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1월 31일까지 자동차세 연간 세액을 일시에 납부하는 납세자에게 연납세액의 10%를 공제하여 주는 연납 신청을 받고 있다.울진군의 지난 12월말 등록 자동차수는 1만9,944대로 자동차세 연납 신청자는 2010년 3,630건에 7억4천1백만원, 2011년 4,161건 8억9천만원으로 매년 연납이 증가하는 추세이다.자동차세를 1월에 연납시는 연 세액의 10%를 공제 받으며 3, 6, 9월에 전액 납부시는 해당 월 이후분 세액의 10%를 공제 받을 수 있으며, 군민 가계 부담을 줄이기 위해 6월과 12월 2회에 납부하던 것을 3, 6, 9, 12월 등 4회에 걸쳐 분납도 받고 있다. 또한, 연납 후 매매하거나 폐차할 경우 매매․폐차일 이후 세금은 환부해 드린다.아울러, 보다 많은 군민들에게 세제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언론사 및 군 홈페이지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이용하여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자동차세의 연· 분납을 희망하는 납세자는 울진군청 재무과(785- 6593) 및 각 읍․면사무소 신청(방문, 전화) 납부하면 된다.울진군 관계자는 “세금 연납 및 분납제도 시행으로 군민들의 세금감면 혜택이나 편리성 등으로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2012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개최 전국 홍보를 위하여 오늘 2월 18일 울진군청소년수련관에서 KBS전국노래자랑을 개최한다.군민들이 대중문화를 직접 접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KBS전국노래자랑(울진편) 전국 방영으로 「생태 문화 관광도시 울진」의 이미지 제고로 울진군의 브랜드 가치 향상을 기대할 수 있으며, 2월 29일부터 3월 4일까지 5일간 후포한마을광장 일대에서 개최되는 『2012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에 울진군민과 관광객들의 참여를 홍보한다.KBS전국노래자랑 울진편의 예심은 2월 16일 오후 1시, 녹화는 2월 18일 오후 1시, 울진군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되며, 울진군에서는 홍보, 참가자 접수, 편의시설 배치, 군민 안전 및 교통대책 등을 시행하여 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울진군 관계자는 “노래, 장기자랑 등 끼와 재능이 있는 군민께서는 예심에 많이 참가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 하였다.문의 : 기획실 홍보팀(☎ 054-789-6540)
원전.방폐장 안전에 관한 경주지역 제정당 사회단체 기자회견헌법에서 보장하고 있는 행복추구권은 경주시민들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 중 하나이다. 그러나 지난 후쿠시마 핵발전소 참사 이후로 계속 되고 있는 일본 국민들의 불행은, 지금 우리 주변 가까이 핵발전소가 있다는 사실만으로 불안에 떨어야 하는 시대를 만들었다. 경주시민들이 늘 행복추구권을 침해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직시해야만 한다.이런 가운데 경주시민들은 지난 1월12일 월성1호기가 ‘정지사고’를 일으키고, 1월13일은 핵폐기장 공사기간이 또다시 18개월 연장됐다는 소식을 들어야만 했다. 과연 새해벽두부터 핵과 방사능의 위협을 직접적으로 느끼며 살아간다는 것이 올바른 사회인지 이 땅의 위정자들과 경주시의 책임 있는 당사자들에게 되묻지 않을 수 없다.월성1호기는 수명을 다한 낡은 발전소인 만큼 당장 폐로절차에 들어가야 한다. 또한 총 4년6개월의 공기연장이 이뤄지고 있는 방폐장 1단계공사는 즉시 중단되어야 한다. 이 두 가지를 이루는 것이 경주시민이 핵과 방사능의 공포로부터 조금이나마 멀어질 수 있는 길이다.지금 한국사회의 화두는 ‘탈핵’이다. 정치적 격변기인 2012년을 탈핵원년으로 만들기 위한 역동적인
울진소방서(서장 권무현) 울진119안전센터는 지난 13일(금)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현장에서 현장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신규직원을 대상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평가는 복잡다양하게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발맞춰 소방 현장 활동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인명과 재산피해를 극소화함을 목적으로 표준작전절차(SOP) 매뉴얼에 따라 공기호흡기 장착훈련과 소방호스 전개 등 재난상황에서의 대처방법을 반복 숙달해 현장 활동 역량을 높이고자 실시했다.한편 석종배 울진119안전센터장은 “자발적 참여유도로 훈련효과를 극대화하고 현장 활동 표준기법 매뉴얼을 자체 실정에 맞게 정비해 안전사고 예방과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문의 : 울진소방서 방호구조과 권 상 글(☎ 054-782-9916)
윤재우 한나라당 예비후보는 지난 1월 7일 토요일 오후 3시 모교인 영덕군 영덕읍 영덕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우리들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윤재우 경북희망포럼 부회장의 출판기념회는 흔히 보는 주로 자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쓴 다른 정치인들의 출판기념회들과 아주 많이 달랐다. 윤재우 경북희망포럼 부회장은 사람들이 떠나는 고향 영양 영덕 봉화 울진을, 사람들이 찾아오는 고향 영양 영덕 봉화 울진으로 만들자는 하나의 원대한 꿈을 가지고,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고향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애정으로, 영양 영덕 봉화 울진 4개군을 직접 발로 뛰면서 느끼고 발굴한 자료들을 엮어 책으로 출간하였다. 국내에서 세계 지질공원으로 인증된 제주도 추진 사례와 성공한 일본 이토이가와 지오파크와 일본 운젠 화산 지오파크 등 해외의 지오파크 사례들을 참조하여 새로운 관광자원을 발굴하여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자 하는, 윤재우 부회장이 지역 주민들과 함께 꿈꾸는 희망을 책에 담았다. 특히 영양 영덕 봉화 울진 4개군을 학생들의 각광 받는 지질자원 학습 수학여행지 지질공원으로 만들어서, 서울과 경기도의 수도권 수학여행단들이 인접한 경주와
