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목 영덕 군수 3월 19일 동정 ▶김병목 영덕군수는 19일 오전 8시 군청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한 각종 공사조기 발주 및 사업 조기집행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문의 : 기획감사실 홍보담당 김기동(☎ 054-730-6062)
울진읍 이장협의회(회장 박용선)는 지난 3월 13일 대흥리 건잠마을에서 산림부산물퇴비화사업을 추진하였다.울진읍 이장 20여명이 일일 퇴비수거작업에 나서 6톤을 수거하는 등 농번기 전 막바지 본 사업에 동참하여 획기적 실적을 올리는데 기여하였다.이날 활엽수가 많은 산에서 낙엽을 수거하기 위해 불영계곡 하천을 건너 험준한 산에서 작업을 하고 일일이 수거포대를 직접 운반하는 수고와 굴삭기를 소유한 이장이 직접 포대를 견인하여 차량에 적재․운반하는 등 산림부산물퇴비화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함은 물론, 리장 상호간의 유대와 단결을 한층 도모하였다.울진읍 관계자는 “이장님들께서 군정에 솔선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울진군 공무원들도 울진군의 발전을 위하여 더욱 분발함을 느낀다.”라고 말하였다.문의 : 울진읍 산업팀(☎ 054-789-4040)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보건복지부의 “분만 취약지 지원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시설 장비비 및 운영비 12억 5,000만원 (국비50%, 도비30% 군비 20% 매칭금액)을 지원받게 되었다.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대상 51개 지자체 중 기 지원 지역인 3개 곳을 뺀 4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했으며, 이 중 9개 지자체에서 사업계획서를 제출, 서류평가와 현지평가, 최종평가를 거쳐 선정되었다.또한 울진군의료원에서는 앞으로 분만에 필요한 최신의료장비, 시설 등을 갖추고 추가의료진 확보로 인근 동해시와 포항지역으로 원정분만을 가던 임산부를 소화해 낼 수 있는 여력을 갖출 수 있게 되었다.한편 연간 출생아 360여명(2011년 기준)을 우리지역에서 분만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뿐만 아니라 울진군의 각종 출산 장려정책, 임산부 ․ 영유아 보건사업 지원 및 보육사업 연계 등으로 우리군의 출산 장려정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문의 : 보건의료원 보건행정팀(☎ 054-789-5010)
평해읍(읍장 장헌철)에서는 2012년도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지난 3월 13일 오전 10시 평해읍사무소 회의실에서 가졌다.노인일자리 사업은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들에게 사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일을 통하여 소득보충 및 건강증진 등 안정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매년 실시하는 사업이다.올해는 61명이 참여하여 3월부터 9월까지 7개월간 실시하며 매달 20만원정도의 임금을 지급받게 된다.또한 사업내용으로는 독거노인 돌봄지원사업, 스쿨존 교통지원사업, 환경개선보호사업, 생활근린시설 관리 지원사업, 문화재관리 지원사업, 초등학교 급식지원사업 등 6개 분야에 어르신들을 배치하여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장헌철 평해읍장은 “건강한 노후생활을 하시는 모습을 보니 반갑고 일자리 참여시 안전에 주의하여 사업기간 중 한건의 사고 없이 마칠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울진소방서(서장 권무현)는 지난 13일 2층 회의실에서 수도부서 및 유관기관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2012년 상반기 소방용수시설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제9차 소방용수시설 보강 5개년 계획에 의한 추진사항 등을 설명하고 소방용수시설의 보강대책 및 유지․보수를 위한 관계기관 협조체제 강화방안을 협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주요 협의내용으로는▲차량에 의한 소방용수시설 파손 예방을 위한 보호대 설치▲불량소방용수시설에 대한 정비 및 수리▲상수도 정비사업과 연계한 소화전 확충에 관한 사항 등 소방용수의 원활한 확보와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마련 등을 논의했다.한편, 대응구조과장(석종배)은 “화재현장에서 소방용수 시설은 소방 활동의 필수요소인 만큼 유관기관과의 상호 긴밀한 협조를 통해 화재발생시 다수인명피해 우려지역 우선 보강 및 지역여건에 맞는 균형배치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세경)는 지난 3월 13일 “죽변면 주민복지센터 기공식”에 참석하였다. 이날 기공식은 강석호 국회의원, 송재원 울진군의회의장 등 주요 인사들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죽변면 주민복지센터는 죽변항 옆 2,728㎡(825평) 부지에 연면적 2,314.8㎡(700평)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시설로서 총사업비 78억원으로 건립된다. 