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기(45)의 남다른 늦둥이 사랑이 공개됐다.
이광기는 15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늦둥이 아들 준서를 위해 꾸민 집을 공개했다.
이광기의 집은 마치 놀이터를 연상시키는 듯했다. 미끄럼틀에 어린이 자동차 장난감 집까지 있어 유치원 못지 않은 광경을 보는 듯 했다.
앞서 이광기는 지난 2009년 아들 석규 군을 신종플루로 잃은 바 있다.
평소에도 자상한 아빠로 알려진 그는 아이를 위해 집을 꾸미는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