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남면(면장 최영기)에서는 울진군 도시개발과 주관으로 추진하고 있는 “근남면 소재지 정비사업”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 및 의견수렴 청취를 지난10월 14일 오전 10시, 근남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관련 주민 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주요 사업설명 및 인사에서 근남 면장은 비교적 상세하게 사업추진의 개요, 사업명, 추진기간, 사업비 등 전반에 대하여 주민들에게 설명, 이해와 협조를 당부하였다.또한 울진군 이상직 지역진흥팀장이 프리젠테이션 화면으로 상세 내역을 설명하였고, 권영호 도시개발과장은 주민의견 경청내용을 검토하여, 사업추진에 주민의 의견이 많이 반영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는 내용으로 설명회를 마무리 하였다.한편 임근승 수산리 리장은“우리 지역의 주민숙원사업이 해결되는 것 같아 기쁘다며 모든 주민이 합심하여 사업추진에 적극 협조 하겠다”라고 설명회 소감을 밝혔다.특히 이번사업설명회는 주민의견 수렴 후 설계용역 등 행정절차를 이행후 사업시행을 하는 행정절차만을 남겨두고 있다고 말했다.
울진소방서(서장 권무현) 후포119안전센터는 지난 18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과 관련해 소방용수의 원활한 확보로 유사시 즉각 대처하여 군민의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동절기 소방용수시설 점검』을 실시했다.소방용수 운영 실태 현지 확인을 통하여 문제점 발생시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소화전 방수압력 확인, 지상식 소화전 연결구 덮개 분실여부 확인, 소방용수시설 사용시 장애요인 확인, 소화전, 비상소화장치함 및 소방용수표지 도색 확인 토사 및 쓰레기제거 등 관리상태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한편, 소방용수시설을 훼손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 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고 밝혔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울진금강송 사진전 서울전시회와 울진전시회에 이어 10월 18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군수, 군의회의장, 도의원, 이상희 전 내무부장관, 이종주 전 대구시장, 우동기 대구교육청교육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금강송 세계유산 등록을 위한 울진금강송 사진전 대구전시회를 갖는다.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6일간 전시될 사진은 울진금강송의 자태에 매료되어 소광리로 이주하여 연중 절반은 산속에 살면서 호랑이처럼 숨어있는 신령스러운 노송들을 찾아 촬영한 古松 장국현 작가의 울진금강송 초대형 작품(크기 1.5m~3.0m) 35점이 전시된다. 울진금강송 사진전은 울진군 주최와 조선매거진 월간山, TBC 공동 주관으로 개최되는 사진전은 지난 5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서울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서울전시회를 가졌으며, 9월 29일부터 10월 5일까지 7일간 울진전시회에 이어 10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대구 문화예술회관에서 대구전시회를 개최한다.울진금강송 순회 사진전을 통해 울진군은 세계적 名木으로 손색이 없는 금강송 최대 군락지로서 울진금강송의 우수한 자태를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 그 가치를 인정받고 울진금강송의 다양한 작품을 국․
지난 10월 14일부터 울진에서 개최된 제21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회의 개막식은 우천에도 불구하고 23개시․군 선수단과 관람객 5,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도단위 기관단체장 150여명 참석하였으며, 신속하고 원활한 진행으로 치루어져 참가 시․군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았다.15, 16일 양일간 치러진 종목별 경기 역시 공직자를 비롯한 자원봉사자, 울진군민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생활체육대회를 지원하였다고 말했다.