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강용석 의원의 대학생 성희롱 파문과 관련해 500여명의 회원을 가진 한국 아나운서 협회가 강의원의 발언에 대해 민,형사상 고소에 따른 절차등 강력히 대응 할 것을 밝히고 ,여성을 비하하고 전체 아나운서를 모욕한 강의원은 의원직을 사퇴하라고 요구 했다 . 7.28 재보선을 일주일 앞둔 한나라당은 강용석 의원이 중앙일보의 사실과 다른 왜곡 보도라고 주장했지만 ,20일 윤리위원회를 열어 강의원을 당적에서 제명처분 결정을 내렸다. 미래 연합도 이번 파문과 관련한 논평을 발표했다. 강용석 의원의 발언파문에 대하여.( 미래연합 논평 )20일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한나라당 강용석(41·마포을) 의원이 제2회 국회의장배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에 참석한 서울 소재 모 대학 남녀 대학생 20여 명과의 식사 자리에서 성희롱·성차별적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강 의원은 사실 심사위원들은 (토론) 내용을 안 듣는다. 참가자들의 얼굴을 본다, 토론할 때 패널을 구성하는 방법을 조언해주겠다. 못생긴 애 둘, 예쁜 애 하나로 이뤄진 구성이 최고다. 그래야 시선이 집중된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아나운서를 지망한다는 한 여학생에게 다 줄 생각을 해야 하는데 그래
미래연합 오형석 대변인은 16일 안상수 한나라당 신임대표의 분권형 개헌추진에 대해 평가절하하고 여론을 무시한 채 강행할 경우 당내 갈등은 물론 심각한 국론분열을 초래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논평 전문이다.안상수 한나라당 신임대표는 15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 및 국회에서의 기자 간담회를 통해 분권형 개헌론과 보수대통합론, 박근혜 총리론 등을 제시하였다.그 중 가장 주목할 대목은 분권형 개헌 추진이다.안상수 대표는 와의 인터뷰에서 야당 대표와 자주 만나서 개헌에 대해 논의를 할 생각이라며 내 개인적인 소신은 분권형 대통령제라고 밝혔다.안 대표는 과거에도 제왕적 대통령제 폐해를 없애려면 분권형 대통령제로 가야 한다. 프랑스식 이원집정부제가 가장 이상적인 형태라고 말한 바 있다.따라서 그가 말하는 ‘분권형 대통령제’란 국민이 직접 선출한 대통령은 허수아비고, 국회에서 선출한 총리가 실질적인 모든 권한을 행사하는 ‘이원집정부제’를 의미한다.안 대표가 취임하자마자 분권형 대통령제를 꺼내든 것은 당내 특정인을 견제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으로 이는 계파간 화합을 포기하겠다는 것이나 다름없다.안 대표는 현행 대통령제를 ‘제왕적 대통령제’에 비유하지만, 권력집중의 문제는
6.2 지방선거 패배 후 새로운 변화와 리더쉽을 위한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후보자 대구,경북 비젼발표회가 5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한나라당 당권주자로 출마한 13명의 후보들이 당의 쇄신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5일 TV 토론을 한 후 6일에는 지방 첫 행사로 대구를 찿아 열띤 유세를 펼쳤다.전후보자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권한대행, 강길부 선거관리 위원장 ,유승민 대구시당 위원장, 이인기 경북도당위원장 ,지역 국회의원 ,대구.경북 대의원 및 핵심당원 등 700명이 참석했다. 이어서 유승민 시당위원장의 인사말에서 시당위원장이 된지 닷세밖에 안됐지만 취임식을 겸하여 당원동지 여러분께 인사드린다면서 대구가 전국 꼴지( 경제 )를 탈출하는 것이 목표인데 오늘 ( 후보들이 )믿음이 가는 말씀을 해주시면 표가 몰릴 것 같다고 말했다 발표회에 참가한 13명의 후보들은 각자 자신들의 장점과 6.2 지방선거 참패의 원인 ,앞으로 당이 나아갈 방향 , 책임론과 친이, 친박의 화합, 공정한 공천등 대대적인 변화와 쇄신을 요구했다.추첨에 의해 연단에 제일 먼저 오른 친박 서병수 후보는 국민들은 보지 않는 것 같아도 국회의원
미래연합 오형석 대변인은 지난 5일, 6월 지방선거후 정국을 바라보는 이대통령의 의중을 질타하는 논평을 발표했다. 다음은 그 전문이다.여권 쪽에는 왜 이광재·안희정 같은 사람이 없는가조선일보에 의하면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달 지방선거 결과를 놓고 참모들과 얘기하다 불쑥 이런 얘기를 했다고 한다.이 대통령이 특히 주목한 것은 두 사람의 도전 정신이었다고 한다.이 대통령의 이 같은 의중이 전해지면서 한나라당에선 오는 14일 전당대회 당권에 도전하는 초·재선 의원들이 줄을 이었고, 집권 후반기 청와대와 내각 개편의 코드로는 세대교체가 부각됐다고 한다.이에 대한 미래연합의 입장은 다음과 같다.이규택 대표는 금일 오전 중앙당 최고위원회의에서이명박 대통령은 국가의 이념적 정체성을 훼손하고 국민들을 끊임없이 분열시킨 좌파정권에 몸담았던 안희정이나 이광재 같은 친노인사들을 부러워하는데,정작 야당에서는 국민들로부터 전폭적인 신뢰를 받는 박근혜 전대표가 한나라당에 있는 것을 부러워하고 있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이어서이는 마치 현모양처를 곁에 두고 이웃집 여자한테 관심갖는 남자를 연상시킨다.면서 대통령은 대체 어느당 출신이냐고개탄했다.이 대표는 또 얼마 전 여당 내 초선 의원들
▥ 대구시의회는 5일 오전 10시, 169회 임시회를 열어 전반기 의장에 도이환 의원 ,제 1부의장에 이동희 의원 ,제 2부의장에 이재술의원을 선출했다.재적의원 34명이 참석한 1차 투표에서 도의장( 3선 의원 )은 22표를 얻어 12표에 그친 장경훈 의원을 물리치고 당선되었다.도의장은 당선 인사말에서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 시민들의 복리증진과 다양한 욕구를 신속하게 받들고... 의원님들과 함께 대구발전을 위한 성숙한 정책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대구시의회는 오후 2시 김범일 시장과 우동기 시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본회의를 열고 제 6대 시의회 개원식을 가졌다. 이어 6일에는 각 상임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을 선출하게 된다. - 더타임스 - 마태식 기자.
