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함안에서 열린 제1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국민생활체육 전국여성축구대회에서 동구여성축구단이 종합우승을 했다. 2010.11.13일부터 11월14일 이틀동안 지역예선을 통과한 22팀 500여명이 참가하여 조별 리그를 거쳐 결승 토너먼트로 치러진 이번대회에서 동구여성축구단이 뛰어난 기량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동구생활체육회(회장 이동연)에서 운영하고 있는 여성축구단(단장 신재덕)은 2001년 12월에 창단하여 매주 월,수,금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박주영축구장에서 기량을 연마하여 왔으며, 여성들에게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아울러 축구 붐 조성에도 기여해 왔다. 이재만 동구청장은 앞으로 아마추어팀 형식으로 전국여성축구대회 및 각 지역의 팀과 활발한 교류전을 통하여 동호인 저변확대는 물론이고 생활체육여성축구에 대한 관심과 발전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 고 약속하였다. 더타임스 - 마태식
대구 동구청에서는 오는 18일 오후 3시부터 동구보건소 대강당에서 관내 부동산중개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부동산중개업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교육은 모범적인 중개업소 운영 및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에 기여한 중개업 대표자에 대한 표창수여와 초청강사의 최근 개정된 공인중개사의 업무 및 부동산 거래신고에 관한 법령의 주요 개정내용과 세법 등에 대한 강의와 더불어 주요 민원사례 및 질의응답 등에 관해 교육하며, 관내 부동산 중개업자, 중개보조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하여 부동산 중개현장에서 평소 실무에서의 궁금증과 의문 사항을 강의와 질의를 통하여 해결함으로써 품격 높은 중개서비스 제공으로 구민들의 재산권 보호와 신뢰받는 중개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재만 동구청장은 “부동산 경기의 빠른 회복과 안정화를 염원하며 침체된 지역 경기가 하루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부동산시장에 대한 건전성 확보 등으로 살기 좋은 동구 만들기에 역량을 보태주기를 당부” 하였다 더타임스 - 마태식
한나라 대구시당은 11일 오후 5층 강당에서 대구여성정치아카데미 9기 ( 145명 )수료식을 개최했다. 2005년부터 국회의원등 현직 정치 지도자들이 정치 ,경제 ,리더쉽, 문화 ,교양강의와 지도를 하고 있는 정치아카데미는 정치에 관심있는 지역 여성들을 대상으로 대구여성계지도자, 정치인내조자, 선거스텝 활동자등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9기수료식에는 박종근국회의원( 달서 갑 )과 김범일 대구시장, 도이환 대구시의회의장, 이달희대구시당 사무처장 ,정차현 장애위원회 사무국장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더타임스 - 마태식
국가인권위원회 대구 인권사무소와 대구 베누스토가 세계인권선언 62주년을 맞이하여 모든이 의 존엄성과 평등한 권리, 자유롭고 인권이 살아 숨 쉬는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이달 27일 (토 ) 오후 7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인권음악회를 연다 .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전석 초대공연으로 진행하며, 참석하는 모든 이들에게 세계인권선언문을 배포하고 인간존엄의 가치와 인권의 소중함을 공유하고자 한다. 특히 문화의 사각지대에 있는 사회의 약자, 소수자들을 초청하여 수준 높은 음악을 함께 나누려 한다 함께하는 ‘대구 베누스토’는 2003년 창단, 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순수 아마추어들로 구성됐고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진 오케스트라이다.지체장애 아동 생활시설에서, 장애인 합동결혼식에서 사회 구석구석을 찾아 자신들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음악이란 언어로 소외된 이웃과 소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달 27일 인권음악회에서 아마추어 오케스트라로서는 유일하게 교향곡 전곡(Antonin Dvorak, Symphony No 9 in E Minor op 95 From the new world ) 을 연주한다. 그리고 이경섭 작곡 해금협주곡 追 想, Hanov
한나라당 대구시당은 11월 6일(토) 대구환경시설관리공단 안심관리소내 잔디광장(대구전문장례식장 옆)에서 유승민 시당위원장 및 지역 국회의원, 단체장, 지방의원, 주요 당직자 등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한나라당 대구시당 독도사랑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어 개회사에서 유승민 시당위원장은 “더욱 시민들에게 다가가고 사랑받는 우리( 한나라당 )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5년만에 열린 이번 체육행사는 당 조직 결속강화 및 각급위원회 상호간 화합과 단합의 자리이며, 특히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수호의 의지가 담긴 체육대회이다.행사 유니폼도 독도티셔츠를 준비했으며, 팀명도 독도를 상징하는 독도랑 팀, 신라장군 이사부를 상징하는 태장군 팀, 독도 강치를 상징하는 아라 팀, 독도 괭이갈매기를 상징하는 나래 팀으로 구성하고 족구,공굴리기 ,릴레이, 노래자랑 ,줄당기기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독도랑 팀은 국회의원, 단체장, 지방의원, 대외협력위원회, 여성정치아카데미태장군 팀은 부위원장, 시당 및 당협 사무처, 청년위원회아라 팀은 중앙위원회, 여성위원회, 장애인위원회, 디지털정당위원회나래 팀은 홍보위원회, 차세대여성위원회, 대변인단, 언론인, 대구정치대학원으로 구성했
