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이와 함께라면 크리스마스보다 더 설레고 기대되는 발렌타인데이가 코 앞에 다가왔다. 사랑고백을 계획 중인 이들부터 오랜 만남을 유지해 온 연인까지 서로의 사랑을 확인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사랑을 더욱 견고히 해주고 둘만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핫 플레이스’를 소개한다. ▶ 세상 단 하나뿐인 감동적 프로포즈 ‘타임스퀘어’ 복합쇼핑몰은 쌀쌀한 겨울 날씨에 쇼핑에서부터 다양한 문화생활까지 모든 것을 실내에서 즐길 수 있어 밸런타인데이를 맞은 연인들에겐 최적의 데이트 코스. 경방 타임스퀘어에서는 밸런타인데이 주말인 11, 12일 이틀간에 걸쳐 프로포즈 이벤트, 사랑의 세레나데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지난 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된 다수의 응모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6쌍의 커플들을 대상으로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감동적인 공개 프로포즈가 펼쳐진다. 타임스퀘어 내부의 대형 전광판을 활용 사전 제작된 커플영상이 상영되며, 프로포즈 꽃다발과 커플링 등을 준비해 타임스퀘어를 방문한 많은 고객들 앞에서 공개 프로포즈를 하게 된다. 또한 남성 팝페라그룹 ‘라보엠’과 관현악단 ‘앙상블 10인’이 밸런타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2009년 초 발생한 용산 4구역 철거현장 화재사고로 구속된 8명의 사면을 요청하면서 ‘용산참사’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박원순, “용산참사로 구속된 8명은 사회적 약자” 이 대통령에 사면 건의박 시장은 7일 이명박 대통령에게 전달한 공문 형식의 건의서를 통해 “현재 구속 중인 8명의 철거민은 범법자이기 전에 도시 재개발 과정에서 생계 터전을 잃고 겨울철 강제 철거의 폭력 앞에서 억울함을 호소하지도 못하고 절망했던 사회적 약자”라고 주장했다.또 “용산 사고로 하루하루 고통 속에서 사는 그들에게 사고의 모든 책임을 묻는다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고도 했다.농성자들, 경찰에 다량의 인화물질 퍼부어… 경찰 1명 등 6명 숨져주변 주택 및 도로에도 화염병·벽돌 등 무차별 투척.. 4~5년 징역형2009년 1월20일 발생한 용산참사는 전국철거민연합회(전철연) 회원들과 철거민들이 다량의 화재 위험물질을 가지고 망루 농성을 벌이던 중 경찰특공대가 투입되자 화염병을 던지다 바닥에 뿌려져 있던 유사휘발유인 ‘세녹스’에 불길이 옮겨 붙어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진 사건이다.당시 현장에 투입됐던 경찰특공대원 김남훈(당시 31세) 경사와 철거민 5명이 숨진 것을
연인이 함께라면 크리스마스보다 더 설레고 기대되는 발렌타인데이가 코 앞에 다가왔다. 마음이 담긴 선물을 전해주고 싶지만, 선물을 고르는 건 언제나 어렵기 마련. 아직도 연인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사람들은 소셜커머스 쿠팡을 주목해보자.대한민국 No.1 소셜커머스 쿠팡(대표 김범석 www.coupang.co.kr)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커플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을 제안하는 ‘발렌타인데이 기획전’을 오는 9일까지 진행한다.이번 기획전에서는 발렌타인데이의 의미를 전달하는 초콜릿 선물세트부터 IT기기, 속옷, 커플티, 시계, 쥬얼리 등 다양한 선물용 상품을 최대 74%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영화, 콘서트, 공연, 외식 등 연인과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도 딜에 올라와 커플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가장 눈길을 끄는 상품인 고급수제 초콜릿 선물세트가 2만9천원에서 45% 할인된 가격인 1만6,000원에 판매되며, 전 세계적으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앵그리버드 커플티가 8만5,000원에서 60% 할인된 가격인 3만3,800원에 판매된다. 이 밖에도 대학로 인기공연인 ‘뉴보잉보잉2탄’을 3만원에서 67% 할인된 가격인 9,800원
