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지난 20일 오후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터뜨렸다.이날 런닝맨 방송에서 광희는 설리 정용화 민호 이종현 엘과 함께 '아이돌올림픽' 대결을 벌였다.광희는 공포의 방울 레이스에서 종이상자 속에 숨어 있었으나 지석진, 하하, 개리에게 발각됐다. 이어 광희는 “한 번만 살려 달라. 제발 부탁이다. 나 요즘 대세다. 분량 어떻게 하느냐”며애원했고, 하하 개리 등 런닝맨 팀은 가차 없이 이름표를 떼어내 광희가 분노하고 말핬다.광희는 아웃된 뒤“하하, 개리 진짜 싫다. 길 형이 훨씬 좋다”고 말해 이날 웃음을 자아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한 해외방송사가 싸이의 공연모습을방송하면서 한국말로 된 가사 자막을 포기해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싸이 가사 자막 포기'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이 사진에는 싸이가 흰 옷을 입고 공연을 하고 있는데 자막이 영어로 번역된 가사도 아닌 '한국말로 노래하는 중’(SINGING IN KOREAN)이라는 자막으로 대체돼 있는 모습이다. 특히 싸이는 최근 트위터에 이 사진을 게재하고 가장 '스마트한 자막'이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종영된 MBC드라마 '보고 싶다'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유승호가 분식집에 나타난 사진이 공개됐다.유승호와 함께 '보고 싶다'에 출연한 장미인애는 지난 6일 미니홈피에 "보고싶다. 해리와 해리 맘과 함께 은주. 함께 왜 있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유승호와 차화연, 장미인애이 함께 튀김과 우동 등을 앞에 두고 분식집에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유승호는 드라마 종영 후 군 자원입대를한다고 밝혀화제가 된 바 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지난해 KBS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배우 김태훈이 2013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활동을 펼치며 ‘김태훈 전성시대’를 예고하고 있다.김태훈은 KBS 시트콤 일말의 순정(연출 권재영|극본 최수영, 이남규)에 주연으로 캐스팅됐으며 영화남쪽으로 튀어(감독 임순례)와 분노의 윤리학(감독 박명랑)에도 출연,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태훈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내년 공개를 앞둔 대작 명량:회오리 바다(감독 김한민)에 합류하기로 결정됐다. 김태훈은 오는 2월 초 종영을 앞두고 있는 '패밀리'(연출 조준희 최성범|극본 서재원)의 후속으로 전미선, 이재룡, 도지원, 이훈 등과 함께 KBS 시트콤일말의 순정에 출연한다. 극중 김태훈은 스무살에 아이를 낳고 부인과 사별한 ‘사별남’으로 일찍 철이 든 딸에 비해 철 없고 자유분방한 아빠의 모습을 선보인다. 또한 김태훈은영화남쪽으로 튀어에서는 순진하고 귀여운 노총각 선생님 역할을 통해 명품조연으로 강한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다.배우 이제훈, 조진웅, 김태훈, 곽도원 그리고 문소리까지 충무로 명품 배우들이 함께해 관객들의 눈길을 끌며 기대를 얻고 있는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19일 화영은 인피니트 성종과 씨스타 다솜과의 친분을 과시했다.이날 화영은 트위터에“없어선 안될 나보다 예쁜 내 친구 성종양이랑 100만년 만에 만나서 귀신놀이 중”이라며 “오랜만에 얼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다솜이도 보고 싶다”라는 글을올렸다.특히 화영은 성종과 귀신놀이를 하듯빛을 얼굴 아래에 두고 무서운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이 둘의 모습은 귀엽고 다정해보이기만 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걸그룹 걸스데이 멤버유라는 배우 이정진이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은 데 대해 고마움을 표했다. 19일 유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선배님 이쁘게 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도 팬으로써 항상 응원하구 있습니다. 