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소방서(서장 권무현)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겨울철 화재예방은 물론 자율적 생활안전 실천에 대한 예방홍보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특히 겨울철을 대비해 방화환경 조성과 군민안전의식 제고를 목표로 오는 9일 소방의 날 행사와 군민대상 소방안전교육, 불조심 작품 공모전, 119 대축제 이벤트 등을 추진한다.또한 화재예방 홍보활동과 소방안전문화조성을 위해 언론매체 및 전광판을 활용, 겨울철 기간 화재 등 재난예방 집중 홍보와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불조심 작품공모전을 열어 어린이 소방안전의식 고취에 일조할 예정이다.권무현 울진소방서장은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군민의 화재에 대한 관심과 예방의식이 중요하다며 불조심 강조의 달에 울진군민이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기울여 1건의 화재도 1명의 인명피해도 없는 안전한 겨울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현행 구제역 백신접종 확인 방식을 보완 농가 자율접종 체계를 구축하고 구제역 재발 방지를 위한“구제역 예방접종 농가실명제”를 11월부터 실시한다.현행 예방접종 관련 지침에서는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백신 접종반이 농장에서 예방접종 실시 여부를 직접 확인토록하고 있으나. 이는 축산지원 인력 부족 등의 사유로 현장에서 제대로 지켜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또한 현행 접종확인 방식을 보완하고 농가 자율접종 체계 구축을 위하여 현재 구제역 예방 백신을 접종하고 있는 우제류 가축사육 1,079농가를 대상으로 공무원 395명이 1인당 2농가에서 10농가 이내 담당제를 확행하는“구제역 예방접종 농가실명제”를 도입하여 예방접종 실시 여부 확인 및 축산 농가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구제역 예방백신 접종은 생후 2개월령에 1차 접종하고, 생후 3개월령에 2차 접종을 실시하며, 2차접종일로부터 5~6개월 이상 경과시 3차 접종을 실시하게 됩니다.특히 친환경농정과(과장 노태일)에서는 구제역이 광범위하게 오염되었던 상황을 고려할 때, 백신접종을 소홀히 할 경우 재발 가능성이 매우 높은 실정이므로 울진군 축산 농가에서는 자가 축사시설 방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에서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2011년 가을철 산불방지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의 사전예방과 산불로 인한 피해최소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11.1(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및 관계공무원 등 산불감시요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가을철 산불 진화대발대식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산불방지 근무태세에 돌입했다.울진국유림관리소는 산불의 조기발견을 위해 관내 주요 산(6개소)에 설치된 산불감시 무인감시카메라의 본격 가동과 산불발생시 신속한 진화체제가 유기적으로 이뤄 질 수 있도록 산불전문 진화대원과 산림보호감시원, 직원 등 100여명에 대한 동원 체제를 구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함과 동시에 산불예방계도와 진화대책 마련 등 종합적인 예방체계를 마련하고 12월 15일까지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윤병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의 대부분은 논․밭두렁 소각이나 담뱃불 실화, 무속행위 등 사소한 부주의 에서 비롯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지역주민의 참여와 협조가 절실한 실정이므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산불예방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강덕구)는 지난10월 31일(월) 오후 3시 본부 홍보관 대강당에서 구성애 대표 초청 교양강좌를 열었다. ‘아우성’이란 ‘아름다운 우리 아이들의 성을 위하여’라는 말의 줄임말로 구성애 대표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문화 정착을 위해 성교육 전문가 양성과 성교육 도서 발간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구성애 대표는 “성이란 아름다운 것인데 우리나라는 돈과 결부되어 의미가 퇴색되고 있다”며 “청소년들이 건전한 성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성에 대한 이중 잣대를 버리고 타인의 성도 존중해주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지역주민 및 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강좌는 인근 중학교에서 100여명의 학생들이 찾아오는 등 시종일관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울진원전은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적 저변 확대를 위한 교양강좌 및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문의 : 울진원자력 대외협력실 홍 보 팀 (☏054-785-2941)