오늘 12일 새벽 4시 24분경 월성원전 1호기는 올해로 30년이 된 노후 원전이 정지되었다. 원인은 원자로 냉각재 펌프 온도 감지 장치의 오작동으로 밝혀졌다. 원전의 정지로 인해 30년 된 노후 발전소의 안전이나 방사능 누출 우려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사고 발생이후 안정성에 대한 문제가 대두 되는 가운데 월성원전의 발전 중단으로 인한 전력수급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안정적 예비력 수준인 500만KW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전력수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경주핵안전연대는 성명서를 통하여 수명 다한 월성원전 1호기, 하루빨리 폐쇄절차에 들어가야 할 것이라고 한다.♣다음은 성명서 발표문이다.오늘 새벽 4시 24분 월성원전 1호기가 가동을 멈추는 정지사고가 발생했다. 달리던 자동차가 갑자기 멈춘다고 해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말하지 않는다. 그러나 100% 출력으로 가동되는 원전이 갑자기 멈추게 되면 ‘정지사고’라고 표현하게 된다. 경주핵안전연대는 사고의 원인을 떠나서 갑작스런 ‘정지사고’에 크게 주목하게 된다.한수원은 정지사고가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주장하지만 이는 결코 가볍게 볼 수
원전∙방폐장 안전성 확보를 위한 경주시민연대지난 2009년 6월에 이어 2011년 1월 또다시 방폐장 공기연장이 발표됐다. 경주시민은 이런 현실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 또한 정부와 방폐공단이 온갖 언론을 동원해 이야기 해온 안전한 방폐장 건설의 약속도 전혀 믿을 수 없게 되었다. 이로써 2009년 12월에 준공됐어야 할 방폐장은 이제 2014년 이후가 되어야 준공 여부를 알 수 있는 이 시대 최악의 토목건축물로 남게 될 운명에 처했다.대한민국은 자타가 공인하는 토건국가이고 공사를 맡고 있는 삼성건설과 대우건설은 두바이에서 세계최고의 빌딩을 세우고 국제적 플랜트를 수행하고 있는 기업들이다. 그런데 2009년 준공이 2012년으로 연기되더니 또다시 2014년으로 연기되고 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분명하다. 애초에 방폐장 1단계 공사는 불가능한 토목건축이었다.경주 방폐장 부지의 불량 암반 과 지하수 대량유출은 이제 모르면 간첩이 되는 사안이 됐다. 방폐장은 1~2등급의 단단한 암반과 지하수의 유입 및 흐름이 없는 곳에 건설해야 한다. 이것은 교육과학기술부 고시 ‘처분시설 위치에 관한 기술기준’에서도 밝히고 있는 바이다. 그런데 정부는 스스로 만
울진소방서(서장 권무현)는 이달 20일(금)까지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이번 소방안전대책은 ▲화재예방을 위한 서한문 발송 ▲소방시설 안전관리 실태점검 ▲다중이용시설 취약대상 비상구 안전관리 ▲자율순찰활동 지원 등 군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사각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적 예방활동을 강화함과 동시에, 사고없는 즐거운 명절을 보내고자 화재 경각심 고취를 위한 화재예방활동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권무현 울진소방서장은 “민족의 대이동이 예상되는 설연휴에 대비해 화재를 예방하고 재난에 대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으로 군민의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연휴기간중 비상근무체계를 확립해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것.”을 밝혔다.울진소방서 방호구조과 권 상 글(☎ 054-782-9916)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1월 12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한국관광클럽이 주관하는 「제4회 한국관광대상」을 수상했다.한국관광대상은 국내관광 활성화와 지역관광 발전을 위해 관광객 유치 시책을 적극적으로 펼친 지방자치단체를 발굴해 매년 시상하는 상으로 울진군이 관광시설, 관광마케팅, 관광인센티브제도 운영, 특수시책 등의 우수한 관광정책 시행으로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관광대상을 수상하는 울진군은 상패, 황금메달(10돈 상당)과 함께 전국 언론대상 홍보 및 관광상품 개발 · 판매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임광원 군수는 “우리 군이 관광인프라 구축 활성화와 다양한 관광정책을 추진한 것이 이번 관광전문 단체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전국 최고의 생태 문화 관광도시 조성으로 지역 관광산업 발전을 이룩하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문의 : 문화관광과 관광기획팀(☎ 054-789-6900)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지난해 11월 18일부터 특화작목을 필두로 시작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새해 들어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새해영농을 설계하고 지난해 영농상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함과 동시에 새로운 기술과 농업인이 알아야 할 농정시책에 대한 내용을 영농기 이전에 교육하여 새해영농에 반영하기 위한 교육으로서 그 의미가 크다.올해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지역특화작목을 비롯한 3개 과정 2,520명을 대상으로 군∙읍면단위 및 지역별 주산단지에서 이루어지며 2011년 11월 18일부터 시작된 본 교육은 올해 3월 8일까지 각급 단위별 13개소에서 32회에 걸쳐 교육이 진행 된다.이번 교육을 통해 울진군이 농가소득증대를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5대 대표작목의 육성에 대하여도 중점적으로 추진하게 되며 작목별 전문기술,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생산, 지역특화작목육성에 대한 교육도 중점적으로 실시되며, 농촌여성의 역할증대에 따른 농촌여성 전문교육과 올바른 식생활, 농업인의 노령화로 인한 농촌 노인 건강관리 등 생활기술과제에 대한 교육도 함께 이루어진다.기후변화에 따른 각종 농작물 재해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구제역, AI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