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1일, 청사 내 주차장에서 뉴프라임(대표 성점화)이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대구광역시협회’(이사장 정덕주)에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그랜드카니발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지난 몇 년간 장애인 예술단원들의 활동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뉴프라임 대표 성점화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차량 후원으로 장애인예술단의 활동에 더욱 활기를 줄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 자치경찰 위원회가 9월 1일 안전하고 평온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2022년 추석맞이 특별치안 대책’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는 대구시, 대구경찰청, 대구교육청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4차 실무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4차 회의에서는 코로나19의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된 후 처음 맞는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2022년 추석맞이 특별치안 대책’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사회보장 빅데이터를 활용해 위기아동을 선제적 예측·발굴하고 필요 서비스를 제공하는 ‘e아동행복지원시스템’에 대한 관계기관의 관심과 협조 및 초·중·고 개학을 맞아 교통안전에 대한 집중점검을 안건으로 기관별 협력·지원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대구경찰청의 추석 종합치안대책은 8월 29일(월)부터 9월 12일(월)까지 15일간 추진되며 명절 기간 집중되는 치안 수요에 대비해 ▲ 범죄위험도 예측·분석 시스템을 통한 선제적 예방활동 강화 ▲ 가정폭력·아동학대 재발관리와 연휴 중 발생하는 사건 초동대응 및 보호·지원 강화 ▲ 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상길(57세) 前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8월 30일 오후 3시에 개최된 엑스코 주주총회에서 제11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다. 이상길 대표이사 사장은 대구 성광고, 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고 미국 시라큐스 대학에 유학하였다. 제35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이상길 사장은 대구광역시 기획관리실장,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정책관과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최근에는 민선 8기 대구광역시장직 인수위원장으로 홍준표 대구시정의 청사진을 마련한 바 있다. 이상길 대표이사 사장은 중앙정부와 대구시에서의 공직생활, 대학⦁문화예술계의 경험으로 엑스코의 최대 고객인 중앙정부는 물론 대구시를 비롯한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네트워크와 리더십을 가졌으며, 미국유학과 공직에서 추진한 다양한 국제교류를 통해 균형적인 글로벌 감각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이상길 대표이사 사장은 1994년 대구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계획 수립, 1995년 ㈜대구종합무역센터(2007년 엑스코로 상호변경) 설립, 1996년 전시컨벤션센터 건립 기공식에 이르기까지 당시 주무 사무관으로 엑스코 산파역을 맡은 경험이 있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민주당 대구시당은 30일 대구시가 추진 중인' 맑은물 하이웨이' 사업에 이의를 제기하고 카드뮴, 비소, 납, 아연 등 각종 치명적 발암 중금속이 검출된 안동 댐물은 안동 시민도 식수로 사용 하지 않는다며 홍준표 대구시장이 정말 대구시민들을 위한다면 원안대로 해평취수장 이전을 서둘러 빠른 시일 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 시켜야한다고 촉구했다. 다음은 논평 전문이다 . ----------------------------------------------------------------- 30년 기다린 취수원, 40년 걸리게 생겼다. -홍준표-김장호 자존심 싸움에 대구시민만 죽어나가- 홍준표-김장호 자존심 싸움에 240만 대구시민만 볼모로 잡혔다. 올해 4월 환경부와 대구시, 구미시가‘구미 해평취수장의 대구·경북 공동이용’협정을 체결하여 종지부를 찍는 듯했지만 8월 17일 홍준표 대구시장은 협정 폐기를 공식 선언하며 안동댐 물을 식수로 이용하자며‘맑은 물 하이웨이’사업을 추진했다. 이렇게 되면 맑은 물을 위한 지난 대구시의 30년의 노력은 무산되고 원점으로 돌아가 처음부터 추진방안, 비용 등의 문제를 논의해야 한다. 대구시는 안동댐 물 식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는 지난 19일(금) 한국수자원공사의 도움을 받아 안동댐 원수를 채수하고 수질을 정밀 분석해 29일(월) 그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지점은 안동댐 중앙부(수심 40m)의 상층(수심 50cm), 중층(수심 20m), 하층(수심 35m) 3곳이며, 검사항목은 상수원관리규칙과 먹는물 수질감시항목 운영 등에 관한 고시에 따라 총 42항목을 분석했다. 수질검사 결과, 유기물질 수질지표인 총유기탄소(TOC)는 상층 3.8 mg/L, 중층 3.3 mg/L, 하층 3.1 mg/L로 모두 호소의 생활환경기준 Ⅱ등급으로 조사돼 해평취수장(Ⅲ등급)과 매곡원수(Ⅳ등급)에 비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 총유기탄소(Total Organic Carbon) : 유기물질 수질지표로 물속에 존재하는 유기물질에 포함된 탄소의 총량을 의미 또한, 유해 중금속인 카드뮴(Cd), 비소(As), 납(Pb), 크롬(Cr) 등은 검출되지 되지 않았다. 