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이세창의 아내 김지연이 폭식증을 앓았던 과거를 고백해 화제다.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지연은 22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어린시절 거식증과 폭식증을 겪었음을 고백했다. 김지연은 "어린 시절 통통한 체형이었다"며 "또래보다 키도 크고, 덩치도 컸다. 어느 날 졸업 사진을 봤는데 내가 너무 뚱뚱해보였고, 이후 커피우유 하나만 먹는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털어놨다.김지연은"그러던 중 빈혈이 생겼고, 한 번 쓰러진 경험을 겪은 뒤, 다시 음식을 찾아 폭식을 했고 이후 탄수화물 중독까지 걸려 다시 살이 쪘다"고 말해 충격을 주었다.또한 김지연은 "살이 조금만 쪄도 대중들은 미스코리아가 왜 저렇게 살이 쪘는지 묻는다"며 "한 때는 음식을 먹으면 속이 거북해서 억지로 토하기 위해 노력했던 적도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소유진의 아내 백종원이 지난 21일 밤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재혼설, 이혼설, 아들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백종원은 이날 방송에서 "재혼설 얘기는 꼭 해야 된다"며 "억울해 해야 된다. 오늘 '힐링캠프'에서 장사의 비법을 말하는 대신 나한테도 변론의 기회를 줘야 된다"고 해명에 직접 나섰다.백종원은 "연관검색어에 백종원을 검색하면 '재혼 전부인 이혼 아들'이라고 뜨더라"고 밝히며"진짜 그것 때문에 장인 어른이 '호적등본 좀 달라'고 했다. 그 다음날 가족관계증명서를 드렸다."고털어놨다.그는 이어"재혼이라니 상처를 많이 받았다"며 "재혼설, 아들설은 당연히 아니다"라고루머를 부인했다.특히 이날 방송에는 소유진이 함께 출연, “백종원 첫인상을 보고 ‘돌싱’이냐고 물어보기도 했다”고 밝혔다.이에백종원은 “아마 내 재혼설이 여기서부터 나온 것 같다”며 거듭 억울함을 호소했다. 한편 백종원과 소유진의 나이차는 15살 차이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지난 20일 오후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터뜨렸다.이날 런닝맨 방송에서 광희는 설리 정용화 민호 이종현 엘과 함께 '아이돌올림픽' 대결을 벌였다.광희는 공포의 방울 레이스에서 종이상자 속에 숨어 있었으나 지석진, 하하, 개리에게 발각됐다. 이어 광희는 “한 번만 살려 달라. 제발 부탁이다. 나 요즘 대세다. 분량 어떻게 하느냐”며애원했고, 하하 개리 등 런닝맨 팀은 가차 없이 이름표를 떼어내 광희가 분노하고 말핬다.광희는 아웃된 뒤“하하, 개리 진짜 싫다. 길 형이 훨씬 좋다”고 말해 이날 웃음을 자아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한 해외방송사가 싸이의 공연모습을방송하면서 한국말로 된 가사 자막을 포기해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싸이 가사 자막 포기'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이 사진에는 싸이가 흰 옷을 입고 공연을 하고 있는데 자막이 영어로 번역된 가사도 아닌 '한국말로 노래하는 중’(SINGING IN KOREAN)이라는 자막으로 대체돼 있는 모습이다. 특히 싸이는 최근 트위터에 이 사진을 게재하고 가장 '스마트한 자막'이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종영된 MBC드라마 '보고 싶다'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유승호가 분식집에 나타난 사진이 공개됐다.유승호와 함께 '보고 싶다'에 출연한 장미인애는 지난 6일 미니홈피에 "보고싶다. 해리와 해리 맘과 함께 은주. 함께 왜 있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유승호와 차화연, 장미인애이 함께 튀김과 우동 등을 앞에 두고 분식집에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유승호는 드라마 종영 후 군 자원입대를한다고 밝혀화제가 된 바 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지난해 KBS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배우 김태훈이 2013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활동을 펼치며 ‘김태훈 전성시대’를 예고하고 있다.