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가 대구광역시장 당내 경선을 기존 방식대로 진행하기로 확정했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한 18차 회의를 열고, 지난 3월 22일 확정한 대구시장 경선 방식을 변경 없이 유지하기로 만장일치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유영하, 윤재옥, 이재만, 최은석, 추경호, 홍석준 등 총 6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토론회와 예비경선을 실시한 뒤, 2명의 경선 후보를 선출하고 최종 경선을 통해 후보를 확정하는 절차가 진행된다. 공관위는 또한 이진숙 후보가 제기한 재심 청구에 대해서도 논의한 결과, 이를 기각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으로 이진숙, 주호영 후보는 경선 과정에 참여하지 않게 됐다. 공관위는 이와 관련해 두 후보를 향해 “대한민국과 보수 진영의 중심에서 앞으로 더 큰 역할을 이어가길 기대한다”며 “지방선거 승리와 대구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밝혔다. 아울러 공관위는 “대구 시민들이 지역과 보수의 미래를 책임질 최적의 시장 후보를 선택할 수 있도록 남은 경선 전 과정을 흔들림 없이 엄정하고 공정하게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 더타임즈마태식 기자 ] 주호영 국회부의장(국민의힘)이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박정희 컨벤션센터’ 구상을 두고 “선거용 마케팅으로 보인다”며 비판하고, 대구경북(TK) 신공항 명칭을 ‘박정희 공항’으로 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주 부의장은 3일 MBC 라디오 ‘시선집중’에 출연해 김 전 총리가 언급한 엑스코 명칭 변경과 관련해 “20년이 넘은 작은 컨벤션센터에 박정희라는 거인의 이름을 붙이는 것은 맞지 않는다”며 “이름은 지역의 미래와 직결된 큰 프로젝트에 붙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구·경북 시도민이 신공항을 박정희 공항으로 해달라고 하는 만큼, 그 정도 규모의 사업에 이름을 붙여야 지역에도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김 전 총리의 박근혜 전 대통령 예방 계획에 대해서는 “국가와 지역의 어른을 찾아뵙는 것 자체는 바람직하다”면서도 “평소에는 방문하지 않다가 선거를 앞두고 활용하려는 인상은 적절치 않다”고 지적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김 전 총리 지지 선언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주 부의장은 “당 대표와 대선 후보, 대구시장을 지낸 분의 행보라 당황스럽다”며 “그 지지가 선거에 도움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유능한 행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부산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국회의원이 2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며 첫 공식 행보에 나섰다. 전 의원은 이날 묘역에 헌화하며 “막내 재수 왔습니다. 대통령님. 당신의 꿈 이어가겠습니다”라는 문구를 화환 리본에 남겼다. 참여정부 시절 제2부속실장으로 근무하며 노 전 대통령을 가까이에서 보좌했던 인연을 강조한 것으로, 정치적 초심과 계승 의지를 상징적으로 드러낸 행보다. 참배를 마친 뒤 방명록에도 “막내 재수가 왔습니다. 대통령님. 당신의 꿈, 해양수도 부산을 완성하겠습니다”라고 적으며 의지를 재차 밝혔다. 이는 과거 노 전 대통령이 부산시장 선거에 도전하며 제시했던 지역주의 타파와 균형발전의 가치를 부산에서 실현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전 의원은 “제 정치적 출발점이 어디인지 잊지 않겠다는 스스로와의 약속”이라며 “노무현 대통령이 부산에 뿌린 변화의 씨앗을 ‘해양수도’라는 거대한 숲으로 키워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수도권 일극주의를 극복하고 대한민국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했던 노무현 대통령의 꿈을 ‘해양수도권’이라는 새로운 전략으로 완성하겠다”며 “정체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가 봄철 증가하는 이륜차 소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단속을 실시하며 주거지역 정숙 환경 확보에 나섰다. 대구시는 지난 3월 17일부터 31일까지 각 구·군, 대구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와 함께 합동 단속반을 구성해 지역 내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순회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에서는 총 168대의 이륜차량이 점검됐다. 점검 결과, 소음덮개 탈거, 소음기 임의 제거, 소음기준 초과 등 관련 법규를 위반한 차량 3대가 적발됐다. 시는 해당 차량에 대해 개선명령을 내리고, 최대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행정처분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번 단속은 야외활동 증가와 환기 수요 확대 등으로 창문을 여는 가구가 늘어나는 봄철 특성을 고려해 추진됐다. 특히 이륜차 소음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주거지역의 생활환경을 보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아울러 시는 단속 과정에서 규정을 명확히 인지하지 못한 운전자나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계도를 병행해 자발적인 안전운행 참여를 유도했다. 김정섭 대구광역시 환경수자원국장은 “이륜차 소음은 시민 일상과 직결된 문제”라며 “운전자의