사랑하는 이와 함께라면 크리스마스보다 더 설레고 기대되는 발렌타인데이가 코 앞에 다가왔다. 사랑고백을 계획 중인 이들부터 오랜 만남을 유지해 온 연인까지 서로의 사랑을 확인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사랑을 더욱 견고히 해주고 둘만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핫 플레이스’를 소개한다. ▶ 세상 단 하나뿐인 감동적 프로포즈 ‘타임스퀘어’ 복합쇼핑몰은 쌀쌀한 겨울 날씨에 쇼핑에서부터 다양한 문화생활까지 모든 것을 실내에서 즐길 수 있어 밸런타인데이를 맞은 연인들에겐 최적의 데이트 코스. 경방 타임스퀘어에서는 밸런타인데이 주말인 11, 12일 이틀간에 걸쳐 프로포즈 이벤트, 사랑의 세레나데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지난 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된 00쌍의 커플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6쌍의 커플들을 대상으로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감동적인 공개 프로포즈가 펼쳐진다. 타임스퀘어 내부의 대형 전광판을 활용 사전 제작된 커플영상이 상영되며, 프로포즈 꽃다발과 커플링 등을 준비해 타임스퀘어를 방문한 많은 고객들 앞에서 공개 프로포즈를 하게 된다. 또한 남성 팝페라그룹 ‘라보엠’과 관현악단 ‘앙상블 10인’이 밸런타인
2012년 아카데미 영화제 10개 부문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최고의 화제작 영화 ‘아티스트(The Artist)’가 1920~30년대 대표패션 스타일을 스크린에 완벽 재현, 여성 관객들의 스타일리시 무비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20년대 플래퍼 룩 VS 30년대 로맨틱 룩!여성 관객들의 워너비 스타일로 새롭게 뜬다!1920~30년대의 헐리우드를 무대로, 무성영화 최고의 스타와 새로운 시대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여배우의 운명적 사랑을 그린 러브 스토리 ‘아티스트’. 화려한 헐리우드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많은 볼거리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관객들의 눈길을 끄는 것은 여주인공 ‘페피’의 세련된 스타일이다. 여주인공 ‘페피’는 영화 초반, 스트레이트 박스 실루엣의 원피스에 스타킹, 구두, 종 모양의 모자 등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해 20년대 최고의 유행이었던 ‘플래퍼 룩’을 완벽하게 재현해 여성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특히 말괄량이 아가씨들의 보이시한 스타일을 가리키는 플래퍼 룩은 여배우 지망생인 페피의 발랄하면서도 당돌한 매력을 스타일만으로도 엿볼 수 있게끔 하고 있다. 특히 거의 한 세기가 지난 지금 보더라도 전혀 촌스러운 느낌 없이 세련되고 모던한 의상들은 당시
지난 1월 18일 미국 소재 소카 대학(Soka University) 학생 20여명이 태평양전쟁 희생자들에 대한 증언을 청취하기 위해 ‘태평양전쟁 희생자 유족회 본부(회장:양순임)을 방문했다. 이날 5명의 유족회원 대표들은 징병, 군속, 정신대 등에서 일제가 자행한 만행에 대한 생생한 당시의 실태를 증언해 학생들은 큰 충격을 경험했다. 양순임 회장은 “이렇게 온 세계가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태평양전쟁 희생자 문제에 대해 일본은 반세기가 훨씬 지난 지금까지도 대일청구권 보상은 이미 다 끝났다고 강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양 회장은 “같은 전쟁 당사국인 독일은 이미 오래전에 정부를 상대로 한 보상은 물론 지난 90년 이후부터는 전쟁피해자 개개인에 대한 보상도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일본은 이 문제를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위안부를 비롯 강제징용, 징병에 대한 피해 보상에 나서라하라”고 촉구하기도 했다.‘태평양전쟁희생자유족회’는 지난 1973년 4월에 일본이 일으킨 침략전쟁인 태평양전쟁을 전후해 군인, 군속, 노무자, 여자근로정신대, 일본군 위안부 등으로 끌려간 한국인 피해자와 그 유가족들이 모여서 만든 피해자 단체다.올해로 출범한지 만 39년을 넘
[더타임스 이종납 편집장] 박성철 행복세상만들기운동본부 상임대표(59)는 오랜 공직생활과 봉사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대구 서구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정치를 펼치기 위해 4.11총선에 출마키 위해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박 후보는 “대구에서 가장 번창했던 서구가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 전락한데는 기존 정치권의 책임”이라고 지적하고 “침체된 서구경제를 재건하고 대구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약속했다.박 후보는 특히 “지역정치권에서는 드물게 전국규모의 공무원 노조위원장을 지낸 남다른 경력을 바탕으로 대구 정치권에 새 바람을 불러 일으키겠다”고 다짐했다.박 후보는 ‘서구지역 경제재건과 권역확장을 위해 서대구역 신설’과 ‘공업지역인 서대구공단의 용도변경과 동시 신도시 건설’ ‘하수처리장 등 혐오시설 지하화’ 등 획기적인 공약을 내세우며 서구민심을 파고 들고 있다. 박성철 예비후보는 지난 1970년 당시 17세의 나이로 고향을 떠나 대구로 올라와 풍국산업,애경유지 등에서 근무를 하면서 중,고등학교를 검정고시를 거쳐 한국방송통신대학 법학과를 졸업, 경북대학학교 국제대학원에서 국제경제학을 전공하는 등 뜨거운 학구열을 보이기도 했다.박 후보는 육군 병장으