이번 대회 개최지인 울진군은 마라톤, 배구, 씨름, 테니스, 볼링, 풋살 경기는 우승하였으며, 축구, 배드민턴, 족구, 400MR40대 종목은 준우승 하였고, 단체줄넘기, 생활체조, 야구, 정구, 탁구, 400MR50대 3위를 하여 스포츠 최강 울진군임을 다시 한 번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특히 부대행사중 돌풍예비특보로 인하여 15일 저녁부터 전시물 등을 철거하여 다소 아쉬운 점이 있었으나 농산물 판매장 등 많은 준비를 하여 좋은 반응을 받았다고 말했다.이번행사 집행부와 울진군간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처로 돌풍사고를 사전에 예방하여 참석한 타 지역 선수 임원들로부터 행사준비와 자원봉사는 울진에서 벤치마킹해야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관광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톱스타 소지섭, 이미연을 주연으로 한 액션영화“회사원”을 제작 지원키로 하였다.영화「회사원」은 궁녀, 해부학교실 등을 연출한 임상윤 감독 작품으로 청부살인회사에서 일하는 주인공이 점점 죄책감과 회의를 느끼며 회사를 상대로 목숨을 건 싸움을 하는 액션 멜로물로 2012년 4월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는 작품이다.이번 울진군은 죽변 드라마 세트장의 리모델링을 지원하며 앞으로 관광지로 개발하여 울진군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또한 죽변 드라마 세트장은 영화 「회사원」의 촬영 장면에 맞게 리모델링을 마친 상태로 지난 1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소지섭과 이미연 주연배우 등이 죽변 드라마 세트장과 원남면 오산항, 망양정 촛대바위 등을 주요 배경으로 극중 주요장면을 7회 이상 촬영, 울진군 천혜의 자연경관이 영화에 고스란히 담겨질 예정이라고 밝혔다.울진군에서 회사원 영화 촬영을 지원함으로써 촬영기간 동안 언론 및 방송 매체를 통해 울진군이 1회 이상 노출되고, 영화 홍보물 및 상영 시 울진군 자막 홍보와 촬영 종료 후 세트장은 관광지로 현장 보존해 내부를 관광객 휴게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비되어 울진군을 알리
지난10월 14일 오후 3시30분,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군민의 건강증진과 청소년들의 건강보호를 위해 울진중학교 체육관에서 ‘청소년 흡연예방 교육’을 실시했다.또한 국제절주협회 김해수 강사를 초빙하여 울진중학교 교직원 및 학생 790명을 대상으로청소년 흡연의 영향이란 주제로 실시한 금연 교육은 예상외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이번 울진군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흡연예방 교육이 학생들 사이에서 관심과 교육 열기가 높아 앞으로도 지속적인 금연교육과 금연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말했다.또한 흡연자 발견을 위해 일산화탄소 측정과 흡연자를 대상으로 한 이동금연교실 운영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학생들의 금연 및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했다. 특히 보건의료원장은 “금연을 개인적 차원이 아닌 학교라는 공동체 속에서 함께 해결해 흡연자의 금연 실천에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지난10월12일 경상북도에서 주관한 결혼이민여성 친정부모 초청행사에 울진군 친정부모 초청대상자로 선정된 온정면 덕인리 거주 박석규씨의 다문화가족을 울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가 인솔하여 행사장을 찾았다.이 날 친정엄마를 맞이하게 된 울진군 거주 뉴엔팜티안(박석규씨 부인)은 먼 나라에서 온 친정 부모들을 일괄 수송해 온 버스에서 친정어머니가 내리자 눈시울을 붉히며 어머니에게로 뛰어가 안고 울었다. 또한 도청마당에서는 친정부모와 상봉하는 다문화가정들로 인하여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눈물과 감동을 불러일으키게 하였다. 특히 금번 친정부모 초청사업을 신청한 박석규씨 가족은 마을에서 가장 젊은 세대로 농사를 짓고 있으며, 부인 뉴엔팜티안(베트남 출신)은 시집 온지 4년째로 공공근로사업을 참여하는 등 슬하의 아들 1명과 함께 단란한 가정을 꾸려나가고 있어 농촌지역에서 모범적인 가정이라는 칭찬을 주위 어른들로부터 많이 받는다고 말했다.이번 울진군은 박석규씨의 장모가 6박7일이라는 짧은 방문 기간 동안 사위가 사는 지역에 대하여 좋은 기억을 갖고, 최대한 불편함이 없도록 하기 위하여 지역명소 견학 및 차량이동 편의와 식사, 선물 등을 준비하여 제
