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경남 통영시의 한 폐광에서 세계적인 희귀종인 '황금박쥐'가 발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 황금박쥐는 한마리가 아니라 다수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경남도 산지관리위원회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금박쥐는 폐광 천장에서 동면 중이었으나이후 한마리도 남아있지 않고 사라진것으로 알려졌다.언론에 따르면이 마을이장은 “지난 11일 추가조사를 위해 사업자 측과 용역업체 등이 다녀간 이후 폐광 속 5마리가 무리지어 동면하던 황금박쥐가 흩어지고 한 마리 찾기도 힘들다”고 밝혔다.한편 황금박쥐의 학명은 '붉은 박쥐'로 사진에도 붉은색이 도는 것으로 볼 수 있다.황금박쥐는 지난2005년 천연기념물 제452호로 지정돼 멸종위기 야생동물 1호로 보호받고 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18일 새벽 2시20분쯤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의 한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나 70대 여성이 숨졌다. 불이 나자 화재로집에 있던 엄모(72·여) 씨는 불길을 피해 아파트에서 뛰어내렸다. 이후 엄 씨는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주민 13명은 자던 도중 새벽에 갑자기 대피하게 됐다. 이날 불은 아파트 내부 20여 제곱미터를 태워 450만 원 가량의 재산피해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화재는 20여분 만에 진화됐다.한편 경찰은 8층 출입구 쪽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할리우드 톱배우 브래드 피트의 중학교 시절 바가지 머리를 한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돼 화제다. 최근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브래드 피트의중학생 시절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 속에서 브래드 피트는 농구복 유니폼을 입고 바가지 머리를 하고 있다.특히 브래드 피트는 어린시절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보이고 있었다.한편 브래드 피트는 중학교 시절 학교 농구부의 입단 테스트에 떨어졌으나 테스트에서 탈락한 학생들과 함께 ‘Rejects(거절)’라는 이름의농구팀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2012런던올림픽 유도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유도 국가대표 김재범 선수가 오는 3월 23일 결혼한다.김재범 선수는오는 3월 23일 서울 강남 르네상스 호텔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난 2살 연하인 미모의 일반인 정모씨와 결혼할 것으로 알려졌다.김재범 선수와 결혼할 정모씨는 현재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김재범 선수는 4월 국제 마스터즈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신혼여행도 미루고 태릉선수촌에 합류할 예정이다.김재범 선수는 국제 마스터즈대회가 끝난 뒤 신혼여행을갈 것으로 전해졌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향토사료“무주의 옛 모습”이 발간됐다."무주의 옛모습"은 무주지역에서 각 읍·면의 사진자료를 수집하여 향토사에 관한 지역주민 모두에게 근대문화사의 중요성을 일깨워 줌과 아울러 후세에 우리의 문화를 계승 하고자 아카이브화를 통한 사료발간을 하였다.무주문화원 김내생(69·원장)은 “역사 앞에서 사진자료는 사진작가가 찍었기에 기록·예술·역사가 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이 순간을 누군가 촬영해도 기록이고, 역사”라고 밝혔다.이어 “사진자료 수집에 협조한 무주 지역 주민과 기관단체의 관심으로 『무주의 옛 모습』이 발간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이 책에서는 우리고장이 간직했던 옛 모습들을 비롯하여 1930년대부터 1980년대 이르기까지 근대에 살아온 무주 군민들의 발자취를 담은 사진을 수집하여 한 권의 책으로 게재하였고, 그에 대한 학술적인 가치와 소중함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 편집하여 학생들이나 일반 주민들에게 까지도 우리고장의 근대문화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게 해줄 수 있는 중요한 향토자료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대한의사협회가 지난 16일친동생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목포의 한 의사 를 중앙윤리위원회에 회부키로 만장일치 의결했다. 협회는 이날 제 40차 상임이사회의를 열고이같이 결정했다.협회 회원인 이 의사에 대해서는 전남지방경찰청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협회 상임이사회는 이번 사건에 대해 의협이 적극적으로 대응을 함으로써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한편, 선량한 회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지난 16일 오후 5시12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판교신도시에서 신축공사 중이던 오피스텔 건물의 일부분이 붕괴된 사고가 발생했다.이 오피스텔 건물 4층에서는 천장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이었으나 이 중 200㎡가 바닥으로 내려앉아 사고가 발생했다.당시 현장에는 근무 중이던 근로자 47명이 있었으나 신속히 대피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근로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극장에서 천장이 무너지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16일 밤10시30분께 이 극장 3층에서 천장 일부분이 붕괴돼 영화를보던 관객 16명 중 6명이 경상을 입었다.이들은 떨어진 천장 마감재 일부분에머리나 어깨를 맞고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극장이 낡아 붕괴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지난 16일밤 9시 59분께 경북 상주시 사벌면 목가리에 위치한교도소 신축 공사장 가건물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당직실에서 근무하던 이모(56)씨는 연기를 흡입해 부상을 입고,병원에서 치료 중이다.소방당국과 언론 등에 따르면 이날 불은약 9천 4백만원 어치를 피해를 냈다.화재는 2시간여만에 진화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경찰은 이씨의 증언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이하 연제협)가 16일MBC무한도전 등 방송사의 음원사업과 관련해 우려를 표명했다.연제협은 이날회의를 열고“방송사의 프로그램 인지도를 앞세워 음원시장을 잠식해 나가는 것은 대기업의 문어발식 경영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입장을표명했다.연제협 맹정호 부회장은 “만약 지금처럼 미디어가 음원시장을 독점하게 된다면 미디어 그룹이 자본을 투자한 시장 외에는 수익 창출이 힘들어져 비주류 음악 등 다양한 음악콘텐츠 생산에 대한 투자가 불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맹 부회장은 이어 "결국 케이팝이 점진적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잃게 되는 악순환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즉, 연제협주장에 따르면미디어 그룹들이 음원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게 되면기존 제작자들은 그 입김에 휩쓸릴 수밖에 없으며, 미디어 그룹은 자사의 인기 프로그램을 통해 인기음원을 확대함으로써 비주류 음악이나 소자본 중심의 제작사들이 설시장이 좁아진다는 것이다. 연제협은 "결국 특정 분야만이 두드러진 기형적 음악 시장"을 형성할 것이라고 지적했다.한편 MBC무한도전 박명수의 어떤가요에서 큰 인기를 끈 정형돈의 ‘강북멋쟁이’는 온라인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더타임스 미디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