민을 대표해서 국정에 참여하는 사람으로 국가의 여러 어려움을 회상하며 송구스런 마음에 고개가 숙여집니다.경제위기, 천안함과 연평도에 대한 북한의 무력침공, 정치적 여야갈등 등 정말 국가적으로 시련이 많았던 2010년을 보내고 새해를 맞이했습니다.저 개인적으로는 대구시당위원장으로서, 국회국방위원, 예결위원으로서 국가와 대구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었습니다만 부족함과 아쉬움이 많이 남는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습니다.2011년은 우리 대구에게 있어 정말 중요한 한 해입니다. 대구를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대구방문의 해이며 3월에는 신공항 입지가 결정되고, 8월에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개최됩니다.신공항의 경우 21세기 글로벌시대에 세계와 바로 통하는 창으로서 우리 대구 경북의 전통산업, 첨단산업의 도약을 위해서도 또 혁신도시, 첨단의료복합단지, 국가과학산업단지, 테크노폴리스, 이시아폴리스 등 지역의 대형 국책사업들의 성공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합니다.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대구의 브랜드를 알리고 국격을 드높일
신 년 사 250만 시민 여러분! 2011년 희망찬 신묘년 새해를 맞아 하시는 일마다 큰 성취 이루시고,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대구는 지금 첨단의료복합단지와 국가과학산업단지, 테크노폴리스 등을 성공적으로 조성하여 대구의 희망찬 미래를 열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해 7월 개원한 우리 6대 대구광역시의회도 이를 이룰 기반이 될 ‘동남권 신국제공항 밀양유치 특별위원회’와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지원 특별위원회’ 등을 구성하여 지역 현안 해결에 필요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각종 연구 모임을 만들고, 시민 단체와 처음으로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대구 발전을 위한 과제와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과거 어느 때보다 적극적이고 의욕적인 의정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시의회는 그동안 어렵게 쌓아 올린 지역 발전의 토대 위에 대구 경제를 살리고, 시민 생활 속에 지방자치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정말 열심히 뛰겠습니다. 그동안 우리 시의회에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을 부탁합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 신 년 사 - 존경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2011년 신묘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해는 모쪼록 토끼의 슬기를 발휘하시어 소망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 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대구가 하는 일도 지혜롭게 잘 풀려 나가길 여러분과 함께 축원합니다. 올해는 대구가 세계의 주인공이 되는 아주 중요한 해입니다. 지구촌이 지켜보는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8월에 성대하게 개최됩니다. 또, 대구의 문을 세계로 활짝 여는 대구방문의 해 입니다.저와 1만여 공직자는 매우 특별한 각오로 이 해에 임하고자 합니다. 2011대구육상선수권대회는 역대 최고 대회로 만들고 친절과 미소로 손님을 맞이하여 대구시민의 저력을 만방에 알림으로써 대구가 세계로 뻗어가는 발판을 확실히 다지겠습니다. 이와 함께 시민생활 안정,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력화에 매진하고, 국가과학산업단지 본격 조성, 첨단의료복합단지 추진, 동남권 신국제공항 밀양 유치 등 대구백년대계를 위한 과업에도 열과 성을 다하여 속도를 내겠습니다.시민 여러분들께서 각별한 관심과 성원으로 힘을 모아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자랑스러운 대구시민 여러분! 올해는 대구 재도약을 이룰 수 있는 절호의 해입니
대구시교육청(교육감 우동기)은 소속 교직원들의 교권침해와 관련한 민․형사 사건 및 학교안전사고 등 교육활동과 관련한 법률고충에 대해 무료로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교직원 무료법률상담서비스’를 오는 1월부터 실시한다. 무료법률상담서비스는 최근 교육현장에서 교직원에 대한 학부모 및 학생의 폭언·폭행 등 교권침해 및 교육활동 관련 법률분쟁이 급속하게 증가함에 따라 교직원의 법률고충을 적극적으로 해소하여 교직원이 심리적 부담에서 벗어나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구시교육청은 무료법률상담서비스의 실시를 위해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과 지난 12월 14일 “교직원 무료법률상담 업무협력 MOU”를 체결하여 영남대로스쿨 법률상담팀의 법률지원을 확보하는 한편, 교직원 법률상담 전담변호사 2명을 새로이 위촉하는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법률상담을 제공하게 된다. 무료법률상담의 신청 내용은 ▶교직원에 대한 폭언․폭행, 명예훼손, 금품 요구 등 교권침해와 관련된 민사․형사 사건에 관한 사항 ▶학교안전사고 등 교육활동 관련 법률고충 ▶기타 법률적 판단이 필요한 교직원 업무 사례 등이며, 상담신청방법은 대구광역시교육청 홈페
대구광역시교육청은 2011년 저소득층학생 지원비를 1,845억2,995만원(총예산의 8.81%)으로 책정하였다. 이는 2010년의 1,263억9,089만원(총예산의 6.48%)보다 대폭 늘어난 것이다. 2011년에 달라지는 저소득층 등 교육취약계층과 관련한 사업을 보면,1. 718억7,183만원인 학비예산을 추가로 141억5,834만원을 더 투입하여 860억3,017만원의 학비를지원하기로 하였다. ❖저소득층 중․고생 학비지원은 올해(313억5,817만원)보다 55억8,155만원의 예산을 추가하여 369억 3,972만원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는 올해보다 18% 늘어난 금액이며, 지원대상자도 10,026명 늘어난 51,663명의 학생에게 학비 가 지원된다.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한부모가정 자녀, 월평균 소득금액 이하인 법정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가정 자녀에게 수업료와 학교운영비가 지원된다.또한, 저소득층 가구 이상이라도 실제로 실직, 가정파탄, 압류 등으로 가계곤란을 겪는 학생은 학교와 상담 후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심사 후 학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또한, 다자녀가구 학비 부담을 대폭 경감시키고 국가적인 저출산 극복정책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