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과 진보당 대구시당, 대구시민단체는 어제(18일) 오후 6시 30분, CGV한일(구.한일극장)앞에서 ‘채해병 특검법 촉구 및 박정희 동상 건립 반대 시민대회’를 개최했다. 강민구 최고위원·대구시당위원장은 “오는 19일은 채해병 순직 1주기다. 하지만 지금까지 책임자는 처벌되지 않고 있다. 이는 지금 군대에 자식을 보내는 부모님과 이 시각 대한민국을 지키고 있는 장병들에 대한 모욕이라 생각한다. 왜 대한민국 국인들의 안위는 생각하지 않고 한 장군의 안위만 지키려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 이어, “지난 3월 홍 시장은 시민 혈세 14억 5천만 원을 들여 동상 2개를 세운다고 했다. 홍준표 시장이 대구시민들에게는 잘 보일 생각은 아예 없는 것인가? 대구시민 갈라치기 말고 혈세를 더 이상 낭비하지 말라”고 했다. 황순규 진보당대구시당위원장은 라임을 넣은 이색적인 발언으로 “하는 짓마다, 수상! 저지르는 일은 갈수록 설상 가상! ” 이라며 “마구 떨어진다, 대구 위상! 제발 우리도 미래로 나가보자 비상!”이라고 했다. . 최영오 진보당대구시당 부위원장은 “채해병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지 1년이 되었지만 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9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며칠 전 저와 당 지도부는 채상병 순직 1주기에 즈음하여 대전 현충원에 안장된 채상병 묘소를 참배했다”며 “오늘 다시 한번 故 채수근 상병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심심한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국민의힘은 채상병 순직 사건의 철저한 진상규명과 함께 다시는 이런 가슴 아픈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덧 붙였다 . . 그리고 “ 이재명 호위무사를 자처하는 민주당의 법사위원장은 오늘 기어코 위헌적 청문회를 강행한다. 청원법과 국회법을 무시한 대통령 탄핵 꼼수 청문회는 그 자체로 위헌이고 위법으로 원천무효이다. 탄핵청원청문회 개최에 대해 안건 상정에 대한 여야 간 협의도 없이 여당 간사 선임도 하지 않은 채 결정하였고 청원심사소위도 거치지 않고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강행처리했다. 모든 과정이 위법”이라고 말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 급기야 수사를 총괄하는 검찰총장까지 청문회 증인으로 불러 세운다고 한다. 이재명 한 사람을 위한 초유의 방탄용 탄핵 쇼를 하겠다는 것이다. 심지어 민주당 제멋대로 증인을 정해놓고 동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의장 이만규)가 제310회 임시회 기간 중인 16일(화), 제9대 의회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시의회는 이날 오전에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5명을 선임하고, 윤리특별위원회에서 이영애 의원(달서구1)을 위원장으로, 김지만 의원(북구2)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윤리특별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의원들의 자격심사 및 징계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며, 의원의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 준수 여부를 검증하는 역할을 한다. 윤리특별위원장에 선출된 이영애 의원은 “시민의 눈높이에 부합되는 기준과 원칙으로 윤리특별위원회 위원들과 의견을 소통하며 위원회를 발전적으로 운영해 나가고자 한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대구시의회를 만들기 위해 윤리특위가 힘을 보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울진군(군순 손병복)은 울진거벌모라문화유산지킴이(회장 김정희)에서 지난 11일 후포 등기산을 찾아 신석기 유적지 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등기산 정상에 있는 울진 후포리 신석기 유적지는 1983년 등기산 노인정 진입로 공사 중 돌도끼 등이 발견되면서 국립경주박물관에서 발굴조사를 하여 다량의 돌도끼와 인골이 조사된 곳이다. 