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김남지 기자] SBS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이하 '내연모')에서 정치부기자 안희선역으로 맹활약 중인 배우 한채아와 대한국당 대표 고대룡역으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천호진의 인연이 새삼 화제거리가 되고 있다. 8일 방송된 '내연모' 10회에서 안희선(한채아 분)은 대한국당 대표 고대룡(천호진 분)을 인터뷰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두분 전작에서 앙숙으로 만나더니 이번 드라마는 신분이 바뀐듯…. 재미있네요"라며 두 배우의 전작 KBS '각시탈'을 언급했다. 지난해 KBS '각시탈'에서 종로경찰서장 기무라 타로역으로 매번 채홍주(한채아 분)에게 굴욕을 면치 못했던 천호진. 호되게 뺨을 맞기를 수차례. 면박을 면치 못했던 천호진은 이번엔 여당대표역을 맡아 정치부 기자역을 맡은 한채아가 함부로 할 수 없는 위치에 서게 되었다. 뒤바뀐 신분에 시청자들은 두사람을 보는 재미가 더해졌다. 또한 안희선(한채아 분)이 좋아하는 김수영(신하균 분) 의원이 고대룡(천호진 분)대표의 숨겨진 아들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이 세사람의 갈등구도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신하균, 이민정, 한채아, 박희순, 등이 출연하는 '내연모'는 정치 같은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배우 정애연이 20kg을 감량했다.최근 공개된 'GRAZIA' 화보에서는 정애연이 출산 후에도 군살 하나 없는 명품 몸매를 드러냈다. 화보 속에서 정애연은 샌드백과 발 끝을잡아 유연성까지과시하고 있다. 앞서 정애연은 지난 1월 ‘강심장’에서 결혼과 출산으로 인해 “20kg 가까이 살이 쪘다”고 밝힌 바 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지난 7일 방송된 QTV 기억의 예능 '20세기 미소년'에서 토니안이 탈진했다. 이유는 악마조교 문희준 때문.이날 방송에서는1세대 아이돌 문희준 천명훈 토니안 은지원 데니안이 뮤직비디오 제작을 위해 곡을 선정, 녹음하고 안무를 밤새도록 연습했다. 이들의 팀 이름은 H.O.T, 젝스키스, god, N.R.G의 맨 앞 한 글자씩을 따온 '핫젝갓알지'이다.문희준은 안무를 지휘하며새벽까지도 안무 연습에 매달렸다. 이에 결국 토니안은 탈진하자안무 연습이 마무리 되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 재벌3세 도곡동 앨리스녀’ 한나연씨가 자신의 외삼촌이 배우 신현준이라고 밝혔다.지난 7일 밤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도곡동 앨리스녀’ 한나연 씨가 출연해"가족 중에 연예인이 한 명 있다"고 밝혔다.한나연 씨는 "외삼촌이 연예인"이라고 덧붙였고, 이에 김구라는 "혹시 신현준씨냐"고 물었다.그러자 한나연 씨는 "맞다"고 답했다.한나연 씨는이날 재벌가에는 암투가 있다면서 “친구 집의 경우 큰 며느리와 올케 두 명이 있는데 올케들이 큰 며느리의 가방을 뒤진다고 한다”며 “옷도 뭘 입고 다니는지 알아내서 다음날 똑같이 입고 온단다”고 밝히기도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윤여정이 영화 '고령화 감독에' 함께 출연하는 진지희를 극찬했다.윤여정은 지난 7일 'TV리포트'와 인터뷰에서 "진지희 양이 역시나 (연기를) 잘했다"며 "사실 진지희 양은 우리(배우들)가 감독에게 적극 추천했다. 극 중 민경 역은 웬만한 경륜이 아니고서야 연기하기 어려운 캐릭터다"고 밝혔다.윤여정은 "우리가 촬영 현장에서 진지희 양을 원로배우라고 놀렸다"면서 "태도나 느낌 같은 게 딱 원로배우 같았다"고 극찬을 이어갔다.반면 윤여정은 지난 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후배를 혼낸 적이 있느냐"는 MC의 물음에 “최다니엘과 연기를 한 적이 있는데, 대사를 안 외워왔다”고밝힌 바 있다. 윤여정은 “(당시) 최다니엘에게 ‘밖에서 누가 너 잘한다 그랬지. 너 잘하는 거 아니다’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한편 '고령화가족'은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공효진 박해진 윤제문 등이 출연한다. 영화 '고령화가족'은오는 9일 개봉한다.
