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현빈(32)이 웹툰 ‘지킬박사는 하이드씨’을 원작으로 한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현빈은 최근 SBS 새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출연을 확정지었다. 2011년 '시크릿가든' 이후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현빈은 이 드라마를 통해차가운 지킬과 순정남 하이드의 1인 2역 연기를 소화할 예정이다.다만 상대 여배우는 아직 섭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빈의 상대역은 현빈과 비슷한 연령대로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원작 '지킬박사는 하이드씨'는 이충호 작가의 웹툰으로, 한 남자의 전혀 다른 두 인격과 사랑에 빠진 한 여자의 삼각로맨스를 다뤘다. 2015년 1월 방송될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는 드라마 ‘야왕’, ‘잘키운 딸하나’를 연출한 조영광 PD와 ‘청담동 앨리스’를 집필한 김지운 작가가 함께 힘을 합쳐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선덕여왕’, ‘뿌리깊은 나무’을 집필한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나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일본에서 활동 중인 배우 김영아가 재혼해 화제다. 김영아는 지난 5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웨딩”이라는 제목으로 “어제 가족들에게 둘러싸여 행복한 결혼을 했다.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김영아는 이어 자신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에서 김영아는 긴 웨딩드레스를 입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김영아는 지난 4일 일본인 사업가와 재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일본인 사업가는 2005년 아키모토 야스시와 함께 일본 유명걸그룹 'AKB48'를 만든 사람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영아는 지난 2009년 한국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일본활동을 하다보니 장거리 결혼생활 등을이유로 지난해 6월 이혼했다.한편 김영아는 MBC 시트콤 '논스톱'과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2004년부터 일본에서 '영아'라는 이름으로 모델 활동을 하고 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대표의 부인 김은진 여사가 지난달 30일 별세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SM 소속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가 일부언론보도에 대해"예의가 아니다"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앞서 빅토리아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을 통해 "이수만 선생님의 부인이 떠나신 것에 대해 깊은 슬픔을 느낀다"라며애도의 뜻을 표했다.빅토리아는 이어"하지만 저희가 항상 선생님과 함께 있어요. 선생님은 저희의 기둥이자 아버지 같은 분이세요. 저희가 공연 잘하고 갈게요. 힘내세요."라며 일본 도쿄에서 열린 SM타운 콘서트 공연장 전경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그런데 일부 언론매체에서는 '빅토리아 애도' 기사에 빅토리아의 웃는 모습을 함께 보도했다.이에 대해 빅토리아는 SNS에 "사진 이거 아니었는데 왜 이런 기사를 올리신 건지 이해가 안 되네요. 돌아가신 분께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요."라며 불만을 표했다.덧붙여빅토리아는"여러분도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기 바랍니다"라며 거듭 애도했다.한편 고인은 소장암으로 투병하다지난달 30일 별세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배우 차승원과 그의 아들노아 군이 친부 확인 소송에 휘말렸다.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한 남성은 차승원의 아내가 차승원을 만나기 전, 자신과의 사이에서 노아 군을 낳았다며 1억 원에 상당하는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이 남성은 차승원이 노아 군을자신의 아들인 것처럼 행세하여 본인의 명예가 훼손됐다며 소송을 제기했다.이에 대해 차승원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았다.한편노아 군은 인기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 롤)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다 지난해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논란이 됐다.이후 프로게이머 팀에서 방출된 노아 군은 성폭행 혐의로 피소되기도 했다. 성폭행 혐의는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배우 김호정이 자신의 투병사실과 함께 성기노출 장면에 대해 고백해 화제다. 특히 배우 김규리는 김호정의 투병 사실을 뒤늦게 알고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 5일 부산해운대구 월석아트홀에서 진행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초청작 영화'화장' 기자회견장에는 영화에 출연한 김규리, 김호정과 임권택 감독이참석했다.김호정은 이날 '투병하는 환자의 역할을 어떻게 준비했느냐'는 기자들의 물음에 "개인적으로 아팠던 경험이 있기도 하고, 주위에도 아픈 사람이 있어서 조금은 수월하게 연기한 것 같다"고 밝혔다.김호정은 특히 "이 영화가 들어왔을 때 무조건 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투병하다 죽는 역할이어서 처음엔 못 하겠다고 얘기했다"며 "그런데 어느 순간 누군가는 해야 될 거고, 배우의 운명이란 이런 건가 생각하면서 담담하게 찍었다"라고 고백했다.이에 김규리는 "수많은 이야기를 했는데, 언니가 (투병했던 걸) 나에게 한 번도 얘기하지 않았다"며 "오늘 처음 이 자리에서 알게 돼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김규리는눈물을 보이더니"예전에 영화 '나비'에서 김호정을 보고 눈빛과 모든 것이 참 좋은 배우라고 생각했다"며 "어느 순간부터 안 보여서 무슨 일인가 했는데 그런
배우 이유리가 'SNL코리아'김지훈 편에 깜짝 출연해 화제다.지난 4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의 '자수구찌쇼'코너에서는 배우 김지훈이 유세윤과 MBC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김지훈은 "소개해줄 친구가 있다"고 말하며 이유의 등장을 알렸다. 유세윤은 이유리를보자"연민정 이 악녀"라고 외쳤고,이에 이유리는 "이 개XX는 뭐야? 너 문지상이 보냈지?"라고 말해 웃음을터뜨렸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지난 3일 밤 방송된엠넷 ‘슈퍼스타K6’에서 김필과 곽진언이 또다시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쳤다. 이날 밤 방송분에서는 생방송 무대에 진출할 ‘톱 10’을 선정하는 라이벌미션이 진행됐다. 김필과 곽진언은 라이벌로 꼽혀 틀국화의‘걱정말아요 그대’를 편곡했다. 이들은 중저음을 오가며 멋있는 무대를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이승철은 "예쁜 그릇에 예쁜 케이크가 올려진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김범수도 “이종격투기 시합으로 비유하면 두 사람은 연장전을 가야 한다”면서 극찬을 쏟아냈다.심사위원들은 김필이냐 곽진언이냐를 놓고 대립을 보였으나 이내 곧 김필을 선택했다.곽진언은 탈락했으나추가 TOP10을 뽑는 과정에서 심사위원들의 선택을 받아 생방송에 진출하게 됐다.한편브라이언 박의 추가 합격으로 TOP10이 아닌 TOP11이 결정됐다. TOP11은 김필 곽진언 장우람브라이언박 송유빈 이준희 버스터리드 미카 여우별밴드 임도혁 이해나다.