신석기시대의 40인 이상의 집단매장지로 밝혀져 세계에서도 드문 역사적 유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이후 울진군은 이곳에 2014년 두 차례에 걸쳐 재발굴조사를 실시하고 유적지 부근에 울진 후포리 유적 전시관을 2016년에 지어 지역의 매장유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후포 등기산을 찾은 울진거벌모라문화유산지킴이 회원 20여 명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후포리 신석기 유적지와 유적관의 주변에 대해 정화 활동을 펼쳤다. 울진거벌모라문화유산지킴이는 2023년 5월 1일 발족하여 매월 1회씩 지역의 문화유산을 탐방하고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등 명실상부한 울진의 국가유산 지킴이로서 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문화유산지킴이 회원들의 국가유산 정화활동에 대해 격려의 말씀을 전하며, 울진의 국가유산 지킴이
나라가 위태롭다. 대한민국이 위태롭다. 대한민국은 지금 이 지구상에서 남은 마지막 분단 국가이다. 보통의 분단 국가에서는 상대 국가를 쓰러뜨리기 위해서 간첩을 많이 파견하고 있다. 지금 대한민국과 북한과의 싸움에서 북한 통전부는 대한민국에 간첩을 얼마나 지금 파견하고 있나? 국회는 야당에게 멱살을 잡혀 꼼짝 못하는 상태를 보이고 있고 나라가 이렇게 위태로운데도 윤석열 대통령은 내치에 신경 쓰지 않고 외교에만 신경을 쓰고 있는 모양을 보이고 있다. 그래서 국민들은 더 불안한 것이다. 국내에서는 도둑놈, 강도, 사기꾼이 판을 치는데 이념은 두 번째 문제로 치더라도 이런 국민을 괴롭히는 눈에 보이는 범죄에 대해서 왜 방관만 하는가? 윤대통령을 지지한 국민들의 윤대통령에 대한 불만이 높아가고 있다 영국의 처칠 총리의 예를 보자.그는 2차대전에서 보듯이 그는 외치에 훌륭한 업적을 쌓았다. 그렇지만은 그가 얄타 회담을 거쳐 포츠담 회담을 하고 있을 때 국내에서 선거가 있었는데 그는 국내선거에 소홀히 하여 처칠의 보수당이 참패하여 총리직이 날아가 회담 도중 집으로 가는 신세가 되었다. 창피스런 꼴이었다. 이것을 처칠 총리의 실수라고 하는 것이다. 국내에는 범죄인들이 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7월 11일 오후 2시 30분 대구시청을 방문한 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관 진 H.박(Jin H.Pak) 준장과 면담했다. 진 H.박(Jin H.Pak) 준장은 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부 최초의 한국계 사령관으로 한국에서 태어나 6세때 미국으로 이민했다. 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부는 남구 캠프헨리에 사령부를 두고 대한민국 남부지역 작전 유지 및 지휘를 주요 임무로 하고 있다 진 H.박(Jin H.Pak) 준장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면담에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근무했던 대구에 다시 돌아와 근무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고 말했다. 이에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최초로 한국계 사령관이 부임한데 대해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대구에서 근무하는 동안 상호 우호 관계가 증진되고 임무 수행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선진변호사협회(대표 도태우)가 6월 26일 부산강연 이후, 7월 13일 토요일 오후 2시, 대구 중구 담수회 3층에서 “보수의 가치는 살아있는가?”를 제목으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날 강연 격려사는 동양대학교 최성해 총장이 담당한다.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윤석열 정부가 지킨 보수의 가치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도태우 선진변호사협회 대표는 87년 헌법과 보수의 가치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 둘은 지난 4.10 총선 당시 지역구의 경선을 승리하고도, 공천 취소를 당한 공통점이 있다. 선진변호사협회는 공익고발이나 소송을 시민들과 함께 진행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 전문회원인 변호사들과 정회원인 시민들로 구성된다. 변호사들은 정치, 문화, 경제 등 다양한 영역의 법률활동으로, 시민들은 교육, 지역·직능별 조직 및 후원으로 협회활동에 참여한다. 