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의 들려’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이보영의 ‘변호사룩’ 또한 많은 여성들 사이 오피스룩의 교본으로 떠오르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전작 ‘내 딸 서영이’에서도 변호사 역을 맡았던 이보영은 차분하면서 지적인 느낌의 변호사룩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서영잇백’ 열풍을 일으킨 바 있다. 이번에는 까칠하지만 코믹스러운 반전매력을 지닌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 역으로 다시 한번 ‘혜성잇백’ 신드롬에 도전한다.이보영은 주로 깔끔하고 단정한 정장 스타일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의상 컬러 또한 화이트, 블랙, 그레이 등 모노톤을 선택해 신뢰감이 생명인 법조인 캐릭터의 특성을 한껏 살렸다. 지난 6월 12일 방영분에서 이보영은 화이트 원피스에 블랙 재킷을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포멀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서류가방은 깔끔하게 떨어지는 사각디자인의 블루 사첼백으로 포인트를 주어 센스있는 패션감각 또한 잊지 않았다.그런가 하면 지난 6월 19일 방영분에서 착용한 숄더백은 캐주얼하면서도 빈티지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때 의상은 단정한 느낌을 주는 브라운 베이직 자켓과 베이지 면팬츠를 입고 편안한 느낌의 운동화를 매치해 너무 캐주얼하지도 딱딱하지도 않은
[더타임스 이세희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다이어트에성공해날씬한 몸매를 과시했다.인터넷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前) 국민요정의 최근'이라는 제목으로 정경미의 최근 사진이 공개됐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경미는 다이어트에 성공해 예전보다 훨씬 날씬한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앞서 정경미는 자신의 트위터에서 "지긋지긋한 복부비만 탈출하려고 열심히 운동합니다. 이 놈의 옆구리살왜 안빠져 저랑 같은 고민 하시는 분 많으시죠?"라는글을 올린 바 있다.
[더타임스 하상은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배우 김수현과의 열애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지난 25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열린 MBC 드라마 구가의 서 인터뷰에서 수지는 김수현과의 열애설 루머가끊기지 않는데 대해"그렇더라고요"라며"광고를 같이 찍어서 그런지…, 둘이 너무 친하다 보니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지는 "왜 그런 게 나올까?"라고 혼잣말을 하며 귀엽에 해명하기도 했다.특히 수지는 “그나마 요즘에는 서로 바빠서 연락도 안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수지가 '구가의 서' 촬영이 한창 중인데돟도 김수현 주연의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VIP 시사회에 참석한 것에 대해선 "그때는 (영화에) 저희 회사 분이 있었어요"라고 밝혔다.
MBC '무한도전' 멤버인 정형돈이탈장수술을 받은 가운데'무한도전'이 병문안 특집을 기획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27일 '무한도전' 측은 "멤버 유재석, 박명수, 노홍철, 하하, 길이 병원에 입원한 정형돈과 정준하의 병문안을 가는 형태로 녹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앞서 '무한도전'은 박명수가 간염으로 병원에 입원했을 때에도 '소원을 말해봐' 특집을 하여 아픈 박명수가 원하는 소원을 다른멤버들이 들어주도록기획한 바 있다.정형돈의 탈장증세에 이어 정준하도 뮤지컬 '스팸어랏' 공연 도중 부상으로 목디스크 판정을 받았다.[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고민정 아나운서가 자신의 남편인 시인 조기영의 희귀병에 대해 고백했다. 지난 KBS 풀하우스 녹화에서 고 아나운서는 남편의 투병 사실에 대해 “먼저, 아직 이 사실을 모르고 계시는 부모님께 죄송하다”고 밝혔다.고 아나운서는 “대학시절, 남편과 연애 3년차에 남편이 강직성 척추염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털어놨다. 고 아나운서는 “그 시절에 남편을 보러 갈 때마다 상태가 악화되는 모습을 보고 눈물로 하루하루를 보냈었다”고 고백했다.고 아나운서에 따르면, 시인 조기영은 현재는 많이 회복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강직성 척추염은 척추 마디 마디가 경직되어 허리가 굳는듯한 느낌이 나기도 하고,심하게는 모든 관절이 마비되는 증상이 올 수도 있다. 특히 강직성 척추염은 희귀병으로 만성질환의 성향을 보이기도 한다.[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걸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와 구자철이 인증샷을 찍어 화제다.보라는 지난 26일 씨스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우리 동네 예체능' 볼링. 아쉬웠지만 정말 재미있었어요"라며 "구자철 선수님과 찰칵! 아, 결혼 축하드려요"라고 밝혔다.그러면서 보라는 구자철과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지난 25일 방송된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 '예체능팀'에 속한 보라는 대전 노은동의 볼링팀과 대결을 벌였다. 구자철은 이날 방송에서 시볼에 나섰다. [더타임스 박소정 기자]
