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끝나고 가슴이 먹먹해지고 아! 아! 아! 세가지 김탄사가 나왔다. 세번째 아!는 한탄과 탄식에서 나오는 소리인가? (영화 포스터 ) (영화 포스터 2) (영화를 마치고 이장호 감독과 기자) “훈련에서 땀 한 방울이 전쟁에서 피 한 방울을 줄일 수 있다”-軍에 걸려 있는 표어 공부하라! 안 그러면 추울 때 추운 데서 일하게 되고 더울 때 더운 데서 일하게 된다.-어느 도서관에 있는 문귀 이것을 애국운동에 대입하면 “공부하라! 안 그러면 추울 때 추운 데서 애국운동하게 되고 더울 때 더운 데서 애국운동하게 된다. 그렇잖아도 광화문 애국운동은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애국운동 했고 그 뜨거운 여름 8월 初도 토요일 피서는 고사하고 애국현장에 나왔다. 고생의 연속이었다. 체계적인 학습자료가 없었기 때문이었나? 이 고생을 반감할 도구는 없는가? 이 영화 “하보우만(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의 약속”에서 찾았다.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이 영화를 보면 “비 가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 고생을 반으로 줄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것은 애국운동의 초딩을 넘어 중딩, 고딩을 수료하는 실력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 앞에 놓인 문제들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명태균 특검법’이 국회 표결에서 찬성 197표, 반대 98표, 무효 4표로 부결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명태균게이트 진상조사단은 “명태균 특검법은 통과된 것이나 다름없다”며 조속한 재발의를 예고했다. 17일 민주당 명태균게이트 진상조사단(단장 서영교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요구는 명확했다"면서 "명태균 특검법을 재발의해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명태균 특검법은 재석 의원 299명 가운데 찬성 197표를 얻었지만, 국회법상 재적 과반수 출석과 출석 과반수 찬성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부결됐다. 서영교 단장은 “단 2표가 모자랐지만 이는 통과된 것과 다름없다”며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다수 의원이 명태균 특검 필요성에 공감해 찬성표를 던진 것"이라고 밝혔다. 진상조사단은 명태균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지목했다.서 단장은 “명태균 게이트는 단순한 사건이 아니다. 윤석열, 김건희가 공천에 개입하며 국정을 농단했고, 이를 덮기 위해 12.3 내란까지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현재 윤석열 전 대통령은 파면된 상태이며, 김건희 여사는 소환조사를 앞두고 있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 후보자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황우여)는 4월 16일(수) 제4차 회의를 열고 1차 경선 진출 후보자 8인을 최종 발표했다. 지난 4월 14일(월)부터 15일(화)까지 이틀간 진행된 후보자 등록에는 총 11명이 참여했으며, 선관위는 경쟁력과 여론 지지, 인지도, 부적합 기준 해당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8인을 1차 경선에 진출시켰다고 밝혔다. 선관위가 발표한 1차 경선 진출자는 다음과 같다. (성명 가나다순) 김문수 前 민선4‧5기 경기도지사 나경원 現 제17‧18‧19‧20‧22대 국회의원(서울 동작을) 안철수 現 제19‧20‧21‧22대 국회의원(경기 성남 분당갑) 양향자 前 제21대 국회의원 유정복 前 안전행정부 장관 이철우 現 경상북도지사 한동훈 前 국민의힘 당 대표 홍준표 前 제35대 대구광역시장 황우여 선거관리위원장은 “국민과 당원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인물들로 압축한 결과”라며 “향후 공정하고 투명한 경선 절차를 통해 최종 후보를 선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번 대선 경선을 통해 당내 경쟁을 촉진하고 차기 리더십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만규 대구광역시의회 의장(중구2)이 주한미군 기지 이전 예정지역에 대한 사전 지원 필요성을 제기하며, 관련 법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대구시의회에 따르면, 이 의장은 지난 4월 15일(화) 인천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5년 제3차 임시회에서 ‘주한미군 이전 예정지역 지원을 위한 「미군공여구역법」 개정 건의안’을 제출했으며, 해당 건의안은 협의회 참석자들의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현행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은 현재 미군이 주둔 중인 기지 주변 지역만을 지원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어, 이전이 예정된 지역은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이 의장은 기지 이전 예정지역 역시 소음, 환경오염, 재산권 침해 등 다양한 피해 가능성에 노출돼 있다는 점을 들어, 사전적인 법적 지원 체계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만규 의장은 “도심 내 미군기지로 인해 오랜 시간 고통을 겪어온 주민들의 사례는 이전 예정 지역에서도 반복될 수 있다”며, “이전 예정 지역에 대한 사전적 지원은 향후 갈등을 예방하고, 미군기지 이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핵심 전략”이라고 주장했다. 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북구갑·국토교통위원회)은 1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현행 K-패스의 강화방안 – 정부 책임과 제도 확대를 중심으로’ 토론회를 열고, 현행 환급형 교통비 지원 제도인 K-패스를 전국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실질적 정기권’으로 개편할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 이번 토론회는 공공운수노조, 전국철도지하철노동조합협의회, 민주버스본부가 공동 주관했으며, 권영진·손명수·염태영·윤종군·윤종오·이건태·이연희·이춘석·한준호·황운하·용혜인 의원이 공동주최자로 참여했다. 