보아가 유럽 여행 중 길거리에서 자신의 이름이 그려진 낙서를 발견했다. 보아는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 '보아'의 의미는 뭔지 궁금하다. 하하.(I Wonder what this BOA means. Hah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보아는 큰 선글라스에 검정색 옷과 모자를써서 어둡지만 시크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보아는 담벼락 옆에 포즈를 취하고 있어 귀여움도 자아낸다. [더타임스 하상은 기자]
로엔엔터테인먼트(대표 신원수)의 국내 대표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 (http://www.melon.com)이 멜론 프리미어-바이브를실시하고, 멜론 회원 150명을 독점 초대하는 이벤트를 전격진행한다.‘멜론 프리미어’는 아티스트의앨범 발매와 함께, 팬과 아티스트가 직접 만나 새로운 앨범을 공유하고 라이브를 들어볼 수 있는 다양한형태의 오프라인 행사로, 이번 5월에는 3년 만에 5집을 발매한 ‘바이브’가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 오는 15일 'ORGANIC SOUND-VIP시사회' 란 타이틀을 내건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멜론은 멜론 홈페이지를통해 오는 12일 까지 초대 이벤트를 실시한다. 참여 신청은이벤트 페이지에서 바이브 5집 앨범의 선공개 곡 ‘꼭 한번 만나고 싶다’를 다운 및 감상하면 응모 가능하며, 멜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당첨자는 멜론 홈페이지를통해 5월 13일에 발표될 계획이다.이를 통해 행사 초청 고객 150명 외 앨범을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 역시 정규 5집으로 돌아온바이브를 한 발 먼저 만나 볼 수 있게 됐다. 더불어 멜론은 멜론프리미어 전후 지속적으로 팬들을 위한바이브 영상 콘텐츠를 독점으로 제공할 예정이
남성연대 성재기 대표로부터 노출의상을 비난받은 배우 클라라의 6년 전 모습이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지난 2007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했던 클라라의 모습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클라라는 긴 생머리와 큰눈망울로 청순미를 드러내고 있다.뽀얀 피부와 동안인 얼굴도 청순미를극대화하고 있다.한편 클라라는 지난 3일 두산베어스 홈경기 시구자로 나서 훌륭한 시구를 선보였으나몸매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하의와 배가 보이는 짧은 상의를 입어 노출 논란이 일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윤여정이 한후배 배우의 실명을 거론했다."후배를 혼낸 적이 있느냐"는 MC의 물음에 윤여정은 “사실 딱 한 번 있다”면서 배우 최다니엘을 언급했다.윤여정은 “최다니엘과 연기를 한 적이 있는데, 대사를 안 외워왔다”면서 “옆에 있던 김자옥이 나에게 ‘언니 쟤 안 외워왔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윤여정은 이어 “그래서 최다니엘에게 ‘밖에서 누가 너 잘한다 그랬지. 너 잘하는 거 아니다’라고 말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또한 윤여정은"그후 감독에게 왜 혼을 안 냈냐고 물었다"며 "그랬더니 ‘혼내면 더 못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덧붙여 윤여정은 "우리 때는 기가 죽거나 말거나 막 했다"며 "거기에 기 죽을 거면 배우하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더타임스 박소정기자]
보아는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Ciao)"라는 글과 함께 유럽여행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 속에서 보아는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꽃 그림이 그려진 상의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큰 선글라스와 함께 브이(V) 자 손가락 모양을 한 보아는 편안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