대구 동구합창단에서 오는 9일 오후7시 30분 동구문화체육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4회 동구합창단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동구합창단은 1992년 7월 7일 창단되어 18년간 지역 주민들에게 밝고 건전한 문화를 전달하고 구민의 정서함양과 음악을 통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제4회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는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2006년 2007년 연속 달구벌 합창경연대회 금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현재 단장 이인숙, 지휘자 목성상 선생님을 중심으로 49명의 합창단들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노래뿐만 아니라 봉사활동에도 참여하여 노래의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이번 정기공연은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여 다양한 장르의 합창과 독창으로 펼쳐지며 특별출연에 맑은소리어린이합창단과 대구아버지합창단이 출연하며 우정출연에 동구청 직원들로 구성된 까치색소폰이 출연하여 한층 더 신나는 음악회로 구성되었다 이재만 동구청장은 “제14회 동구합창단 정기공연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예술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역주민들이 자유롭게 문화향수를 만끽하고 누리는 주민화합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더타임스 - 마태식
대구 동구청은 민선 4, 5기 구정구호(변화의 중심 젊은 동구), 구정방침에 대한 인지도, 금년도 주요사업의 동구변화 기여도 등 고객의 성과체감도를 11.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조사한다. “동구 성과관리 고객평가”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 제4조(성과관리의 원칙) 등에 의거, 지속적인 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한 과제를 도출하고, 고객중심의 조직운영을 강화하기 위한 특수시책으로, 고가(高價)의 학술연구용역 대신, 자체 설문조사 및 결과분석으로 3천만원 가량의 세출예산 절감효과는 물론, 지방자치단체 자체평가(정부업무평가 기본법 제18조) 내실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설문조사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각 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구 홈페이지(http://www.dong.daegu.kr/main/main.htm)에 접속하면 참여가 가능하다.더타임스 - 마태식
한나라당 국민지향 공천제도개혁특별위원회 대구.경북공청회가 2일 오후 대구시 범어동 한나라 당사에서 열렸다 .다가오는 19대 총선을 앞두고 대구 경북의 여론을 듣기위한 이번 공청회 인사말에서 ( 대구동구 갑 ) 주성영 의원은 공천 개혁을 하려면 기존의 기득권을 버리지 않으면 ( 2012 총선 ) 이 어렵다고 전제 하며 , 자신이 포함되더라도 30~40 %는 잘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 대구는 전통적으로 야당 도시”라고 말하면서 한나라당이 야당일 때 우리 ( 국회의원)를 밀어줬고 , 여당일 때 서구의 강재섭 의원만 당선 됐다며 앞으로 공천을 잘해야 총선과 대선을 잘 치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번 공청회 사회를 본 나경원위원장은 “밀실 공천이 아닌 국민에게 공천권을 돌려 줘야 한다”며 “...더 많은 당원과 유권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 경선제도 )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국민지향 공천 제도는 대통령 후보처럼 국회의원도 당원과 국민이 50% 씩 참여하여 경선으로 확정한다는 것인데 선거인단을 돈으로 매수하는 돈 경선과 당원 장악력이 높은 현역 국회의원과의 경쟁에서 정치신인들이 불리할 수밖에 없다는 여론이다.황상조 경북도의회 부의장은 공천개혁특위가 전국의
대한민국 공군의 최신 주력 전투기인 F-15K 제작사인 미 보잉사의 한국지사장으로 대구기지에서 항공기 관리에 대한 자문역할을 하고 있는 제리 반델슨( Jerry Vandeursen, 54세 )씨와 부인 브렌다( Brenda 46 )씨는 영천지역의 학생들과 특별한 관계를 맺고 있다.반델슨씨 부부가 이들과 각별한 인연을 맺은 것은 한국에서 근무를 시작하던 지난 200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는 한국의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던 끝에 영천시 한 마을에 있던 이들을 알게 되었고 그때 이후로 줄곧 후원자이자 좋은 친구 역할을 해오고 있다.그들의 이러한 선행과 한국사랑은 공군 대구기지의 장병들에게도 알려졌고 , 군수사령관(소장 이상길)이 이들을 특별 초청하여 23일(토) 영천지역 어린이․청소년들과 보호자등 43명이 제리 반델슨씨 부부와 함께 부대를 방문하게 되었다.부대에 도착한 청소년들은 군수사령관을 비롯한 장병들의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 군수사령관은 “반델슨씨 부부와 영천지역 청소년들이 훈훈한 정을 쌓아오고 있다는 소식에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가슴 뭉클한 감동을 느끼고 있다.”고 밝히면서 청소년들에게 “성공은 어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10.10.29일(금) 대구시청 대회의실에서 고흥길 정책위의장, 유승민 대구시당위원장, 최구식 정책조정위원장, 당 소속 대구지역 의원, 대구광역시장, 국토해양부 제2차관, 기획재정부 차관보 등이 참석하는 당정 간담회를 개최하여 미분양 주택을 중심으로 대구지역의 주택분야 주요현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번 간담회를 주최한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그동안 당정이 마련한 4.23 미분양대책과 업계의 자구노력 등으로 최대 14만호에 달했던 지방 미분양주택이 현재 8만호 수준으로 지속 감소세를 보이는 등 효과를 나타내고 있으나, 대구의 경우 준공된 주택과 중대형의 비중이 높아 여전히 미분양이 많은 상황*” 이라며, “주택시장의 빠른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현재 대구 미분양은 1.6만호로, 이중 준공된 주택이 1.3만호(80%)이며 85㎡초과 중대형이 1.1만호(66%)를 차지하고 있다. 29일 간담회에서 대구시는 미분양주택 조기해소와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해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폐지, 부동산 양도소득세 부과면제기준을 총액제로 변경*,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제도 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