정 의원은 “K-패스는 단순한 교통비 환급을 넘어 국민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정기권 형태의 공공정책으로 발전해야 한다”며 “기후위기 대응과 교통 불평등 해소를 위해 중앙정부가 책임지는 구조로 전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방정부에만 재정 부담을 떠넘기는 방식은 지속가능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발제자로 나선 김상철 공공교통네트워크 정책센터장도 “현재의 K-패스는 지원방식이 환급에 치우쳐 있어 이용자가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하기 어렵다”며, “전국 어디서나 동일하게 적용되는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권으로 전환하고, 이에 따른 재정은 중앙정부가 책임져야 한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나경원 의원이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영포빌딩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을 예방하고 민생경제와 자유민주주의, 국정 경험과 보수의 미래 비전 등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나 의원 측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진행된 예방 자리에서 나 의원은 “자유가 곧 경제이고 안보”라며 “자유민주주의 체제 없이는 경제도 안보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명박 전 대통령은 “나경원 의원은 자유민주주의를 끝까지 지킬 적임자”라며 “지금은 나경원의 경험과 경륜이 필요할 때”라고 화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대통령은 “나라 걱정하는 마음으로 대화를 나눴다”며 “나 의원이 앞으로 나라를 위해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하고 응원한다”고도 덧붙였다. 나 의원은 이 전 대통령과의 환담에서 민생경제 위기 극복 방안은 물론, 보수 진영의 통합과 국정 운영 경험, 실용주의적 비전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고 덕담을 나눴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14일 오전 국회 본관 비상대책위원장실. 회의 탁자 너머로 마주 앉은 두 사람의 표정은 진지했다. 대구시장직에서 물러난 홍준표 전 시장과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처음 공식적으로 마주한 자리였다. 한 시간 가까이 이어진 비공개 회동은 당내 대선 레이스의 시동을 알리는 상징적인 순간이었다. 홍 전 시장은 “지금이 나라를 바로 세울 마지막 기회”라며 “혼란한 정국을 정리하고, 세계 7대 강국으로 도약할 국가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당내 경선은 단순한 경쟁이 아니라, 대한민국 미래를 가를 중요한 시험대”라며 “남은 50일 동안 국민께 진심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 위원장은 이번 경선을 ‘정치 쇄신의 장’으로 정의하며, “87체제와 86세대 정치에 피로감을 느끼는 국민들이 많다”며 “홍 후보가 제기한 ‘제7공화국’이라는 화두에 공감한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이번 경선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비대위가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권성동 원내대표와의 만남에서도 홍 전 시장은 "국민께 희망을 드릴 정권교체의 깃발을 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홍 시장의 대선 가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권영세)는 4월 14일 회의에서 최근 잇따른 지반 붕괴·싱크홀 사고에 대해 “그간 안전에 충분히 유의하지 못한 결과”라며 지하구조물 전반에 대한 안전 점검과 제도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울산 중구청의 사례를 소개하며 유연근무제를 기반으로 한 ‘주 4.5일제’ 도입 방안을 대선 공약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지난 금요일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에서 지하터널이 붕괴돼 작업자 1명이 아직도 실종 상태이며, 이어 부산 사상구와 서울 마포구에서도 땅 꺼짐 사고가 발생했다”며 “지반 약화에 따른 사고가 급증하고 있음에도 제도적 정비는 미비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2018년 이후 싱크홀 사고는 연평균 2,000건 이상이며, 서울시 도로의 27%가 지반침하 위험이 있다는 통계가 있다”며 “공공설비 안전을 위한 입법 정비와 실질적인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권 위원장은 미국과의 통상 갈등과 관련해 “정부의 적극적 외교로 일단 급한 불은 껐지만 민주당은 관세 문제마저 정쟁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최근 통상 문제에 대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안도걸 국회의원(광주 동남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은 13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광주와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포럼 만민공동회 출범식」에 참석해 ‘광주의 미래비전과 국가균형발전 전략’을 주제로 발제를 진행했다. 이날 안 의원은 광주가 AI, 에너지, 문화, 바이오, 모빌리티 등 다양한 혁신 역량을 지닌 도시임을 강조하며, “이러한 자산을 국가 차원에서 전략적으로 결집할 경우, 광주는 대한민국 미래 성장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안 의원은 이를 실현하기 위한 4대 미래 전략을 발표하며 광주의 중장기 발전 비전을 제시했다. ■ 글로벌 AI·에너지 허브도시 조성안 의원은 초거대 AI 집적클러스터 조성, 분산에너지 기반 전력망 구축, 태양광·풍력 중심의 신재생에너지 벨트 조성을 통해 광주를 세계적인 AI·에너지 도시로 육성하겠다는 방안을 내놓았다. ■ 차세대 산업 클러스터 구축이어 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 기독병원, 화순 백신산단을 연계한 집적형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대한민국 대표 모빌리티 도시 조성, 초고자기장 연구 및 산업 인프라 구축 등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의장 이만규)는 최근 발생한 영남권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대구시의원들과 사무처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 1천만 원을 4월 11일 오후 2시, 대구시의회 접견실에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영남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과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마련됐다. 시의원들과 시의회사무처 직원들은 각자의 뜻을 모아 성금에 참여했으며, 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뜻을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이만규 의장은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성금은 대구시의회 구성원들의 정성과 희망을 담은 작은 실천이지만, 하루속히 이재민들이 안전한 일상을 되찾는 데 보탬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생활 안정 지원 및 피해 복구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구시의회는 앞으로도 사회적 연대와 나눔의 실천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