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화순군(군수 전완준)이 저탄소 녹색성장 가꾸기 일환으로 하천이나 농경지 주변 부유쓰레기 일제 수거작업을 펼친다.화순군은 오는 3월부터 매년 집중호우 시 하천 ․ 하구에 그대로 유입되고 있는 다량의 부유쓰레기를 일제히 걷어내는 하천 정화사업을 벌인다. 하천이나 하구에 널려있는 부유쓰레기는 수질을 오염시키는 주범으로 지적되고 있으며 자연 경관을 훼손하는 등 환경문제를 야기 시키고 있다. 화순군은 이 같은 문제점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관내 13개 읍․면 소하천 이상 주요 하천과 주변 농경지를 대상으로 부유쓰레기 일제 정화사업을 대대적으로 시행키로 했다. 정화사업엔 1일 15명을 투입하여 400여 톤의 방치된 부유쓰레기를 집중 수거할 계획이다.화순군은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간별 집중 부유쓰레기 제거작업을 펼칠 계획이다.먼저 3․4월엔 관내 주요 하천인 지석천, 화순천, 동복천 등을 대상으로 하천이나 주변 제방 등을 집중 작업한 뒤 농번기인 5월엔 농경지 주변을, 장마철인 6, 7월엔 하천 하류지역을 중심으로 작업인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더타임스 박효숙 수거된 부유쓰레기는 임시 적환장에 일시 보관 후 군 매립장
[더타임즈] 지난 23일 광산캠퍼스 문화체육관서 열려- 학사 1,442명, 석사 150명, 박사 11명 배출호남대학교 ‘2009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이 23일 오전 11시 광산캠퍼스 문화체육관에서 열렸다. 박기인 이사장과 이화성 설립자, 장병완 총장을 비롯 안순일 광주시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1,275명, 석사 150명, 박사 11명 등 모두 1,476명이 배출됐다. 더타임스 박효숙
사교육비는 최저, 수능성적·학업성취도는 전국 최고! -2009년 사교육비조사 결과 광역시 中 고등학생 사교육비 최저!-교육과학기술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2009년 사교육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광주광역시교육청은 고등학생 1인당 사교육비와 사교육 참여율이 광역시 중에서 가장 낮게 조사되었다. 한편, 광주는 그동안 수능 및 고교 학업성취도 성적에서도 전국 최상위권을 기록한 바 있다. 또한 교육과학기술부 2010년 2월 23일 보도자료에 따르면, 광주의 경우, 고등학생 1인당 사교육비(15.1만원)와 사교육 참여율(47.6%)이 광역시 중에서 가장 낮게 조사되었는데, 광주는 그동안 수능 및 고등학교 학업성취도 성적도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광주지역 고등학교는 사교육을 적게 받으면서도 학교 교육을 통해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공교육의 모델 사례라 할 것이다. 라며 높게 평가하였다. 광주 고등학생 사교육비와 참여율이 가장 낮은 이유로는 첫째, 고등학생 대상의 방과후 야간 자율학습과 방학중 보충수업 및 자율학습 운영 활성화 (※광주 일반고 방과후학교 참여율(09.10.1.기준)은 96.7%로서 전국 1위)둘째, 진학정보센터를 두어 진학정보 및 진학지도 자료를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