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 공무원교육원은 2026년 신규 공무원의 공직 적응과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신규자 기본교육’을 본격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교육원은 올해 총 5회에 걸쳐 기수별 3주 과정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제1기 교육생 89명은 이날 입교식을 갖고 본격적인 교육 일정에 돌입했다. 1기 교육생들은 3월 3일부터 6일까지 3박 4일간 경주에서 합숙교육에 참여한다. 합숙 과정에서는 공직가치 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사명감과 책임 의식을 다지고, 시정 비전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또한 팀 빌딩과 공동체 활동을 통해 동기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조직 적응의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후 2~3주차 교육은 ▲헌법과 공직가치 ▲보고서 작성 및 행정실무 ▲민원 응대 및 소통 역량 강화 ▲재난안전체험(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견학·실습) ▲AI 활용 현안 문제해결 분임토의 ▲선배 공무원과의 대화 ▲스트레스 관리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AI 기반 대구시 현안 문제 해결’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교육생들은 분임별 토론과 실습을 통해 정책 기획과 보고서 작성 과정에 생성형 AI 기술을 적용해보며, 디지털
영덕군이 화재로 소실된 영덕전통시장의 재건축과 개장식을 지난 2월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관내 전통시장에 대한 활성화 방안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러브투어를 운영한다. 러브투어는 다른 지역 단체관광객이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하면 대형버스의 임차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는 기존 버스 1대당 30명이었던 기준을 25명 이상으로 완화하고 단체당 최대 3대까지 버스 1대당 30만 원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단체 손님에겐 전담 시장 매니저가 안내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특산물을 설명하고 투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게 된다. 다만, 오일장으로 열리는 관내 전통시장들의 날짜 끝자리에 맞춰 영덕읍은 4·9일, 강구면은 3·8일, 영해면은 5·10일에 해당 시장을 방문해야 하며, 체류시간 1시간 이상과 구매 30만 원 이상의 조건도 충족해야 한다.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7일 올해 공무원 채용 시험에 당당히 합격한 경산제일고등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벅찬 새 출발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산제일고등학교(교장 최요한)는 올해 공무원 시험에 7명(국가직, 보건직, 군무원)이 최종 합격하였고, 국가 방위를 책임질 부사관 시험에 17명이 대거 합격하는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이러한 쾌거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아 더욱 주목받고 있다. 경산제일고의 최근 3년간 공무원 합격 현황을 살펴보면 ▲2023년 8명 ▲2024년 8명 ▲2025년 7명 등 매년 탁월한 성과를 꾸준히 내며 명실상부한 지역 내 '공직 사관학교'이자 취업 명문으로서의 탄탄한 입지를 증명해 왔다. 무엇보다 경산제일고는 2026학년도 남녀공학 첫출발로 지역 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매년 압도적인 합격률을 자랑하는 학교 시스템에 우수한 남녀 학생들의 수학 환경이 더해져 향후 더 훌륭한 인재들의 지원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나아가 지역을 대표하는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제2의 도약기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치열한 경쟁과 고된 수험 생활을 이겨내고 합격의 영광을 안은 7명의 공무원과 17명의
경주시 청소년수련시설 화랑마을이 지난 2월 25일 열린 ‘2026년 청소년수련시설 사진영상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전국 단위 공모전에서 운영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운영 성과와 현장 우수사례를 사진‧영상 콘텐츠로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랑마을은 청소년의 주도적 참여와 성장 과정을 생동감 있게 담아낸 콘텐츠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화랑마을은 자연‧역사‧체험을 연계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의 인성 함양과 공동체 의식 형성에 기여해 왔다. 이번 수상은 현장 중심 프로그램 운영과 안전한 활동 환경 조성 등 그간의 종합적인 운영 성과가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아울러 화랑마을 소속 신윤승 주무관이 모범청소년지도사로 선정되며 기관의 전문성과 지도 역량을 함께 입증했다. 손주영 화랑마을 촌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과 모범청소년지도사 선정은 청소년을 위한 꾸준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안전하고 즐겁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양질의 수련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달집태우기 등 행사장 6개소에 대해 대대적인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경상북도,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제18회 유강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를 비롯한 주요 행사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정월대보름 행사는 대규모 인파가 밀집하고 불을 사용하는 특성상 화재 및 산불, 인명 사고 위험이 높아 고도의 안전관리가 요구된다. 이에 시는 행사 당일 오전부터 전문가들과 함께, 방문객 밀집에 따른 분산 통행로 확보, 시설물 전도 위험 방지, 인파 밀집 예방 시설 설치, 비상시 응급차량 통행로 확보 여부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불꽃이 튀는 달집태우기 행사의 특성을 고려해 화재 예방 대책을 대폭 강화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달집 높이 2배 이상의 안전거리 확보, 안전선 구축 및 요원 배치, 축제장 주변 가연성 물질 및 잡목 제거, 소방안전요원 및 산불진화 장비 배치 등을 확인하며 사고 발생 가능성을 원천 차단했다. 시는 행사 기간 중 안전상황실을 운영하고 현장에 비상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한편,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해 비상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에 나설 방침이라고 한다. 