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20대의 성향과 라이프 스타일을 집중 분석, 디테일하게 보여주는 20대 리포트 COLA(Culture+Opinion+Life style+Activity)가 창간 소식을 알렸다.광고기획사 케이에스앤파트너스는 20대 대표 기업 엠넷미디어가 20대의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해 운영하는 20대 트렌드세터 집단 M spiriters 500명과 함께 20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담은 책자를 기획해 매달 20일, 광고주를 대상으로 트렌디 북 COLA를 무료로 배포하겠다고 밝혔다. 창간호에서는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20대가 생각하는 사랑을 주제로 다양한 각도에서 다뤄지며, 각 설문조사는 500명 대상 온라인 서베이로 집계됐다. 연인과 즐기는 엔터테인먼트는?, 자주 찾는 데이트 장소, 받고 싶은 선물, 평균 연애 기간, 과거 연애 횟수 등 일반적인 연애에 대한 조사는 물론, 연애 중 섹스의 중요도, 연애 시 가장 큰 장애물 등 20대 만이 생각할 수 있는 디테일한 항목들도 눈에 띈다. 특히, 이성 교제의 가장 큰 장애물로 20대 40.3%가 취업, 업무 등 현실적인 문제를 꼽아 감정보다 현실에 더 집중하는 20대의 현 모습을 보여 준다. 이 외에도 다른 이성
[더타임즈] 슈가는 방송을 통해 자신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고 알려지지 않았던 SES시절의 뒷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했다.슈는 지난 1월 19일 방송된 [tvN ENEWS]코너를 통해 농구선수 임효성과의 연애 스토리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슈는 남자친구에 대해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왔던 좋은 사람이다. 지금까지 한 번도 싸운 적이 없을 정도로 잘 맞는 사이다.라고 밝히며 자신의 사랑이야기를 전했다. 또 방송 최초로 첫 키스에 얽힌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첫 키스 장소는 허름한 상가 건물 계단이었다고. 슈는 남자친구가 기습적으로 키스를 했는데, 아기가 뽀뽀하는 줄 알았다.며 행복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이어 슈는 남자친구에게 사랑이 듬뿍 담긴 영상메시지를 전하고, 들키지 않고 연애하는 자신만의 비법과 무대 위에서 주고 받는 둘 만의 사인을 공개하기도 했다.한편, 슈는 이날 방송에서 SES가 아닌 다른 그룹의 멤버가 될 뻔한 사연도 공개했다. 원래 그는 G.O.D의 데니안, 손호영과 같은 회사에 소속되어 있었다. 슈는 데니, 호영오빠와 함께 연습하며 준비를 했다. 그러던 중 SM엔터인먼트와 인연을 맺으며 SES로 데뷔하게 됐다.고 데뷔에 얽힌 비하인드스토리를
[더타임즈] 드라마 아이리스로 2009년을 가장 화려하게 장식한 이병헌과 연출한 드라마마다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이재규 감독이 미스터리 디지털 블록버스터 인플루언스(The Influence)로 조우했다.할리우드 진출작 지.아이.조와 드라마 아이리스로 2009년을 가장 화려하게 장식했던 이병헌이 2010년 첫 작품으로 디지털 영화 인플루언스를 선택했다. TV 브라운관, 스크린, 해외 시장에서 다양한 매력으로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이병헌은 인터넷 영화까지 점령하며 끝없이 도전하는 배우로써의 진면목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플루언스는 이병헌의 출연 외에도 드라마 다모, 베토벤 바이러스 등 연출하는 드라마마다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새로운 트렌드를 탄생시켰던 이재규 감독의 첫 영화 연출작이다. 인플루언스는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고 지켜지는 약속, 그 가치를 지키기 위해 선택의 기로에 놓인 주인공들이 펼치는 미스터리 장르의 영화로 세 개의 에피소드, 총 60분 분량의 디지털 무비로 탄생 될 예정이다. 1907년부터 2010년까지 100년의 시공을 초월하는 거대한 스토리를 보여 줄 이 작품은 베토벤 바이러스를 쓴 홍진아 작가가 각본