울진소방서 산악회(회장 신형식)와 울진원자력 발전소 향맥산악회는 지난 28일(금) 지역 동호회와 함께하는 “화합의 장” 시간을 가졌다.이날 울진소방서 산악회원 40여명은 지구환경과 원자력 발전과의 상관관계, 국가 에너지 정책, 그리고 에너지와 인간 삶의 관계 등에 대해 전문가의 강연을 듣는 시간을 가졌으며, 현장견학과 전망대를 관람하는 시간도 가졌다.또한 신형식 울진소방서 산악회장은 “지역의 안전과 전력 생산을 책임지고 있는 우리 단체간의 화합의 장은 지속적으로 이루어 질 것이며, 이산화탄소 배출 ZERO 친환경에너지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지역농업특성화사업의 안정적 정착과 지역대표작목육성의 기반마련을 위한 콩 범용콤바인 및 양파정식기 연시회를 지난 10월 25일 사업단지 회원 및 관심 있는 농업인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원남면 매화리 소재 시험연구포장에서 직접 시운전을 시연하는 등 관심도 높은 연시회를 성황리에 개최 하였다.콩 범용콤바인은 1일 1.5㏊정도를 자동정선 ․ 수확할 수 있는 기계로 벼 대체작목육성 등 농업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농기계임대사업의 일환으로 구입한 콤바인으로서, 향후 재배면적확대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이번 연시회는 농업․농촌의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부족을 직접 해결하여 지역대표작목 양파면적 확대와 친환경 콩 수확의 생력화를 통한 생산기반 조성에 크게 기여하여 농업인의 안정적 소득 증대는 물론 향후 가공분야와 연결하여 부가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날 참석한 농업인은 향후 대규모 재배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직접 시운전에 참여하여 기계 운전을 해보고 콤바인 운전이 가능한 농업인은 쉽게 이용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면서 콩 재배면적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고 했다.신규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1년간의 군정 추진에 대해 직접 군민의 평가를 받는다. 이는 과거 연례적으로 해오던 군정 만족도 조사를 보다 현실적이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평가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많이 수렴하는 등 내실 있고 공정한 평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또한 울진군에서 조사요원 20명을 투입하여 지역주민들에게는 일대일 면담조사를 실시하고, 울진군을 방문하여 행정서비스를 제공받은 경험이 있는 외지 주민들에게는 전화나 메일을 통해 만족도를 조사한다.조사 분야-6개 분야 2,000명 조사-● 군민 주요정책 만족도 : 500명● 행정서비스 만족도 : 500명● 郡운영 시설사용 만족도 : 300명● 주요 관광지 이용자 만족도 : 300명● 조직 내부 만족도 : 200명● 조직 내부 협력도 : 200명이번 만족도 조사는 민선5기 임광원 군수 취임 후 처음 이루어지는 조사로 군정전반에 대한 군민의 평가를 받는 것으로서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부족한 것은 보완하는 등 친절․신속․공정한 민원처리를 위한 지침이 될 것이다. “군민을 가족같이 군정을 내 일같이”란 슬로건으로 “앞서가는 행정, 도와주는 행정, 되게 하는 행
울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0월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울진군 산림조합장 선거 후보 등록기간 중 현 장대중(63세)조합장이 단독 등록해 무 투표 당선이 확정됐다고 밝혔다.오는11월8일 울진 산림조합장 선거일이며, 울진군 선거관리 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받을 계획이다. 장대중 조합장은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함께한 조합원들의 마음을 심으로 헤아리겠다고 했고,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으로서 울진군의 향토 산업육성을 위한 울진 금강송 웰빙 산업화 육성사업에 올바른 경영을 사명감으로 온 힘을 다해 실천하겠다고 했다.또한 “우리지역은 86%가 산림인 만큼, 이제는 산에 투자하는 것이 최선이며, 산림자원을 이용한 사업을 통해 조합의 자립기반과 조합원이 더욱 나아가 군민이 행복하고 잘 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울진군에서는 지난 10월 28일 오후 6시30분, 울진읍 연지리 소재 장수가든 뷔페에서 울진군 최초 여성축구단 창단식을 가졌다.김일출 단장, 박용희 감독 등 임원17명과 30여명의 여성 선수로 구성된 울진군 여성 축구단은 지난 3월 발기인대회 개최, 5월 임원단 및 자문단 구성, 6월부터 9월까지 회원모집을 거쳐 여성 축구단을 구성하게 되었다.본격적인 경기연습은 11월부터 울진종합운동장과 울진중학교 등 관내 축구구장에서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에 실시할 계획이다. 울진군 여성축구단이 창단된 계기는 최근 전국적으로 여성의 스포츠에 대한 관심 및 참여의 증가와, 울진군민의 스포츠에 대한 열정, 울진군의 체계적인 체육시설 인프라구축으로 낳은 결과라 볼 수 있다.최근 울진군은 제49회 경북도민체전 등 각종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있는데, 그 원동력은 스포츠를 사랑하는 울진군민의 관심과 수준 높은 참여의식이다. 각종 큰 체육대회 마다 울진군민은 자발적으로 대회지원과 참여를 아끼지 않아 선진 스포츠 도시 울진이라는 이름을 붙여도 아깝지 않을 정도이다. 전국적으로 여성축구단은 열악한 여건과 많지 않은 팀 등 비교적 활성화가 되어있지 않지만 울진의 가장 경쟁력 있는 종
울진소방서(서장 권무현) 울진119안전센터는 지난 28일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화재진압을 위해 울진관내 울진재래시장입구에서 연호정일원을 대상으로 소방통로확보 및 통행불가지역 파악, 불법주정차 단속을 실시했다. 김영태 울진119안전센터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주민들의 소방통로주변 불법주정차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소방차량 출동 시 길 터주기 운동 등 적극적인 주민 참여 소방 활동이 기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