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는 인터넷, 스마트폰 이용이 어려운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노선안내 소책자를 매년 배부해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올해 안내 책자에는 지난해 7월 대구시에 편입된 군위군 경유 노선을 포함한 대구시 모든 시내버스의 노선별 안내도와 관공서, 전통시장, 문화체육시설 등 목적지별 경유 노선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권역별로 편집했다. 대구광역시는 구·군청, 대구교통공사 등에 배부(13,000부)를 완료했으며, 시민들은 시청(버스운영과, 민원실), 구·군(교통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도시철도 역사에서 받아볼 수 있으며, 책자 파일은 대구광역시 버스정보시스템(https://businfo.daegu.go.kr)에서 간편하게 다운로드 할 수 있다. 현재 대구광역시에는 121개 노선, 1,566대의 시내버스가 운행 중이며, 버스정류소(3,350개)에는 노선안내도, 버스 정면과 우측에는 행선판(주요 경유지)이 각각 부착돼 있다. 아울러 대구광역시는 이용편의 제고를 위해 버스정보안내 시스템(https://businfo.daegu.go.kr)을 운영해 노선별, 정류소별, 목적지별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김대영 대구광역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이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천만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9천8백만원을 확보했다. 지난 2022년 선정 이후 3년 연속이다. 동구청은 2021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지역 내 장애인 평생교육시설 및 관련기관과의 연계협력을 통해 장애인 평생학습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 학력보완교육, 장애 유형별 평생학습 프로그램, 인식개선 및 가족 지원 프로그램,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학습 강좌 등 관련기관의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한 사업계획 수립으로 장애인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 증진과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를 통하여 누구나 소외됨 없이 언제,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는 실질적 권리로서의 평생학습으로 따뜻한 공동체, 내일이 더 기대되는 동구 조성에 일조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유명 국제기구 ‘베스트 오브 가스트로미’ 사무총장직을 맡고 있는 ‘크리스토프 김’ 한국대사는 8일(월) ‘이상길 전 대구시행정부시장’을 ‘베스트 오브 가스트로미’ 한국 명예 대사로 위촉했다. ‘크리스토퍼 김’ 사무총장은 ‘K-푸드가 전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요즘 한층 더 글로벌 진출로의 도약을 위해 대구시 행정부시장과 ㈜엑스코 대표이사로서 행정과 경영 혁신의 경험으로 K-푸드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최적의 인물이다’고 한국 명예 대사 위촉에 대한 배경을 밝혔으며, 이상길 전 대구시행정부시장은 ‘K-푸드의 세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베스트 오브 가스트로미(Best of Gastronomie)’는 1984년 프랑스에서 만들어진 글로벌 미식가와 전 세계의 전문 셰프들, 그리고 미국 일본 독일 호주등 171개국 27만명이 참여하는 국제기구이다 이상길 전 대구시행정부시장은 30여년간 공직 생활을 통한 행정전문가로, ㈜엑스코 창립이래 최고 경영성과를 달성한 바 있는 경영전문가로 통한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21일 오후 3시 내당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서구청, 서부경찰서, 서부소방서 등 유관기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AI영상분석시스템’ 구축 설명회를 개최했다. 첨단AI영상분석시스템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협업 특별교부세 공모사업에 응모해 대구자치경찰위원회가 최종 선정된 사업이다. 자치경찰위원회는 사회적약자 보호 및 시민 안전 사회 조성을 위해 사회안전지수가 낮은 서구 지역을 대상으로 서구청, 서부경찰서 등과 협업해, 주민이 체감하는 생활 밀착형 안전 대책과 예방을 위해 생활안전CCTV에 첨단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하게 됐다. 현재 첨단AI영상분석시스템은 서버구축을 12월 초에 완료해 시범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설명회는 서구청, 서부경찰서, 서부소방서 등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사업 추진 현황 점검 및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구축된 시스템을 활용해 △겨울철 고령·치매 실종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 △연말연시 주요행사 인파 밀집도 분석을 통한 다중인파 관리 △어린이보호구역 중심 불법주정차 단속 강화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사)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시민모임은 12월 16일 오후 2시 30 분 희움역사관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박필근 할머니와 김영호(동북아평화센터 이사장), 와다 하루키(일본 도쿄대 명예교수), 알렉시스 더든(미국 코네티컷대 교수), 백태웅(미국 하와이대 교수) 네 명의 발표자가 만나는 자리를 가진다. 