이정진 선배님 화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앞서 이정진은 지난 18일 방송된 MBC'섹션TV 연예통신'에서"요즘 걸스데이 중 특히 유라가 예쁘다"고 말했다. 이정진은 이어 "시원시원한 외모와 예쁘게 웃는 모습이 좋다"며"(유라의) 팬으로 지켜보겠다"라고 밝혔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지난 17일 밤 방송된 MBC ‘무릎팍도사’에서 컬투 정찬우, 김태균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방송에서진행자 강호동은정찬우 김태균에게“원년멤버 정성한이 탈퇴하면서 여러 가지 루머에 휩싸인 적이 있었다. 결별한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에 김태균은 장난스럽게“우리와 안 맞았다”고 답했고 정찬우 역시 “사실 조금 안 맞았다”고 말했다. 그러자 강호동은 진지하게 정성한 탈퇴 이유에 대해 “정찬우와 김태균이 연인 사이 이며, 정성한이 희생양이라는 연인설도 나돌았다”고 밝혔다. 이에 두 사람은 놀란 듯 눈을 크게 뜨며 “우리가 사귀었다는 거냐”고 발끈했다.이어돌연 정성한이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들의 진짜 결별 이유는 오는 24일 MBC ‘무릎팍도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지난 17일 밤방송된 MBC ‘무릎팍도사’에서 컬투 정찬우, 김태균이 출연해 '호모찬우쿠스'라는 신조어가 생겼다. 이날 방송에서 MC 광희는 "정찬우 씨 얼굴이 세계 곳곳에 숨어있다"며 정찬우와 닮은 사람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광희가 공개한 사진에는 정찬우와 닮은중국 여성 MC, 영화 ‘엄마 없는 하늘 아래’ 여배우, 필리핀 아마추어 MC, 개그우먼 김미려 등이 있었다. 이에 김태균은 “정찬우 닮은꼴은 전 세계에 다 있는 것 같다”고 말했고, 정찬우는 “미국 박물관에 가면 나랑 똑같이 생긴 인디언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정찬우는 이어“그 인디언 별명이 호모 찬우쿠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무릎팍도사’에서 정성한이 깜짝 등장해 정성한의 탈퇴이유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강지환 전 소속사 에스플러스 엔터테인먼트(이하 에스플러스)가 강지환의 기자간담회 내용에 정면 반박하는 입장을 내놨다. 앞서 강지환은 지난 17일 서울 모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SBS 드라마 ‘돈의 화신’ 출연과 에스플러스와의 전속계약 문제를 밝혔다. 이에 대해 에스플러스는 공식입장 표명을 통해 "현재 진행 중인 전속계약 문제 관련 어떠한 법적 판결도 나지 않은 상태에서 일방적인 드라마 출연 발표 및 기자 간담회를 통해 극히 자의적인 입장 표명만을 펼친 강지환의 행위에 대해 심각한 유감의 뜻을 밝힌다”고 전했다.에스플러스는 이어 “기자간담회에서 진행된 일방적인 강지환의 답변 관련, 거짓 주장을 바로잡고자 한다”고 밝혔다. 에스플러스는 “전속계약 위반 행위 및 불법 행위들로 인해 현재 연예활동정지 가처분신청 및 전속계약효력존재확인 등의 법적 절차가 분명히 진행되고 있음에도 방송사와 변호사 측에서까지 아무런 법적인 문제가 없는 것처럼 전속계약 만료를 스스로 결정짓고 언론이슈를 만들어내는 행위에 대해 잘못을 짚어내고자 한다”고 설명했다.에스플러스 측은 “지난 해 9월 제작사로부터 ‘돈의 화신’ 대본 1, 2부를 전달받아 강지환과 신중한 검토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할리우드 톱배우 브래드 피트의 중학교 시절 바가지 머리를 한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돼 화제다. 최근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브래드 피트의중학생 시절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 속에서 브래드 피트는 농구복 유니폼을 입고 바가지 머리를 하고 있다.특히 브래드 피트는 어린시절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보이고 있었다.한편 브래드 피트는 중학교 시절 학교 농구부의 입단 테스트에 떨어졌으나 테스트에서 탈락한 학생들과 함께 ‘Rejects(거절)’라는 이름의농구팀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