- “민간이 이끄는 문화외교의 가능성” 모색...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함께 15년 발자취 기념 - 다국적 전통문화 교류를 통한 화합의 장 마련 - 사회공헌과 인류애 실천을 위한 구체적 실행 방안 논의 (사)세계한인문화교류협회(이하 ICKC)는 지난 3월 31일(화) 서울 중구 ‘문학의 집 서울 산림문학관 중앙홀’에서 ‘2026년 ICKC 정기총회 및 창립 15주년 기념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세계한인여성협회(UWKW), 서울특별시한궁협회, 교보생명 대성FP지점의 공식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문화예술계, 학계, 경제계 등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ICKC의 창립 15주년을 축하했다. < 대회사를 하는 이효정 ICKC 이사장(세계한인여성협회 총재) > 이날 행사에는 행사를 주최한 이효정 ICKC 이사장(세계한인여성협회 총재)을 비롯해, 박의근 ㈜피앤에이치 회장, 박원출 전 한국조폐공사 사장 , 조남철 아시아발전재단 상임이사(전 한국방송통신대 총장) 등 ICKC 창립 초기부터 단체의 발전을 이끈 ICKC 고문단과 강석재 세계태권도연맹 자문위원(서울시한궁협회장), 강영실 세계한인여성협회 부총재, 박세영 세계한인여성협회 사무총장,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4월 2일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송언석 원내대표는 정부가 제출한 26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강하게 비판하며 “전쟁을 핑계로 한 선거용 매표 추경”이라고 규정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발언에서 “정부가 고유가 피해 지원 명목으로 전체 유권자의 약 73%에 해당하는 3,256만 명에게 4조 8천억 원을 지급하려 한다”며 “재정 건전성을 고려하지 않은 대규모 현금 살포”라고 지적했다. 이어 감사원에서 문제로 지적된 소규모 태양광 사업, 독립영화 제작비 및 공연·숙박 할인 지원 등이 포함된 점을 언급하며 “시급성이 떨어지는 사업들이 다수 포함됐다”고 주장했다. 특히 최근 정부와 일부 언론에서 언급되는 ‘전쟁 추경’ 표현에 대해 “국가재정법상 추경 요건에서 말하는 전쟁은 대한민국의 전쟁을 의미한다”며 “중동 지역 분쟁을 이유로 이를 전쟁 추경이라 부르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예정된 이재명 대통령의 시정연설과 관련해서는 “자화자찬이 아닌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경제 상황 설명과 정책 방향 제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과도한 위기 조성을 통한 공포심 유발은 지양해야 한다”며 차량 홀짝제 시행 방침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6 대구국제안경전(DIOPS)’이 4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올해 전시회는 해외 11개사를 포함한 국내외 135개 안경기업이 참여해 총 366개 부스 규모로 열리며, 약 250명의 해외 바이어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K-아이웨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보여주는 대표 비즈니스 전시회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할 전망이다. 개막식은 1일 오후 2시 엑스코 서관 1·2홀 라운지에서 진행되며,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추경호·최은석 국회의원, 김재준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 정왕재 한국광학협동조합 이사장, 허봉현 대한안경사협회 회장 등 주요 인사 50여 명이 참석한다. 특히 올해는 1946년 대구 북구 침산동에 국내 최초 근대식 안경공장인 국제셀룰로이드공업사가 설립된 지 80주년을 맞는 해로, 한국 안경산업의 역사와 미래를 함께 조망하는 의미를 더했다. 전시장은 ▲아이웨어 브랜드 ▲스마트 광학장비 ▲부자재 및 유통 ▲친환경 소재기술 등으로 구성되며, 조선시대 안경부터 현대까지 산업 흐름을 소개하는 ‘역사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 후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정하고 품격 있는 경선을 다짐했다. 4월 1일 오전 11시, 대구 수성구 범어동 국민의힘 대구시당 회의실에서 열린 ‘대구시장 경선 후보자 공정경선 협약식’에는 주요 후보자들과 당 관계자, 취재 기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대구시당 대변인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이인선 위원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이 위원장은 “이번 경선은 단순한 후보 선출이 아니라 대구의 정치와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반드시 공정하고 품격 있게 진행되어야 하며 시민의 신뢰를 얻는 경선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후보자들은 경쟁자 이전에 대구의 미래를 함께 책임질 동지”라며 “결과에 깨끗이 승복하고 하나의 팀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네거티브 없는 정책 경쟁 ▲후보 경쟁력 강화 ▲단일대오 유지 등 세 가지 원칙을 제시하며 “대구의 정치적 자존심을 다시 세워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어진 발언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총리의 출마를 둘러싼 강도 높은 비판이 이어졌다. 참석 의원들은 “대구 시민을 ‘표 찍는 기계’로 표현한 것은 시민 선택에 대한 모독”이라며 사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북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이상길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북구의 미래 성장 전략을 담은 ‘5대 핵심공약’의 구체적 실행 방안을 제시하며 주민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대구시 행정부시장과 EXCO 대표이사를 역임한 행정·경제 전문가로서의 경험을 강조하며, 북구를 대구 경제의 새로운 중심지로 도약시키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그가 제시한 5대 핵심공약은 ▲미래산업 육성 ▲유휴부지 개발 및 도시재생 ▲금호강 중심 관광·MICE 활성화 ▲청년·문화 기반 도시 조성 ▲안전·복지 도시 구축으로 요약된다. 먼저 ‘미래산업 육성’ 분야에서는 북구를 로봇과 AI 중심의 첨단 산업 도시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개발 지원센터와 안전 인증센터를 건립하고, 금호워터폴리스를 기회발전특구로 조성해 디지털·첨단제조 산업을 집중 육성한다. 또한 칠곡 경북대병원을 중심으로 한 의료클러스터 구축도 추진한다. 두 번째로 ‘유휴부지 개발 및 도시재생’ 공약에서는 도심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한 성장 거점 조성과 노후 주거환경 개선을 제시했다. 특히 경북대, 도청후적지, 삼성창조캠퍼스를 연계한 창의활동 전진기지 조성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