이후 3시 30분부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법원 판결 확정 이후 남은 과제는 무엇인가 ? '라는 주제로 국체보상운동기념도서관 1층에서 국제세미나를 진행한다 김영호 이사장(동북아평화센터)의 발표를 시작으로 와다 하루키, 알렉시스 더든, 백태웅 교수의 발표가 있고 이후 질의, 응답 시간이 있을 예정이다. . ∙김영호 이사장은 <한일지식인 1000인 공동성명에서 샌프란시스코 체제 평가회의 종결까지>라는 제목의 발제에서, 먼저 그간 한·일간의 관계를 새롭게 전환하기 위한 지식인들의 다양한 모색과 실천들을 살핀 뒤에 최근 윤석열 정부의 제3자 변제안을 비롯하여 일본, 미국 등에서 진행되고 있는 상황을 한·미·일의 매파 동맹에 의한 샌프란시스코체제 2.0의 실현이라고 규정하고 이를 넘어서기 위한 시민과 지식인이 중심이 되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지난 12월 1일 라온제나호텔에서 개최된 사)한국산림보호협회중앙회(회장 허태조) 창립 26주년 기념식에서 조재구 남구청장이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한국산림보호협회중앙회에서 추진하는 ‘전국 산림을 푸르고 아름답게’사업에 대한 지원과 산림환경운동에 적극 동참한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이번 대상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산림환경 보전과 관광자원 활성화 등을 통해 미래 세대에게 지속 가능한 환경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는 2024년 개별주택가격 산정을 위해 12월 31일까지 관내 단독, 다가구, 주상용 주택 등 1만 7,400여 호를 대상으로 개별주택 특성 조사를 일제히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정확한 주택 특성 조사를 위해 건축물대장, 토지대장 등 각종 공부의 변동사항을 확인하고, 조사원이 현장을 방문하여 토지용도, 형상, 도로접면 등 토지 특성과 주택 이용 상황, 건물구조, 증·개축 여부 등 건물 특성에 대한 조사로 진행된다. 개별주택 특성 조사가 완료되면 내년 2월 중순까지 주택가격 산정을 마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주택 소유자(이해관계인)의 의견제출, 남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년 4월 30일에 개별주택가격을 결정 및 공시한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로 제공되며, 지방세 및 국세 등 부동산 관련 과세자료 및 건강보험료 산출기준으로 활용된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교통공사(사장 김기혁)는 개통 이후 30년간 비어 있던 장소를 개발해 셀프 스토리지를 조성하고 12월 1일(금)부터 서비스를 개시했다. 셀프 스토리지는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최소한의 물건을 보유하려는‘미니멀 라이프’를 반영해 주거 및 업무공간 확장을 위한 캐비넷, 부스 형태의 물품 보관 장소를 대여하는 서비스이다. 공사는 지난 1년간 사업 타당성 검토와 역 주변 상권 분석을 통해 도시철도 이용 시민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까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1호선 3개역(동대구역, 아양교역, 해안역)과 2호선 사월역을 사업지로 선정했다. 셀프 스토리지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대여 기간과 보관함 크기(2㎥, 1㎥, 0.13㎥)를 다양화 했으며, 실시간 CCTV 보안시스템이 설치돼 안전하게 짐을 보관할 수 있다. 대여 기간은 최소 1개월부터 가능하며 QR코드로 사용자를 인증하고 사용하면 된다. 1개월 이용 금액은 9천 9백 원부터 7만 9천 원이며, 이용 시간은 도시철도 운영시간(05:30 ~ 24:00)과 동일하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앞으로 셀프 스토리지뿐만 아니라 스마트 러기지 서비스(수하물 전국 배송)까지 도입해 물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 신천1,2동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 회장 이윤형 )은 29일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은 이웃사랑의 마음이 가득한 김장 김치를 저소득층, 홀 어르신, 신천1,2 동 11 개소 경로당에 전달하고 “사랑의 김장김치와 함께 따뜻한 겨울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는 ‘2023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11월 30일(목) 오후 3시, 2호선 범어역 지하도 오픈갤러리 일원에서 민관합동 홍보캠페인 및 작품전시회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한다. ‘여성폭력’이란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데이트폭력, 스토킹 등 여성에 대한 신체적·정신적 폭력으로 여성이 안전할 수 있는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를 말한다. 지난해 1년간 대구지역에 발생한 여성폭력 발생 현황을 보면 가정폭력 11,560건, 성폭력 1,834건, 성매매 75건, 데이트폭력 4,291건, 스토킹 423건 등이다. 대구광역시는 이러한 여성폭력을 예방하고 시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여성폭력방지 기본법’에 따라 매년 11월 25일부터 일주일간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기념사업으로 대구광역시는 민관합동 홍보캠페인, 여성폭력 관계기관 스토킹 관련 전문가 초청 교육, 여성폭력 유관기관 간담회, 여성폭력상담원 토론회, 여성폭력방지 작품전시회*(주관:대구여성통합상담소, 대구여성장애인통합상담소,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성폭력상담소),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등을 이달부터 12월 말까지 집중적으로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