울진군이 상정한 지난 8월 지방채 발행 동의안이 군의회에서 부결된 것에 대하여 장시원군의원은 10월 10일 개회된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안타까운 것은 지방채 발행 동의안 부결 이후, 지방채 발행에 대한 타당성, 적법성에 대한 논의보다는 본질과는 다르게 군의회와 집행부간의 대립 등으로 확대된 것이 더욱 안타깝다고 입장을 밝혔다. 늘 군민들을 두려워하고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나 자신이 아닌 군민들의 입장에서 노력하는 군 집행부와 의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장시원군의원5분 발언전문안녕하십니까? 장시원 의원입니다. 본 의원에게 5분 자유발언의 기회를 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지난 8월16일 열린 제185회 울진군의회 임시회에서 부결 처리된 지방채 발행 동의안으로 인해, 군민여러분에게 많은 심려와 걱정을 드려서 죄송한 마음과 안타까운 심정입니다.하지만 더욱 안타까운 것은 지방채 발행 동의안 부결 이후, 지방채 발행에 대한 타당성, 적법성에 대한 논의보다는 본질과는 다르게 군의회와 집행부간의 대립 등으로 확대생산 된 것이 더욱 더 안타깝습니다. 이러한 지방채 발행에 대한 진행과정을 되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8월10일 의회와 집행부의 간담회를
‘온정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추진위원회’에서는 오는 10월 15일 온정면 온정리 백암온천마을에서 황금메뚜기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6번째로 맞는 황금메뚜기 축제는 보양온천으로 유명한 백암온천마을 민간주도형 체험행사로 우리고장의 특산물인 친환경 쌀로 양떡, 음떡 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허수아비, 페이스페인팅, 전통놀이, 주먹밥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진다.이번참가신청은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현장에서 등록을 받을 예정이며, 모든 메뚜기잡기체험행사는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점심은 울진의 자랑 친환경 생토미를 이용한 주먹밥을 만들어 가족과 함께 다양한 농촌체험과 푸짐한 상품도 지급 받을 수 있다고 한다.특히 온정면 온정리 황금메뚜기 축제, 개보들은 지난 2003년부터 울진군에서 지원하여 친환경농법 벼를 재배하고 있으며 올해는 우렁이농법으로 고품질 친환경생토미를 생산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고 했다.기타 궁금한 사항은 백암온천마을 홈페이지(http://baegam.invil.org) 및 전화(054-788-4490/ 011-9384-7689)로 문의하면 된다.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김윤병)에서는 산림산업을2011년10월14일 저탄소 녹색성장을 구현하는 경쟁력있는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그동안 추진한 성과와 금년도에 추진 중인과제에 대하여 산림분야 규제개혁 현장설명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산림사업법인 등록요건 완화, 중소 기업인에 대한 한시적인 대체산림조성비 면제, 산나물을 일정기간 산주 동의 없이 채취하는 제도도입, 임산물 품질인증을 시·도지사 및 민간에서 대행할 수 있는 근거마련 등 국민생활과 관계있는 규제완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2008년부터 현재까지 84개 과제를 추진하여 농산촌 현장의 어려움을 개선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24개의 과제를 추진하여 산지의 적절한 보전과 함께 산업용지, 택지 등 국민경제와 생활불편 해소를 위하여 늘어나는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했다. 이밖에도 현장설명회에는 산림사업을 직접 실행하는 국유림영림단 등 산림분야 관계자가 참석하였으며, 앞으로도 불합리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다짐하면서 적극적인 참여와 다양한 의견 제출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울진국유림관리소 ☎:054)780-3910,전 ☎ : 054)780-3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