본 시설건립을 위해 울진본부 사업자 지원 사업비 61억원, 원전특별지원금 17억원이 지원되었다. 2013년 2월 시설이 완공되면 주민복지향상과 지역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죽변면발전협의회 윤영복 회장은 “본 시설을 건립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은 울진원자력본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김세경 본부장은 “주민복지센터가 죽변항 개발과 신울진 직원사택 건립 등 지역 내 여러 사업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며, 발전소 안전운영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문의 : 울진원자력 대외협력실 지역협력팀(☏054-785-2997)대외협력실 홍 보 팀 (☏
지난 3월 14일 10시부터 후포동부초등학교(교장 김투일)에서는 학부모 총회 및 교육과정 설명회, 담임교사 수업공개를 실시하였습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전교생 55명중 50%가 넘는 약 30여명의 학부모와 동창회장, 학교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끝났습니다.학부모들이 학교방문을 통하여 자녀들의 학교생활을 확인하고, 학교 환경이 어떤지 살펴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이 행사에서는 학교의 교육과정 및 방향에 대한 설명회를 통해 학교를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11시 40분부터는 학부모들이 각 담임의 수업공개를 참관함으로써 교사에 대한 신뢰와 자녀의 수업태도를 확인할 수 있었고, 점심을 학교에서 학부모와 학생들이 같이 먹었으며, 오후에는 담임과의 상담을 통해 교사와 학부모간의 고민을 나누고, 자녀교육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계획할 수 있었습니다.특히 이날은 학부모 총회를 열어 학부모회를 조직하여 학교 전반적인 부분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게 하였으며, 학교폭력자치위원회 위원을 새롭게 선출하고, 학생 생활 규정에 대한 논의를 통해 새롭게 재정비하였습니다.한편 학부모 대상 내 자녀 바로알기 연수를 통해 학부모 인증서를
울진소방서(서장 권무현)는 13일 울진소방서 입구에서 토요체험교실 현판식 제막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울진군 교육지원청교육장(이유석)과 농협중앙회 울진지역본부장이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토요체험교실은 주5일 수업제 전면시행과 관련하여 운영하는 것으로 주말 안전문화 체험을 활성화 하고 안전에 대한 관심과 문화 환경을 조성할 것이며 창의적 소방안전체험으로 안전문화 참여 및 기반을 확대할 것이다.울진군 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론교육보다 체험교육을 선호하는 요즘 이러한 주말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학생들에게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새로운 교육문화를 조성하기 좋은 기회다”며 적극적으로 협조 할 것을 약속하였다. 토요체험교실은 홈페이지 교육신청 게시판 및 유선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지사장 백승칠)는 3월 14일 영덕군 창수면 인천리 마을회관에서 동네 어르신 및 쌀전업농 등 40여명을 모시고 “찾아가는 고객 센터”를 운영하였다. “찾아가는 고객센터”의 목적은 농업인으로부터 의견을 수렴하여 농업인에게 필요한 업무 촉진과 공사 사업 이해를 통한 공동의식으로 사업촉진 원활화를 도모함과 동시에 사전 민원 예방 및 대농업인 서비스 제고에 목적을 두었다.이날 행사에는 농지은행 사업중 영농규모화, 농지연금사업 및 공사 유지관리 사업에 관한 설명이 있었으며 농업인 요구 및 불만 사항에 관한 의견 수렴이 있었다.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는 영농기전 지역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영농급수를 차질 없이 진행 할 것을 협조 하였으며, 수시로 관내 마을 회관, 경로당, 개별 농가를 찾아가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고객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자각증상이 없어 발생 및 진행을 막기 어려운 당뇨병성 망막증 ․ 신증의 조기 발견, 치료를 유도하기 위하여 『당뇨합병증 예방을 위한 무료검사』를 지난 3월 5일부터 10월까지 실시한다.군내 당뇨병환자 중 의료급여, 차상위계층 150명에 대하여 선착순으로 신청 받아 검사하며, 울진읍 읍내리 소재 제일안과병원과 업무협약을 맺어 안저검사 ․ 굴절검사 ․ 안압검사 및 뇨단백검사 등을 실시한다.신청한 군민은 검사에 따른 동의서 작성한 후 안저검사 및 뇨단백검사 등을 검사 후 결과를 통보받게 된다. 이상 소견자에 대하여는 진료 의사와 상담을 거쳐 조기에 치료 받을 수 있게 된다.지난해에는 228명이 당뇨합병증 무료검사를 받았으며, 이중 검사 이상자 80명(안저검사 19명, 뇨단백검사 61명)에 대하여 조기치료를 유도하였다.보건의료원 관계자는 “당뇨병 환자께서는 반드시 검사를 받아 합병증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통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