장상길 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가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의 무단 방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바일 웹 기반 불법주차 신고시스템을 본격 운영한다. 대구시는 3월 3일부터 ‘대구시 공유 PM·자전거 불법주차 신고’ 시스템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스마트폰 모바일 웹을 통해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공유 전동킥보드 이용이 증가하면서 인도와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주변 등에 무단 방치되는 사례가 늘어나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시민 참여 기반의 주차질서 확립과 보행환경 개선을 목표로 신고체계를 구축했다. 해당 시스템은 지난해 하반기 개발을 완료했으며, 관할 구·군 및 공유 PM 운영업체를 대상으로 기능 개선과 안정화 과정을 거쳐 이번에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신고 방법은 대구시 홈페이지 내 ‘대구시 공유 PM·자전거 불법주차 신고’ 메뉴에 접속해 무단 방치된 공유 PM의 QR코드를 스캔한 뒤, 현장 사진을 촬영·업로드하면 된다. 접수된 민원은 관할 구·군과 공유 PM 업체에 전달되며, 신고자는 모바일을 통해 처리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026년 제66주년 2·28민주운동 국가기념식이 2월 28일 오전 11시 엑스코 그랜드볼룸B에서 정부 주관으로 거행됐다. 기념식에 앞서 오전 10시에는 2·28민주운동기념탑(두류공원) 참배가 있었다. 광복 이후 최초의 학생 민주운동2·28민주운동은 1960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야당 유세 참석을 막기 위해 당국이 대구지역 8개 공립 고등학교에 일요 등교를 지시한 데 항거하며 시작됐다. 이에 대구의 고등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거리로 나섰고, 이는 광복 이후 최초의 학생 민주운동으로 기록됐다. 학생들의 외침은 전국으로 확산돼 3·8민주의거, 3·15의거를 거쳐 4·19혁명으로 이어졌다. 2·28의 함성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중요한 이정표이자 학생 주도 민주운동의 효시로 평가받는다. 2·28민주운동은 2018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매년 정부 주관 국가행사로 열리고 있다. 시(詩)로 되살린 2·28의 정신올해 기념식 주제는 ‘저기, 우리들의 태양이 이글거리기 때문’이다. 이는 대구공고 출신 김윤식 시인이 2·28민주운동을 목격하고 쓴 시 ‘아직은 체념할 수 없는 까닭’의 한 구절에서 인용했다. 불의에 맞서 행동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낸
-영 아트 페스타 & 안·녕·해 아트마켓 오픈식 - 청년 예술인들이 펼치는 문화·예술의 축제 ‘영 아트 페스타 & 안·녕·해 아트마켓’이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영덕군 영해면 근대역사문화거리와 예주문화예술회관 일대에서 펼쳐진다. 이웃사촌마을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선발된 청년 예술인들에게 영해면을 기반으로 작품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는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선사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에 선발된 10명의 청년 예술인은 영해 근대역사문화거리와 골목을 배경으로 전시형 게임과 오디오극을 기획하고, 주민들과의 밀착한 만남을 통해 ‘영해생활기록소’와 같은 공연, 회화, 영상을 완성하는 등 지역이 가진 고유한 장소성과 역사성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세계를 선보이게 된다. 행사 첫날인 26일은 개막식을 시작으로 윤여성 작가의 설치 퍼포먼스 ‘파도친다’, 최해인 작가의 오디오극 ‘우담바라’가 26일과 27일 이틀간 관객들을 맞이하고, 이밖에 최차영, 임산하, 홍혜원 작가의 전시가 거리 곳곳의 공간에서 펼쳐진다. 축제의 피날레인 28일에는 영덕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영상제가 열릴 예정으로, 김수민·김
포항시는 27일 경상북도 동부청사에서 경상북도, 안동시, 의성군과 함께 독일 프라운호퍼 생체의공학 연구소(IBMT)와 ‘첨단재생의료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하이브리드 마이크로시스템 기술 개발 협력과 재생의학 분야 국제 공동 연구 프로젝트 추진, 글로벌 전문 인재 양성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하이브리드 마이크로시스템 기술은 생체 조직과 미세 센서를 통합한 시스템으로, 향후 포항 지역 국가연구 인프라와의 연계를 통해 연구개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협약 체결 이후 프라운호퍼 연구소 관계자들은 포항의 첨단 바이오 연구시설을 방문했다. 이들은 포항가속기연구소와 세포막단백질연구소를 찾아 시설을 둘러보고, 포스텍 및 한동대학교 등 연구진과 향후 공동 연구 및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협약이 포항 바이오·의공학 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지역의 우수한 연구 인프라를 바탕으로 첨단재생의료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바이오·의공학 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라운호퍼 생체의공학 연구소(IBMT)는 1987년 설립된 독일 연구기관으로, 생체의료
영천시는 군인자녀 모집형 자율형 공립고로 전환 개교를 앞둔 영천고등학교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전국 최초의 군인자녀 모집형 자율형 공립고 모델의 성공적인 출발을 독려하고, 막바지 개교 준비 상황과 교육 환경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4년 군인자녀 모집형 자율형 공립고로 정식 지정된 영천고는 올해부터 남녀공학으로 운영되며, 전국단위 군인자녀 66명, 일반자녀(경북, 영천) 72명과 정원외 모집 학생을 포함한 144명의 신입생을 성공적으로 모집해 3월 개교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천고는 전교생 기숙사 운영을 기반으로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는 공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유일의 과학 중점고로서 방과후 교과프로그램, 주말 특기적성 활동, 방학 집중캠프 등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사관학교 진학을 위한 사관스쿨을 비롯해 국제교류, 리더십 아카데미, 교과 융합 프로젝트, 학생 주도 토론회 등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자율형 공립고 2.0 지정기간 동안 교육부와 교육청으로부터 매년 각 1억원의 재정지원과 특목고·자사고 수준의 교육과정 자율성을 부여받아 학생들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이 가능하며, 국방부와 영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