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기(45)의 남다른 늦둥이 사랑이공개됐다.이광기는 15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늦둥이 아들 준서를 위해 꾸민 집을 공개했다.이광기의 집은 마치 놀이터를 연상시키는 듯했다. 미끄럼틀에 어린이 자동차 장난감 집까지 있어 유치원 못지 않은 광경을 보는 듯 했다.앞서 이광기는 지난 2009년 아들 석규 군을 신종플루로 잃은 바 있다. 평소에도 자상한 아빠로 알려진 그는 아이를 위해 집을꾸미는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지난 14일 SBS드라마 `야왕’이 방송된 가운데 15일 밤 방송에서 권상우의 아내손태영이 깜짝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날 방송에서는 하류(권상우 분)가 주다해(수애 분)와 딸 하은별의 뒷바라지를 위해 호스트바에서 5년동안 일한 모습이연출됐다.극중 권상우는 호스트바에 온 손님들에게 노래를 불렀고, 이 중 한 여자손님이 권상우에게 과일을 집어던졌다.그녀는 다름아닌 손태영. 손태영은 “너 우리 남편이랑 너무 똑같이 생겼어. 나가”라고 소리쳐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특히 하류 역 권상우의 실제 아내 손태영이 카메오로 깜짝 출연해 “우리 남편이랑 똑같이 생겼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정윤호가 백학그룹 회장의 아들이자 아이스하키선수로 나타나 극중 수애와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군 복무 중인 가수 비가 반성문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지난 1월1일 새해 첫날 김태희와 열애설이 보도된 비는 군모를 벗고 외출한 점과 군 업무관계로 외출해 일을 마친 뒤 김태희를 만나는 등 군인업무위반 혐의로 근신처분을 받았다.이후 비는 지난 8일부터 근신처분을 받았다.복수 언론매체들에 따르면, 국방부의 한관계자는 15일 "정지훈 상병이 근신기간 동안 '아프니까 청춘이다'와 '월가의 늑대'를 읽고 독후감을 썼으며 반성문도 제출하며 자숙했다"고 전했다.비는 반성문에서 "군인으로서 자기가 가진 재능을 국가를 위해 쓰겠다"며 자신의 과오로 홍보지원대원들 전체가 부정적으로 비춰지는 것에 대해 "죄송하다"고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비는 "군복을 입은 군인으로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전보다 더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남자배우 이정재 최민식 황정민. 세 배우의 화려한 만남만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신세계(감독 박훈정)가 15일 포스터를 공개했다. 세 배우의 선 굵은 눈빛 연기와 '연기파 배우'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강렬한 에너지는 많은 이들의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포스터는 ‘세 남자가 가고 싶었던 서로 다른 신세계’라는 문구 속에 '임무와 배신, 의리'로 서로의 관계가 얽힌 긴장감을 보여주고 있다.혈투(2010), 부당거래(2010) 연출한 박훈정 감독의 이번 새 영화 '신세계'는 범죄와의 전쟁 이후 '형님 포스'를 제대로 풍기는 최민식의 살아있는 연기인생에서 최초로 경찰이 됐다. 경찰 잠입 수사 작전을 설계해 조직의 목을 조이는 형사 ‘강과장’ 역으로 변신했다. 황정민은 정체를 모른 채 ‘자성’을 친형제처럼 아끼는 조직의 2인자 ‘정청’역을 맡아 속을 알 수 없는 복합적인 캐릭터로 변신했다.강렬한 눈빛을 선보인 이정재는 최민식(강과장)의 명령으로 범죄 조직에 잠입한 경찰 ‘자성’ 역으로 이 둘 사이에서 갈등하며 밀도 깊은 내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한국 범죄 드라마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영화 신세계는 오는 2월 21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영화 '양들의 침묵' 등에 출연하며 우리에게도 널리 알려진 배우 조디 포스터가 제70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커밍아웃을 해 화제다.조디 포스터는 지난 13일(현지시각) LA에서 열린 제70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공로상 '세실 B. 드밀상'을 수상했다. 조디 포스터는 "나는 이 사실을 크고 자랑스럽게 말하겠다"며 "나는 독신이다"라고 강조했다.또한 조디 포스터는 "오늘밤 큰 커밍아웃(동성애자임을 스스로 밝힘) 연설이 없어서 실망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난 이미 커밍아웃을 몇 천 년 전 석기시대에 했다"고 밝혔다. 조디 포스터는 이어"어릴 때부터 유명인이라면 평생 진실하고 정상으로 살기 위해 온갖 어려움과 싸워야 한다"며 "그래서 사생활을 다른 어떤 것보다 중요하게 생각하게 된다"고 말했다.