[더타임즈] 할리우드 영화 속 명장면은 어떤 것이 있을까? 할리우드 영화는 거대한 제작비와 풍부한 상상력 그리고 멋진 배우들의 열연이 조합되어 만들어진다. 그 중에서도 로맨틱한 키스신은 팬들에게 잊혀지지 않는 명장면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외신에 의하면 키스신을 연기하는 배우들은 촬영 전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혹시라도, 키스신 촬영 중 자신의 구취로 인해 상대 배우 및 타인에게 자신의 이미지가 손상될 까 우려해 구강 청결제와 구취 억지제를 사용한다. 하지만 일부 할리우드 배우들은 구취 억지제 등 사전 조치를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구취로 인해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이에 대하여, 이앤몸구강튼튼네트워크 강남점 채기원 원장은 입냄새는 입 안의 박테리아가 단백질을 분해하면서 생기는 휘발성 황화합물로 인해 불쾌 한 냄새가 나는 증상이다. 성인의 50% 이상에서 발생한다고 하며 일반적으로는 구강 내적인 원인이 많다.며, 일부 할리우드 스타들이 심한 구취 문제로 고통을 받는 것은 위, 간, 대장 등 내장 기능의 이상으로 생긴것이다.라고 말했다.채 원장은 이어 심한 입냄새를 가진 할리우드 스타들은 아마도 피로누적, 과도한 음주, 육식 위주 식습관 등 체내
[더타임즈] 채널 스토리온은 오는 1월 22일 낮 2시부터 판타지 멜로 드라마 (원제: Eastwick)을 연속 4편 씩 방송한다. 은 미국 지상파 채널 ABC에서 지난 2009년 9월 23일 첫 방송을 시작해, 현재 11회까지 소개된 최신작이다. 이는 지난 1984년 발표된 존 업다이트의 소설 이스트윅의 마녀들을 바탕으로 1987년 제작된 영화 를 리메이크 한 작품이다. 한 마을에 사는 평범한 세 명의 여인이 우연히 마력을 얻게 되면서, 180도 다른 인생을 살아가는 모습을 흥미롭게 담아냈다.은 마녀가 살았다는 전설의 마을 이스트윅에 의문의 한 남성 대릴이 찾아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남편을 잃고 딸 아이와 함께 살아가는 싱글맘 예술가 록시, 짝사랑하는 남자에게 늘 엉뚱한 소리만 하는 소심한 신문기자 조안나, 백수 남편 대신 다섯 아이를 위해 힘들게 가정을 꾸려나가는 간호사 캣 등 저마다 무료한 삶을 살고 있던 세 사람이 우연한 계기로 마녀가 되는 특별한 삶을 살게 된다. 의 가장 큰 재미는 세 명의 주인공이 펼치는 갖가지 초능력이다. 예지능력을 지닌 록시, 자연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캣, 남자의 마음을 조종할 수 있는 조안나가 펼치는 초능력 퍼레이드가
[더타임즈] MBC 수목미니시리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서 방송기자 이신영 역을 맡은 박진희가 자신의 실제 생일날 철야로 그물덫에 걸린채 촬영에 매진했다. 그는 생일날 케익과 축하, 선물은 커녕 한 겨울 엄동설한에 숲속에서 그물에 걸린 신세가 됐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진희의 생일날이었던 지난 1월 8일, 생일날에도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를 위해 밤샘 촬영을 했다. 생일날만큼은 그마나 따뜻한 세트이기를 기도했건만 어김없이 기다리고 있었던 야외 촬영. 장소는 경기도 파주의 한 숲 속. 체감 기온은 영하 20도였다.박진희가 맡은 이신영은 워싱턴 기자 연수를 갔다 한국에 입국하기 전 체첸 반군을 취재하는 종군기자 일을 자처했다. 위험천만한 장소에서 홀로 캠코더를 들고 촬영을 하며 걷던 중, 총소리에 놀라 도망치다 반군이 쳐놓은 밧줄로 엮는 그물 덫에 걸려 몸이 거꾸로 들려버리는 상황을 촬영했다. 그렇게 며칠을 매달린 채 점점 탈진해 가던 도중, 함께 갔던 취재팀과 군인들에 의해 구조되며 신영은 안도의 한숨을 쉬게 된다. 지난 1월 8일, 파주의 한 숲속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 박진희는 리얼한 장면 묘사를 위해 다수의 재촬영을 감행하고, 얼굴에 검은 분장을
[더타임즈] 티아라가 오는 2월 17일부터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온 게임넷과 온 스타일로 방영될 온라인쇼핑몰 창업 프로젝트 프로그램 티아라닷컴(가제)의 출연료 1,000만 원 전부를 기부하기로 했다. 티아라는 여러 매체에서 아이티 지진 참사를 본 후, 마음이 아파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멤버들 전원과 상의한 후 소속사 측에 아직 신인이고, 많지는 않은 액수이지만, 갑작스런 천재지변으로 힘들게 된 사람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다. 아이티 지진 참사를 위한 기부 행사에 동참하고 싶다. 