아름다운 꽃의 향연 제1회 2010 대구 꽃 박람회가 6월25일부터 7월4일까지 대구엑스코 1층 전시장에서 열린다.대구시가 주최한 이번행사는 대구화훼인 연합회 등이 이 지역 화훼산업 발전과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기 위해 영남권에서는 처음 마련된 행사이다.꽃으로 물든 컬러풀 대구 란 타이틀아래 꽃의 길 ,예술관 ,주제관, 꽃의 광장 ,정원등으로 꾸며졌으며 갖가지 야생화 작품 꽃꽂이 , 프레스 플라워 ( 압화 ),식충식물 ,교과서에 나오는 식물 등이 전시되어 친근감을 느끼게 했다. 관람객들의 시선을 끈 프레스 플라워는 식물체의 꽃, 잎, 줄기 등을 물리적 방법이나 화학적 처리를 하여 누름 건조시킨 후 풍경화나 정물화를 표현했는데 붓으로 그린 것 이상으로 세밀하게 표현돼 관람객의 감탄과 찬사를 받았다.한편으로는 생활원예 강좌 ,분갈이 ,장미꽃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를 펼치면서 2011 대구 국제 육상경기대회 의 성공을 위한 별도의 홍보관 , 포토존을 운영하여 꽃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우수전시회 발굴 등 우리 생활에 더욱 가까이 다가오는 기회를 만들고 있다.이번꽃 박람회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주말은 9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더타임스 - 마태식 기자.
16대 국회의원을 지내고 17대 대선 한나라당 경선 당시 박근혜 후보 법률특보를 지냈던 정인봉 변호사가 지난 30일 7.28 서울 은평을 재보궐선거에 미래연합 후보자로 공천이 확정된데 이어 7월 1일 대변인을 통해 출마의 변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정 후보는 “2012년 대선에서 좌파정권의 출범을 저지하기 위해서는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표의 화해가 중요하다”며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 두 사람의 화합과 상생의 길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이어서 “만약 이재오 씨가 당선되면 한나라당을 더욱 분열시켜 결국 좌파정권이 들어서게 만들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대표를 서로 화해시킬 수 있는 인물은 바로 정인봉 뿐”이라고 말했다.정 후보는 또 “이러한 사실을 잘 알고 있는 은평구민들은 정인봉을 선택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그동안 시장 상인 등 지역주민들을 파고들며 열심히 뛰었다. 이번 선거에서 기필코 승리하겠다”고 굳센 각오를 밝혔다. 더타임스 - 마태식 기자.
한나라당 대구광역시당은 당헌 제70조 및 지방조직운영규정 제7조 4항에 의거, 2010년 6월 30일(수) 오후 6시 당사 회의실에서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이 회의에서 당헌 제71조 및 지방조직운영규정 제9조에 의거, 대구시당위원장후보에 단일후보로 등록한 유승민 국회의원을 만장일치 의결로 2010년 한나라당 대구광역시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유승민 신임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첫째, 지역주민들에게 대한 신뢰회복. 둘째, 친이•친박 계파를 따지지 않겠다. 셋째, 시장 및 구청장이 하는 일에 예산뿐만 아니라 모든 일에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시당 운영방안에 대해 포부를 밝혔다. 더타임스 - 마태식기자. 유승민 의원 프로필.○ 출신지역- 1958년 대구 출생- 삼덕초등학교, 대륜중학교, 경북고등학교 졸업 ○ 경제-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美위스콘신대 경제학박사- KDI(한국개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미국 캘리포니아대(UCSD) 초빙교수- 공정거래위원회 자문관- 대통령자문정책기획위원회 위원○ 정치-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소장- 17대 국회의원(비례대표)- 대구 동구을 국회의원(2005.10.26 재선거)- 17대 국회 정무위원․예결위원̶
미래연합( 대표 이규택 )은 6월 22일 중앙당사를이전하고23일 부터새 당사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당사 위치는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 1번 출구 바로 앞이고, 주소는 마포구 창전동 256-2번지 이다. 또한 23일 당사에서 이규택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확대간부회의를열어7.28 보궐선거 등 당의 주요 현안에대해논의했다. 더타임스 -마태식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한나라당 대구광역시당 서상기 위원장, 남병직 대변인, 이달희 사무처장은 6월 24일 국가와 민족을 위해 온몸으로 헌신하고, 국가수호에 앞장서다가 부상당한 국가유공자들이 치료받고 있는 대구보훈병원을 위문방문 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더타임스 - 마태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