[더타임스 이세희기자]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큰 인기를 얻은 배우 최진혁이 최근 "어머니를 부여잡고 울었다"고 고백했다. 최진혁은 지난 25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 "최근 드라마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것 때문에 울지는 않았냐"는 박경림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최진혁은 이어"대낮에 술도 한 잔 안 먹고 참 많이 울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또한 최진혁은 "월령 OST(잘 있나요)가 나오고 전화를 60통 가까이 받았다"며 "저도 그랬고 엄마도 친구 분이랑 통화하면서 인터넷에 난리가 났다고 하면서 기뻐했다"고 밝혔다.특히최진혁은 "서화(윤세아 분)가 죽는 신 찍을 때 참 많이 울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엠넷 '슈퍼스타K'의 심사위원인 이승철이'슈퍼스타K' 도전자였던 존 박, 장재인, 로이킴, 버스커버스커에게 돌직구를 했다.이승철은 지난 2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존 박은 너무 깊게 가서 아쉬웠다"며 "1집 가수가 5집 같은 앨범을 냈다"고 지적했다.이승철은 이어 "존 박이 쉽고 재밌는 노래, 사랑받을 수 있는 노래를 했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고 평가했다.장재인에 대해서는 "신인이라고 해서, 재능 있다고 해서 막 가서도 안 되고 소속사가 너무 터치해서도 안 된다"며 "완급조절이 아쉬웠다"고 말했다.로이킴에 대해서는 "곡 자체보다는 팬덤의 힘이 컸다"며 "곡은 좀 더 있다가 써도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아울러이승철은 버스커버스커가 각종 행사 보이콧을 한데 대해 "충격이었다"며 "본인들에게는 안 해도 되는 자리일지는 몰라도 수 천 명의 연습생들은 피나는 땀을 몇 년 간 흘린다. 굉장한 자리다. 박차기에는 좋아보이는 모습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그러면서 이승철은 "나니까 할 수 있는 말"이라며 "다른 분들이 이런 말을 하면 좀 그렇지만 난 스승이니까 이런말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더타임스 하상은기자] 지난 24일 밤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씨스타의 효린이출연해 자신의 통금시간을 고백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오후 9시 통금을 강요하는 아내 때문에 고민인 34살 남편이 등장했다.이에 효린은 “저 (통금시간이) 엄청 심했다”며 “해병대 장교 출신인 엄한 아버지 때문에 8시 통금 시간을 꼭 지켜야 했다”고 털어놨다. 특히 효린은 "딸 둘을 아들처럼 키우셨다"며 "그래서 동생이 잘못하면 저도 혼나고, 제가 잘못하면 동생도 혼났다"고 밝혔다. 또한 효린은 “아버지가 무서워서 대체로 통금시간을 지켰지만 정말 놀고 싶을 때는 화끈하게 놀고 화끈하게 혼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했다.
배우 김혜수가 따라잡을 수 없는 여배우 포스로 ‘공항패션의 신’에 등극했다. 지난 달 호평 속에 막을 내린 KBS드라마 ‘직장의 신’ 이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김혜수는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의 화보 촬영 차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스페인으로 출국했다. 이날 김혜수는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답게 핸드백 하나로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김혜수가 선택한 의상은 블랙 진에 블랙 티셔츠. 평소 그녀가 즐겨입는 올블랙 패션에 얼굴의 반을 가리는 커다란 선글라스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엣지있는 모습을 선보였다.여기에 루이까또즈 툴루즈(TOULOUSE)라인 토트백을 활용해 스타일에 포인트를 살리는 패션 센스 또한 잊지 않았다. 이 토트백은 올 시즌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루이까또즈의 베스트셀러로, 김혜수는 시크한 올블랙룩에 라임 컬러의 백을 선택해 고급스러움과 강렬함을 동시에 선사하는 그녀만의 공항패션을 완성했다.2013년 트렌드에 맞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컬러풀한 색감이 돋보이는 이 백은 출시와 동시에 완판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후시아, 라임, 스카이블루, 오렌지, 블랙, 크림 등 총 6가지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2가지 타입의 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