[더타임스 이종납 편집장]지난 40여년간 대일 청구자금 개인보상을 위해 청춘을 다바쳐온 (사)태평양전쟁희생자유족회 양순임 회장. 지난 2009년에 ‘대일 청구자금의 개인보상’을 위해 대일민간청구권소송단(대표 김인희, 장선희)이 발족되었는데 이것이 최근 언론에 유포되고 있는 악소문의 화근이 되었다. 양 회장은 청구소송단이 발족됨과 동시에 방미해 국제문제 변호에 경험이 있는 마이클 최와 수임계약을 체결했다. 마이클 최도 즉시 방한해 3일동안 전국을 돌며 유족회원들을 상태로 개인보상문제에 대한 향후 대책을 설명하는 등 문제해결에 대한 기대감을 주었다.이 무렵 마이클 최는 한국동포 사기사건에 연루되어 교포사회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 국제변호문제에 전념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 청구소송단의 김 대표와 장 대표와의 갈등이 빚어지자 김 대표가 서울광역수사대에 ‘유족회원들을 대상으로 받은 회비를 편취했다’며 양 회장을 경찰에 고발했다. 고발장을 접수한 서울광역수사대는 지난해 1월 양 회장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가정의 현금까지 압수한 후 사기용의자로 언론에 이 사실을 유포시켰다. 경찰주장에 의하면 “장 대표가 양 회장의 위임을 받아 당시 유족회원을 비롯해 유족회원이 아
한국바른기자단 이 출범할 예정이다. 한국바른기자단(이하 약칭 바른기자단)은 2월 4일(토) 서울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 있는 발렌타인에서 발기인 모임을 갖고, 창립취지 및 다음달 창립대회에 따른 각종 현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공동대표로 선임된 소찬호 더타임스 전 대표는 2012년은 국운을 좌우할 중요한 해가 될 것이다며 이럴 때 모두가 공동으로 추구하는 대한민국의 정체성 확립과 자유시장 성장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 했다. 바른기자단의 특징은 기성 언론관련 단체와는 많은 차이가 있다. 첫째 지역을 가리지 않는 전국적인 모임이다. 둘째 각 언론사의 직책에 관계없이 언론에 종사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세째 지면지와 인터넷을 가리지 않아 온오프라인 일간,주간,월간 모두를 망라해, 현재 100여 언론인(사)가 뜻을 같이하고 있다. 바른기자단은 대한민국의 당면문제를 논의하고 지역현안 분석과 문제해결을 위한 대안을 고민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건전한 발전을 지향함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향후 정관계,경제계,학계,사회단체 등 다양한 계층과 네트워크를 구축해서 사회공동체 강화와 의식혁신 활동도 주도해 갈 방침이다. 이날 발기인 대회에서 공동대표에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대표 전용준, www.louisquatorze.com)가 2012년 봄•여름 콜렉션을 공개했다. 루이까또즈는 31일 서울 청담동 본뽀스또에서 ‘2012 SS 시즌 콜렉션’을 열고 신제품을 선보였다. 루이까또즈의 이번 시즌 콘셉트는 ‘상상의 여행(Travel in the imagination)’이다. 루이 14세 시대에 두려움 없이 미지의 아메리카 대륙으로 향했던 여인들의 삶이 모티브가 됐다. 낯선 땅에서 탄생한 이색 문화와 감성을 루이까또즈 제품에 고스란히 담았다.봄•여름 콜렉션의 메인 컬러는 오렌지와 브라운이다. 장식을 배제한 디자인에 오렌지 계열 컬러의 화사함을 강조한 핸드백은 판타지적 감성을, 클래식한 스타일의 브라운 컬러 핸드백은 세련되고 내추럴한 매력을 느끼게 한다. 컬러와 질감의 특징을 강조한 깔끔한 디자인에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외관이 눈에 띄는 포인트다. 하나의 아이템으로 토트, 숄더, 클러치 등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실용성 면에서도 뛰어나다.이번 시즌 루이까또즈는 인디언 수공예품의 독특한 이미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컬러 표현력이 높은 가죽 소재 바디에 레드, 블루 등 원색이 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