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교보문고(대표 허정도, www.kyobobook.co.kr)는 자신의 책을 스스로 출판하는 자가출판시스템 ‘퍼플(PubPle)’에서 ‘제1 회 퍼플 로맨스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자신의 이름으로 eBook과 종이책을 출간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공모부문은 로맨스 장르소설이며 접수는 11월 26일부터 12월 25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예심을 통과해 본심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2013년 1월 한달 간 작품 전문을 인터넷교보문고 북뉴스에 연재해야 한다. 기간 내 연재를 완료하지 못할 경우 최종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심사는 총 2차에 걸쳐 진행된다. 1차 심사에서 작품 전체 시놉시스(A4 3매 내외) 및 본문 일부(A4 10매 내외) 심사를 거쳐 10편을 선정, 2차 심사에서 북뉴스 정식 연재를 통해 독자 반응, 조회수, 심사위원의 의견을 종합해 우승자를 선발하게 된다. 연재 완료 시점 기준 전체 분량은 A4 50매 이상 중장편 소설이어야 한다. 최종 당선작은 2월 18일에 발표한다.공모전 수상 작품은 교보문고 채널을 이용한 홍보 및 단독 기획전이 진행되며 대상(1명) 300만원, 최우수상(1명) 1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김지철)가 오는 12월 1일부터 2013년 1월 4일까지 2013학년도 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이번 신∙편입생의 모집은 인문사회학부, 사회복지학부, 경영학부, 부동산경영학부, 호텔관광경영학부, 정보보호통신학부, 디자인학부로 총 7개 학부이며, 국내 사이버대학에서 유일하게 설립된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를 비롯하여 22개의 학과에서 학생을 모집한다.모집인원은 정원내 전형과 산업체위탁, 군위탁, 학사편입 등으로 나눠 총 3,500명의 학생을 선발하며, 지원서는 1일부터 홈페이지(www.sjcu.ac.kr) 및 모바일 홈페이지(m.sjcu.ac.kr)를 통해 접수받는다. 지원자격은 고교졸업(예정)자면 누구나 가능하며, 편입학의 경우, 전문대학 또는 4년제 대학교 졸업자 및 일정 학점 이수 등 자격 조건에 부합하는 경우 지원 가능하다. 전형방법은 온라인 인적성검사와 지원동기서를 각각 50%씩 반영해 평가한다. 특히, 세종사이버대학교는 올해 입시부터 마케팅∙홍보학과의 신∙편입생을 처음으로 모집한다. 이 학과는 마케팅과 광고홍보 분야를 포함,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경영, 커뮤니케이션, 심리, 문화예술 등 관련 영역에서 체계
돌싱(‘돌아온 싱글’의 줄임말)들이 재혼을 하면서 상대에게 기대하는 최소한의 재산은 어느 정도일까? 남성은 3억 원, 여성은 자가 한 채에 5억 원 정도의 기타 재산을 보유하고 있기를 바라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전문 사이트 온리-유(www.ionlyyou.co.kr)가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19일 ∼ 24일 전국의 재혼희망 돌싱남녀 514명(남녀 각 257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재혼상대에게 기대하는 최소한의 재산’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4명 중 한명 꼴인 24.9%가 ‘3억 원’으로 답했고, 여성은 23.7%가 ‘자가+5억 원’으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다음으로는 남성의 경우 ‘2억 원’(20.2%) - ‘1억 원’(15.2%) - ‘자가’(12.1%) - ‘5억 원’(8.2%)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자가+10억 원’(20.6%) - ‘자가+3억 원’(16.3%) - ‘자가+1억 원’(10.9%) - ‘자가’(9.7%) 등의 순을 보였다. 위의 조사내용을 종합해 보면 남성은 전체 조사 대상자의 80.6%가 ‘1억 원∼자가 한 채’ 정도를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중국은 25일중국의 첫 항공모함인 랴오닝(遼寧)함 함재기가 함모 이착륙 비행에 성공했다고 최초 공식 확인했다.25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지난 9월 25일 랴오닝함이 정식 취역한뒤 젠-15기가 수백 가지 항목의 비행 훈련을 거쳐 항모 갑판 착륙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젠-15기는 1세대 항모 함재기로서 최초로 세계에 공개된 것이다.중국은 젠15기에 대해순수 자체 기술로 설계한 다용도 함재기라며, 수호이-33(SU-33), 미국의 F-18기와 견줄만한 성능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그러나 중국 당국이 수호이-33 시제기를 우크라이나에서 몰래 들여와 역설계를 거쳐 제작했다는 주장이 흘러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현직 한의사 2천여명이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한의학을 사랑하는 한의사 모임' 소속 한의사 20여명은 25일 서울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기자회견에 나선 이상택 위원장은 "의료인으로서 사회적 역할과 양심을 걸고 국민대통합과 국민건강 이라는 시대적 요구 앞에 흔들림 없는 원칙이 바로 서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2천여 회원의 중지를 모아 박근혜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이 모임은 한의학계의 인사들로 구성됐으며, 한의학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고 사회의료봉사를 실천하는 자발적인 모임이다. 새누리당 유정복 직능총괄본부장은 "박근혜 후보의 지지를 선언한 2000여 한의사 분들의 새 시대에 대한 열망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새누리당은 박근혜 후보와 함께 의료 직능 간 갈등해소 및 한의학의 전략적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를 지지하는 모임인 '근혜동산'이 25일 '창립 4주년 및 제3대 김주복 회장 취임'기념식을 맞이했다.박근혜 대선후보는 축전을 통해 "근혜동산 창립4주년 및김주복 회장의 연임을 축하한다"고밝혔다. 박 후보는 "그동안 근혜동산 회원분들의 돈독한 화합과 봉사활동을 통해 언제나 저와 함께 더 좋은 나라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신 여러분께 감사인사드린다"고 전했다.