다만, 철과 망간은 미량 검출됐으나 안동댐 원수의 철(Fe), 망간(Mn) 검출농도는 매곡 원수의 1/8, 1/11 정도로 낮은 수준이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번 조사 결과는 안동댐 원수 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이 관내 소상공인·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1대1 경영안정·창업지원 컨설팅사업’을 진행한다. 10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분야별 전문가가 직접 사업체에 방문해 매출증대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게 된다. 또, 시민평가단도 운영해 컨설팅 전후를 비교해 소비자 입장에서 개선사항을 제시하고 성과확인도 돕는다. 신청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신청서 제출 등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동구청 경제정책과(053-662-2662)로 문의하면 된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은 9월 5일자 인사를 단행하고 승진자 10 명을 발표했다. 대구 동구청 승진(2022. 9. 5.字) 내정자 명단(총10명 행정5급 승진(1명) △감사실 행정6급 이예희 행정6급 승진(3명) △미래정책실 행정7급 김지현 △행정지원과 행정7급 이창우 △토지정보과 행정7급 김주현 사회복지6급 승진(1명) △복지정책과 사회복지7급 최효정 행정7급 승진(1명) △신암3동 행정8급 황유림 사회복지7급 승진(1명) △복지정책과 사회복지8급 전윤하 행정8급 승진(2명) △생활보장과 행정9급 김현욱 △안전총괄과 행정9급 안명환 사회복지8급 승진(1명) △여성청소년과 사회복지9급 곽지숙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중앙아시아의 신(新)실크로드라 불리는 우즈베키스탄의 부하라주 대표단 일행이 8월 26일(금) 오후 4시 대구시장을 예방하고 대구시와 부하라주 간 우호도시 협정을 체결했다. 올해 한-우즈베키스탄 수교 30주년을 맞아 방한한 자리포프 보트르 코밀로비치(ZARIPOV Botir Komilovich) 부하라주 주지사 일행은 대구를 방문, 홍준표 대구시장을 예방하고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견을 나눌 예정으로 이번 협정체결로 부하라주는 대구시의 27번째 자매우호도시가 된다. 이번 부하라주 주지사 일행은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과정에서 핵심적 초석을 다진 대구의 성공과 발전 스토리에 대한 높은 관심과 문화, 예술, 교육 등 다양한 교류 분야를 발굴하기 위한 부하라 측의 요청으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벤치마킹이 가능한 대구시의 정책 사례, 첨단 산업육성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우즈베키스탄은 정치, 사회, 경제 측면에서 중앙아시아 국가들 중 가장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이 높은 국가임과 동시에 우리에게는 중앙아시아 국가들 중 가장 많은 약 20만명 가량의 고려인들이 거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수목원이 새롭게 변모하게 된다. 올해 10월에 다양한 야생 동물들이 자유롭게 뛰놀며 관광객들에게 더욱 친환경적인 장소가 된다. 대구수목원은 78만 1,279㎡에 멸종위기 야생식물 22종 등 1,750여 종의 다양한 식물과 건강한 산림자원으로 이루어진 대구수목원에 생태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에서 구조 및 치료된 야생동물과 원래의 야생이 생활 터전이었던 사람과 공존할 수 있는 소동물을 방사하기로 했다. 대구수목원은 도시화로 오염된 대표적 공간인 쓰레기 매립장을 탈바꿈해 2002년 우리나라 제1호 공립수목원으로 개원했으며, ‘2021년 대구관광실태조사’에 의하면 대구를 방문한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명소가 됐다. 대구시는 수목원의 생태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 내 서식 중 다친 야생동물들 중 구조·치료·재활이 끝나 자연으로 돌아갈 준비가 된 개체들 가운데 수목원 주변 자연 상태 개체와 경쟁하지 않고 수목원의 식물에 피해를 주지 않는 종과 적정 개체수를 전문가 의견과 치료 및 구조센터의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결정해 10월 중 방사할 계획이다. 올해는 10월 14일경 구조 야생동물 10여 마리, 꿩, 다람쥐 등 소동물 10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독일 기독민주당/기독사회당 청년조직인 영유니온 연방이사회 대표단이 8월 25일(목) 오후 1시 홍준표 대구시장을 예방해 대구시의 청년 정책, 첨단산업 육성, 일자리 창출, 관련 현안을 듣는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이번 독일 기민/기사당 청년조직인 영유니온의 대구 방문은 콘라드 아데나워재단 한국사무소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만 35세 이하의 청년 정치인들로 구성된 독일의 영유니온은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의 청년조직으로 기민당의 주요 의결에 참여하기도 하고 영유니온에서 결정한 사항을 기민당 최고지도부에 전달해 정책에 반영하기도 하는 등 활발한 정치 활동을 하는 조직이다. 이번 방한 기간 중 먼저 국회를 방문하고 한독경제대표들과 만나며, 한국의 스타트업 기업들을 방문한 후 대구에 내려올 예정이다. 대구시장 예방에 앞서 오전 11시에는 올해 초 개소한 스마트시티센터 데이터허브를 방문해 교통, 안전, 시설물 관리 등 대구시의 스마트시티 융복합 서비스 현황과 데이터 허브센터 운영 현황을 견학한다. 시장과의 면담에서 영유니온 대표단은 본인들이 젊은 청년이자 차기 독일 정치 지도자들로서 청년 문제에 고민이 많은 만큼, 우리나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