그러면서조디 포스터는과거 연인이었던 영화 제작자 시드니 버나드를 가리켜 "내가 사랑한 전 파트너이자 평생의 영혼 자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최근 나얼과 결별한 배우한혜진이 지난 14일 방영된 SBS'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결혼해봐야 하는 것 아닐까"라고 말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김래원이 게스트로 출연, 자신의 첫사랑에 대한 추억을 털어놨다. 이후 김래원이 한혜진을 향해“이런 얘기 지금 그녀가 들으면 더 싫어할 것 같냐?”고물었다. 그러지 김제동은 “지금 혜진씨가 그런 얘기를”이라며 말을 막아 웃음을 자아냈다.이경규도 한혜진이 김래원의 물음에 답하려 하자 "말 돌리지 마라"라고 말을 잘라한혜진을 분노케 했다.이에 한혜진은 큰 소리로 "다 같이 자폭하자"고 말해 웃음을 터뜨렸다.이후 한혜진은“지금 첫사랑 이야기 들으면 정말 좋을 것 같다"며 "기억해 줘 고맙고 아련함도 기억날 것이다. 사랑은 아직 모르겠다”고 답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지난 14일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배우 김래원이억대 유산상속에 대해 털어놨다.김래원은 “친할머니께서 학생들 하숙, 바느질 등 굉장히 고생해서 돈을 버셨고 그렇게 번 돈으로 어려운 사람을 도우셨다”며 “할머니께서 유독 아버지보다 날 더 예뻐하셨는데 유산을 자식들에게도 나눠주시고 내게도 버금가게 주셨다”고 밝혔다.김래원은 이어“중학교 때 키가 180cm였는데 서울 학교 선생님이 계속 오라고 해서 서울로 유학 간 나와 여동생을 위해 할머니께서 아파트를 마련해 주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김래원은 “외가 친척 분들이 공부를 많이 하신 분들이라 어머니께서 농구하는 걸 반대하셨다”며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모두 전쟁중에도 대학을 졸업하셨고 작은 외할아버지도 공직에 계셨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MC 이경규가 “어느 장관이었냐”고 묻자 김래원은 “농림수산부와 동력자원부 장관이셨다”고 답해 로열패밀리 집안임을 입증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SBS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2' 도전자송하예의 과거모습이 드러났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K팝스타 송하예 과거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하예는 고등학교 3학년 재학시절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장윤정의 ‘짠짜라’를 불렀다. 특히 사진에서 송하예는 빨간 입술과 코에 하이라이터를 잔뜩한 진한 화장을 한 모습이었다. 한편 송하예는 지난 13일 방송된 ‘K팝스타 시즌2’에서 SM에 캐스팅됐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신예배우 신소율이 지난 14일 방송된 MBC '토크클럽 배우들'에서 자퇴를 했음을 고백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신소율은 "예술고등학교에 진학하고 싶었지만 학비가 너무 비싸서 부모님께 말씀 못 드리고 일반 고등학교에 진학했다"고 밝혔다.신소율은 이어"연기가 무척 하고 싶었고, 학교 다니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에 결국 자퇴를 결심했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또 신소율은 "돌이켜보면 참 무모한 선택이었다"면서 "하지만 그땐 부모님께 '연기 아니면 살아갈 의미가 없다'고 단호하게 말씀드릴 정도로 의지가 강했다"고 말했다.이어 "자퇴 후 지역 후원을 받아 요양원이나 보육원에서 공연을 해주는 극단에 들어가 연기를 시작했다"며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후 신소율은 "자퇴 이후 검정고시로 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연극영화과에 입학했다"고 말해, 황신혜 심혜진 등 선배배우들로부터 연기에 대한 의지를 인정받았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박은혜가 쌍둥이 아들들과 찍은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박은혜는 지난 14일 트위터을 통해 "가족사진 공개합니다. 쌍둥이 잘 나온 사진은 추후에 올리고 일단 제 위주로 제가 잘 나온 걸로요. 이기적인 엄마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쌍둥이 아들들과 함께 남편의 모습도 있어 다정한 가족을 보여주고 있다.지난 2011년 8월 출산한 박은혜는 "작년에 찍은 돌 사진들인데 이제야 올리네요"라며 "어디 가서 예쁘다고 주목받지 못하지만 제게는 너무 사랑스런 아가들"이라고 밝혔다. 또 박은혜는 "벌써 아들들이 다른 여자 사랑한다고 인사 시켜주는 상상을 하며 너무 속상한 저는 아마 나쁜 시어머니가 되려나 봐요"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