그는 이어"변함없는 마음으로 보내주신 성원과 기대에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창립4주년을 맞아 근혜동산이 모든 결실을 맺고 민족과 사회로부터 칭찬받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그러면서 그는"여러분의 기대에 근혜동산이 사회로부터 바람직한 발전되길 바라며 모든 회원 분들의 가정에 사랑과 꿈과 행복을 가져가시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김주복 회장은 "4년동안 우리는 전국 방방곡곡 다니며 근혜동산 활동을 했다"며 "오늘의 6만여명 회원들의 근혜동산을 이뤘다. 이것은 모두 여러분들의 힘이다."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그동안의 봉사활동을 언급하면서 "근혜동산은 정말 모범적인 조직"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또한 김 회장은 "저와 함께 반드시 승리하자. 우리 반드시 꿈을 이룰 수 있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새누리당은 23일 북한의 선거 개입 정황을 지적하며 "노골적인 대선 개입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새누리당 이상일 대변인은 이날 이같은 제목의 논평을 통해 "북한 당국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제18대 대통령 선거에 노골적으로 개입하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고 밝혔다.탈북자 출신인 새누리당 조명철 의원에 따르면, 북한 국가안전보위부는 최근 남한 대선 개입을 위한 TF팀을 조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들 가운데400명의 보위부요원은 중국 심양에 파견돼 공작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변인은 "지난 8월말, 9월초에는비밀리에 10여명의 여성 공작원이 한국으로 들어왔다는 첩보도 있다고 한다"면서 "통일부가 최근 북한 노동신문과 중앙방송, 평양방송 등을 분석한 결과 이번 대선에 대해 북한이 언급한 사례가 8월 123회에서 9월 158회, 10월 185회 등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이같은 상황에 대해 이 대변인은 "북한이 남한에 있는 일부 추종 세력에 대한 배후 조정을 통해 친북 여론을 조성하고, 우리 사회의 갈등과 반목을 부추기는 행태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흔들고, 우리의 민주주의를 침해하는 것"이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23일 독자 후보 등록을 하려는 듯, 허영 비서팀장과 함께 전과기록 등 범죄 경력서를 받기 위해 경찰서를 방문했다.또한 안 후보는지난 8일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무소속 후보가 대선 후보 등록을 하기 위해 필요한 ‘검인 추천장’도 받아간 것으로 확인됐다고 헤럴드경제가 전했다. 안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후보등록일 전(25~26일) 단일화를 하기로 합의했음에도 안 후보는 미리 후보 등록을준비하고 있던것으로보인다.앞서 문 후보도 22일 언론 인터뷰에서 "24일까지 (단일화 협상이) 안 되면 25일 후보 등록을 할 수밖에 없다"며 단일화가 무산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특히 문 후보는 "하다 하다 (단일화가) 안 되면 국민에게 표로써 저로 단일화해 달라고 할 것"이라고 말해, 독자 출마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에 따라 사실상 후보등록일 전 단일화가 무산될 가능성도 엿보인다.한편 대선 후보로 등록하기 위해선 전과기록 등 범죄경력서와최종학력 증명서, 나이 및 주소 확인을 위한 주민등록 초본과 재산신고서(부동산세 납부 증명서 등), 병역사항 신고서, 재산세와 소득세 그리고 종합부동산세 납부 및 체납신고서(최근 5년사이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자유선진당 이회창 전 대표가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와 24일 회동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전 대표의 한 측근은 23일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지난 21일 박 후보와 이 전 총재가 회동을 갖고 그 동안 쌓여있던 서운한 감정을 푼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르면 내일 지지선언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이 측근은 "지지선언은 기정 사실화 됐고 현재는 발표 형식을 놓고 새누리당과 마지막 협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고 뉴시스가 전했다.새누리당은 이 전 대표의 지지선언 발표 방식을 놓고박 후보가 함께 기자회견을할지등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충청권을 지지 기반으로 둔 이 전 대표가 박 후보를 지지한 뒤 충청권 표심이 박 후보에게 이동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용가리통뼈뉴스'의 운영자인 노종면 전YTN 노조위원장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무소속 안철수 후보 측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의 단일화 방식으로 '가상대결'을 제안한 데 대해 "아닌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노 전 위원장은 이날 트위터에서 안 후보 측 협상실무팀이 단일화 방식으로 제안한'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와의 가상양자대결'에 대해"단일화를 박-문/박-안 가상대결로 하면 문-안 지지자 중 어느쪽이 박(박근혜 후보)을 조직적으로 역선택 하느냐로 승패 갈린다"고 주장했다.노 전 위원장은 이어"(박 후보와의 양자 가상대결은) 기존 언론사 조사와 차원이 다르다"라며 "양심에 반하는 역선택 기꺼이 할 쪽이 이기는 방식"이라고지적했다.노 전 위원장은 또 "이 새벽 집에 돌아와 뉴스를 확인한다. 온통 양아치 흥정이 판을 친다"고 맹비난하기도 했다.그러면서 그는 "뭐? 50:50? 가상 양자대결은 양심을 버린 쪽이 이기는 악마의 선택임을 정녕 모르더냐? 아닌 건 아니다. 안철수가 틀렸다"라며 안 후보를 질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