‘2014 아시아송 페스티벌’이 오는 11월 2일 문화의 도시 부산에서 개최된다.이번 ‘2014 아시아송 페스티벌’에는 EXO-K(엑소케이), 걸스데이, 블락비, 헨리 등 인기 K-POP 가수들을 비롯해 대만, 인도네시아, 필리핀, 일본 등 아시아 각국의 대표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한다. MC는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블락비의 지코, 걸스데이의 민아가 맡는다.‘아시아송페스티벌’ 부산조직위원장은 1일 “이번 행사를 통해 K-POP스타와 아시아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아시아 축제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무료 티켓팅은 오는 10일 예스24를 통해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이지만 지정좌석을 위한 티켓 배송료 및 예매수수료(5000원)를 부담해야한다.한편, 2014 ITU전권회의를 기념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아시아송페스티벌’ 부산조직위ㆍ부산시ㆍ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KBS를 통해 방송된다.[더타임스 김주희 기자]
[더 타임스 이채원 기자]지난달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제시카의 퇴출소식을 알린 가운데 제시카가 SM측 입장과 다른 공식 입장을 밝혔다.제시카는 1일 홍보대행사를 통해 "지난 9월 29일 소속사로부터 소녀시대를 나가 달라는 퇴출 통보를 받게 되었고, 이와 관련하여 너무나 당혹스럽고 속상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으며, 저의 입장을 밝히고자 한다"라고 밝혔다.제시카는 "그동안 소녀시대 멤버의 일원으로서 제 개인의 사생활이나, 사업에 앞서 소녀시대 활동을 가장 우선시해 왔다"며 "그러나 팀을 위한 저의 노력과 헌신에도 불구하고, 소속사로부터 팀에서 나가 달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제시카는 이어 "전부터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았던 사업을 계획하면서 SM소속사와 멤버들에게 사업 준비 단계부터 최근까지 수차례에 걸쳐 사업에 관해 충분히 논의하고 이해를 구해 왔다"며 "지난 8월 초에 BLANC사업 론칭 때까지 SM소속사로부터 사업병행에 대한 동의와 허락을 받았고, 멤버들로부터도 축하를 받으면서 사업을 시작했다"고 해명했다.제시카는 그러면서 "그러나 론칭 불과 한달 만인 9월 초에 멤버들은 돌연 입장을 바꾸고 회의를 소집했으며, 그 이후 저에게 정당한 이유
[더 타임스=김주희 기자] 배우 유연석이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를 통해 꿈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밀크남, 어깨깡패, 순정남, 어미새 등 다양한 수식어로 불리며 대세 중 대세로 손꼽히는 그가 지난 29일(월) SBS 예능 ‘힐링캠프’ 단독 게스트로 나서며 연기자로 데뷔하기까지의 과정과 앞으로의 꿈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어린 시절부터 배우를 꿈꿨다는 유연석. 대세 배우로 손꼽히기까지 꼬박 10년이 걸렸다. 그는 이 모든 힘든 시기를 버틸 수 있었던 동력이 바로 ‘꿈’이었다고 확신하며 말했다. 꿈을 꼭 이뤄야겠다는 또 다른 ‘꿈’이 있었기에 실패도 시련과 일련의 과정으로 받아들일 수 있었던 것.그는 방송을 통해 나무를 직접 구해 가구를 제작하고, 유기농 재료로 화장품을 만들어 선물하는 등 다양한 취미를 통해 또 다른 누군가에게 행복을 전하였다. 뿐만 아니라, 가장 좋아하는 것은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것이라면서 촬영이 끝난 후, MC들은 물론 함께한 스태프들까지 일일이 손수 사진을 찍어줬다는 후문이다.이런 ‘따뜻한’ 배우 유연석이 또 다시 주목받는 이유는 지난 2월 아프리카 봉사활동을 다녀온 사실이다. 에티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