선진변호사협회는 부산, 대구에 이어서 7월 18일 오후 2시에는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선진변호사협회 창립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허소 전) 청와대 행정관은 7월 11일 오전 민주당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가오는 대구시당위원장 선거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허 후보는 “2026년 지방선거에서 크게 승리하고 싶다.”면서 “ 정권교체 대선 승리의 토대를 대구에서 확실하게 만들어내고 싶었기 때문에 지금 대구시당위원장 선거에 도전하게 되었다. 어느 누구보다 잘할 자신이 있다”고 확신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 . 그는 “제가 시당위원장이 된다면 대구시당을 당원 중심의 대중정당으로 혁신해 나가고 더 강한 민주당 대구시민과 함께하는 승리하는 대구시당을 만들어 가겠다. 그 성과를 가지고 이재명과 함께 확실한 정권 교체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허소 후보는 당원 단합을 위해 “대구시당 최초로 당원 소통만을 전담할 ‘당원소통국’을 만들겠다.”며 “시당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시당 상무위원회를 더 민주적으로 구성하고 지방선거에서 공천권을 당원에게 철저히 돌려드리겠다.”고 공약했다. 그러면서 “비례의원 공천을 시당 상무위원회 선출에서 당원 투표로 바꾸어 선출하고 당원의 힘으로 어려운 척박한 토양을 반드시 옥토로 바꾸어 나갈 것을 같이 결의하고 함께 희망을 만들어 내보자”고 호소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달성군 직원들과의 소통·공감 시간을 가졌다. 7월 8일(월) 오후 3시 달성군청 문화복지동 대강당에서 ‘선진대국 시대로 가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특강은 대구경북행정통합 추진이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월에 실시했던 경북 문경시 특강에 이어,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대구 달성군 공무원 및 산하기관 직원, 군의원 등 500여 명과 직접 만나 소통하면서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달성군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화원유원지’이며, 학창시절 지나다니던 등굣길이 달성군 구지면과 현풍읍 사이로 달성군과의 오랜 인연 시작에 대해 전해 줬으며, 최재훈 달성군수에 대해서는 “대구 경북의 젊은 인재이다”면서 “젊은 사람이 군정을 맡아 잘 수행하는 것을 보니 더 큰 인물로 성장할 것 같다”며, 달성군 직원들과의 대화를 나눴다. 달성군이 대구로 편입되고 대구가 경상북도로부터 분리된 것이 43년만이라며, 최근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대구경북행정통합에 대해 “행정통합이 될 경우 (가칭)대구경북특별시는 서울의 33배, 경기도의 2배에 이르는 최대면적이 되며, 인구 500만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박형룡 민주당 달성군 지역위원장이 9일 대구시당에서 차기 대구시당 위원장 선거에 출마 선언을 하며 비전과 목표, 전략과 공약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당원들에게 “대구민주당이 대선 승리의 결정타가 되는 기적을 함께 만들자며 .대구에서 이재명 후보 지난 대선 득표율 21.6%를 25%로 만들어 5만표를 더 획득하면 이재명 시대를 여는 기적이 일어난다”고 말했다 . 대구민주당이 앞장서서 정권 탈환의 선봉이 되자며 당원 30% 확대, 지선-대선 승리를 위한 1500명 풀뿌리 민주봉사단을 구축하고 정책연구소를 만들어 대구 시정을 주도해 나가자면서 박형룡을 뽑는 것에서부터 기적은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 박형룡 후보는 대통령직선제를 쟁취하고 개혁국민정당 대구대표로 노무현대통령을 당선시켰다. 여섯 번 출마하며 대구 정치민주화를 위해 도전 또 도전했다고 밝히며. 그 열정과 불굴의 의지로 국민의힘과 맞짱 뜨며 민주당 대구시당을 대구시민들 앞에 우뚝 세우겠다. 함께 해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대구시당 위원장의 역할로 ▲ 강단 있고 소신 있는 리더가 필요 ▲ 비전제시 능력을 갖춘 소통형 리더가 필요, 정책전문가가 필요. 원칙과 기준에 입각해서 당을 운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