김태훈은 KBS 시트콤 일말의 순정(연출 권재영|극본 최수영, 이남규)에 주연으로 캐스팅됐으며 영화남쪽으로 튀어(감독 임순례)와 분노의 윤리학(감독 박명랑)에도 출연,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태훈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내년 공개를 앞둔 대작 명량:회오리 바다(감독 김한민)에 합류하기로 결정됐다. 김태훈은 오는 2월 초 종영을 앞두고 있는 '패밀리'(연출 조준희 최성범|극본 서재원)의 후속으로 전미선, 이재룡, 도지원, 이훈 등과 함께 KBS 시트콤일말의 순정에 출연한다. 극중 김태훈은 스무살에 아이를 낳고 부인과 사별한 ‘사별남’으로 일찍 철이 든 딸에 비해 철 없고 자유분방한 아빠의 모습을 선보인다. 또한 김태훈은영화남쪽으로 튀어에서는 순진하고 귀여운 노총각 선생님 역할을 통해 명품조연으로 강한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다.배우 이제훈, 조진웅, 김태훈, 곽도원 그리고 문소리까지 충무로 명품 배우들이 함께해 관객들의 눈길을 끌며 기대를 얻고 있는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19일 화영은 인피니트 성종과 씨스타 다솜과의 친분을 과시했다.이날 화영은 트위터에“없어선 안될 나보다 예쁜 내 친구 성종양이랑 100만년 만에 만나서 귀신놀이 중”이라며 “오랜만에 얼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다솜이도 보고 싶다”라는 글을올렸다.특히 화영은 성종과 귀신놀이를 하듯빛을 얼굴 아래에 두고 무서운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이 둘의 모습은 귀엽고 다정해보이기만 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걸그룹 걸스데이 멤버유라는 배우 이정진이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은 데 대해 고마움을 표했다. 19일 유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선배님 이쁘게 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도 팬으로써 항상 응원하구 있습니다. 이정진 선배님 화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앞서 이정진은 지난 18일 방송된 MBC'섹션TV 연예통신'에서"요즘 걸스데이 중 특히 유라가 예쁘다"고 말했다. 이정진은 이어 "시원시원한 외모와 예쁘게 웃는 모습이 좋다"며"(유라의) 팬으로 지켜보겠다"라고 밝혔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지난 17일 밤 방송된 MBC ‘무릎팍도사’에서 컬투 정찬우, 김태균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방송에서진행자 강호동은정찬우 김태균에게“원년멤버 정성한이 탈퇴하면서 여러 가지 루머에 휩싸인 적이 있었다. 결별한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에 김태균은 장난스럽게“우리와 안 맞았다”고 답했고 정찬우 역시 “사실 조금 안 맞았다”고 말했다. 그러자 강호동은 진지하게 정성한 탈퇴 이유에 대해 “정찬우와 김태균이 연인 사이 이며, 정성한이 희생양이라는 연인설도 나돌았다”고 밝혔다. 이에 두 사람은 놀란 듯 눈을 크게 뜨며 “우리가 사귀었다는 거냐”고 발끈했다.이어돌연 정성한이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들의 진짜 결별 이유는 오는 24일 MBC ‘무릎팍도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지난 17일 밤방송된 MBC ‘무릎팍도사’에서 컬투 정찬우, 김태균이 출연해 '호모찬우쿠스'라는 신조어가 생겼다. 이날 방송에서 MC 광희는 "정찬우 씨 얼굴이 세계 곳곳에 숨어있다"며 정찬우와 닮은 사람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광희가 공개한 사진에는 정찬우와 닮은중국 여성 MC, 영화 ‘엄마 없는 하늘 아래’ 여배우, 필리핀 아마추어 MC, 개그우먼 김미려 등이 있었다. 이에 김태균은 “정찬우 닮은꼴은 전 세계에 다 있는 것 같다”고 말했고, 정찬우는 “미국 박물관에 가면 나랑 똑같이 생긴 인디언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정찬우는 이어“그 인디언 별명이 호모 찬우쿠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무릎팍도사’에서 정성한이 깜짝 등장해 정성한의 탈퇴이유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