허락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흔쾌히 승락했고, 티아라는 1월 19일 오후 출연료 전액을 아이티 지진 참사를 위해 기부한다고 밝혔다.한편, 티아라는 지난해 유한킴벌리로부터 받은 화장지를 기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더타임즈] 여성들이 원하는 이상적인 몸매는 굴곡 있는 허리, 업된 엉덩이, 늘씬한 다리로 이어지는 S라인이다. 특히, 탄력 있게 업된 애플라인 힙의 경우 상대방에게 매력을 느끼게 한다. 실제로, 스키니진 등 피트한 의상은 패션계에서 인정한 유행 아이템이다. 이효리, 송혜교, 신민아, 신세경 등이 역임했거나 새롭게 선정된 청바지 모델은 여자 톱스타의 상징이 됐다. 이제 볼륨 있게 업된 힙은 사회적으로 세련되고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여성의 전유물로 자리잡았다. 아울러 아름다운 사과 모양의 업된 힙을 의미하는 애플라인은 완벽한 S라인을 완성시켜 준다.원진성형외과 박원진 원장은 탄력 있고 업된 힙의 경우 스키니진 등 피트한 의상을 입었을 경우 몸매가 더욱 돋보이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동양인의 경우 볼륨 있고, 탄력 있는 힙을 가지고 있는 경우는 드물다. 한국인의 경우, 골반구조 그 중에서도 고관절의 배열이 서양인들과 다르다. 때문에 90% 이상이 밋밋하거나 처진 힙을 가지고 있다. 또한, 임신과 출산을 거치면서 지방이 쌓여 운동만으로는 예쁘게 업된 힙을 갖기 힘들다.고 말했다.그렇다면, 가장 이상적인 힙업 라인은 어떤 조건을 가지고 있어야 할까? 원진성형외과에서
[더타임즈] 인기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열연 중인 배우 신세경에게 완판녀라는 새로운 애칭이 생겼다.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 진 에 따르면, 신세경이 항상 입고 출연하는 브라운 컬러의 버커루 패딩 점퍼가 완판되어 1차 리오더에 들어갔다.신세경은 현재 출연하고 있는 MBC 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출연 외에도 화장품, 휴대폰 전속모델에 이어 최근 청바지 모델로 활동하는 등 화려한 연예계적 행보를 걷고 있다.이에 대하여, 허쉬성형외과 정영춘 원장은 신세경씨는 최근 국내 잇걸들이 지향하는 미모의 기준에 안성맞춤인 미인이다.고 언급하며 특히, 청순 가련한 얼굴형 및 눈망울과는 상반되는 아름답고 풍만한 육체를 가진 현 시대적 미인이다. 갸냘픈 허리선과 대조되는 봉긋한 가슴과 엉덩이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고정시킨다.고 말했다.실제로 온- 오프라인에서는 신세경 청바지, 신세경 뒷태, 신세경 다리, 신세경 허리 등 그와 미적으로 연관된 검색어들이 엄청난 빛의 속도로 번지며, 새로운 인물을 갈망하는 연예계의 현상황에서 애프터스쿨의 유이, 소녀시대의 윤아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등 다양한 계층의 팬들로부터 연예계적 관심 대상 1호선에 안착했다.정 원장은 이를 방증하듯
[더타임즈] 지난 2009년 드라마 아내의 유혹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배우 장서희가 차기작에서 산부인과 의사로 변신,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온라인상에는 드라마 산부인과 여의사 제작진이 공개한 장서희 관련 스틸이 공개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화제가 된 사진 속에서 장서희는 짧은 헤어 스타일과 주어진 배역에 열중하는 강렬한 눈빛을 선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장서희가 지난 2009년 출연한 아내의 유혹과 전혀 다른 새로운 외모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고귀한 생명의 가치를 알고 있는 듯한 눈빛 연기가 인상적이다. 열정녀라는 애칭을 붙여주고 싶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에 관해, 아이메디안과 김종민 원장은 팬들이 장서희씨의 진지한 눈빛 연기에 찬사를 보낸 것에 공감한다.며, 극 중 산부인과 의사 역을 맡은 그의 눈망울은 맑고 투명하다. 많은 이들의 찬사와 부러움을 받고 있는 장서희씨의 눈망울은 상대방에게 반듯한 이미지를 각인시켜 준다.고 말했다.김 원장은 이어 최근 라식, 라섹 수술을 위해 병원을 찾은 많은 환자들로부터 장서희씨와 같이 맑은 눈을 가지고 싶다는 말을 진료중 자주 듣는다. 다양한 감정을 표출해야 하는 여배우 장서희씨에게 맑고 초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