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7일 전역을 앞둔 다이나믹듀오의 제대 이벤트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2009년 입대전 마지막 무대를 예비군들과의 퍼포먼스로 꾸몄던 것에 맞춰 이번에도 역시 예비군들과 함께하는 전역 이벤트를 준비중이다.소속사 아메바컬쳐 관계자에 따르면 “다이나믹듀오 제대와 관련해 팬들의 문의가 굉장히 많았다. 이에 다이나믹듀오의 이미지에 맞고, 팬들과 함께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하다 이번 전역 이벤트를 준비하게 되었다. 이벤트 공지이후 전역일이 일요일 오전임에도 불구하고 약 300여명의 팬들이 참여 신청을 할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 라고 전했다.다이나믹듀오는 2009년 입대후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로 활동했다.제대후에는 다이나믹듀오 10주년 기념 앨범 작업을 준비한다고 한다.
한 여름 서점가를 뜨겁게 달구는 ‘이태석 열풍 그의 이름은 사랑이었다마치 아프리카와 같이 뜨거운 여름날에 고 이태석 신부를 향한 사랑의 열기가 뜨겁다.서점가에 열풍으로 번지고 있는 고 이태석신부 관련 책들의 이야기이다. 작년 이태석 신부의 선종 이후 상영되어 수 많은 사람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던 ‘울지마 톤즈’ 신드롬이 되살아나는 느낌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종교부문 베스트셀러의 상위를 차지하고 있는 책들을 보면 이런 현상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먼저 작년 10월 출간된 『친구가 되어 주실래요』 (이태석 지음 / 생활성서사) 는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오다 최근에 증보판을 내면서 스테디셀러의 반열에 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 이 책은 한 이태석 신부의아프리카 사랑 이야기이다. 장래가 보장된 의사의 길을 버리고 사제가 되어 아프리카로 떠난 청년 의사 이태석. 그가 암으로 생을 마감하기까지 8년여 동안의 가슴 뭉클한 삶의 기록을 이태석 신부의 담담한 필치로 담아냈다. 가난을 부유함으로, 고통을 기쁨으로, 척박한 땅을 비옥한 땅으로 바꾸어 줄 수는 없지만, 그 가난과 고통을 함께하며 살고자 떠난 곳에서 만난 지구 반대편 이웃들의 삶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점이
뽀뽀뽀, ‘넌 내 인생의 기적으로 인기를 모았던 여성 듀오 ‘하라소라의 멤버 소라(본명:유소라)가 첫 디지털 솔로 앨범 ‘볼수록 니가 좋아’를 28일 정식 발매 한다. ‘볼수록 니가 좋아’는 소라의 사랑스럽고 감미로운 음색을 최대한 살린 곡으로, 나르샤의 ‘I’m in love’, 요조의 ‘좋아해’와 같은 달콤하면서 사랑스러운 음악을 기본 컨셉트로 제작 됐다. 이번 곡의 작곡은 그룹 에프엑스f(x)와 케이윌, 힙합 듀오 써니사이드 등 앨범제작에 참여한 정창욱, 함승효씨가 함께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광고에서 많이 들어봤을 법한 귀여운 가사와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또 비슷한 장르의 음악을 하는 ‘요조’나 ‘타루’에 전혀 뒤지지 않는 음악성을 보여준다. 소라의 솔로 싱글 앨범을 제작한 코바스미디어는 “이번 솔로 앨범은 보컬로써 소라의 재능이 100% 발휘됐고 소라 자신의 색깔이 확실하고 명확히 묻어난 곡”이라고 말하며 이번 소라 솔로 앨범의 성공을 확신했다. 소라는 곧 첫 방송으로 ‘SBS 파워FM 두시탈출 걸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며, 이 번 신곡도 라디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또 싸이월드 뮤직 카테고리에 소라의 첫 솔로 앨범을 공개를 통해 독점으
김제경찰서의 직무유기에 대한 민원이 발생하였습니다.지난 7월 19일 강모양이 연락이 두절된 지 11일이 지난 현재, 불법 감금 및 인권침해의 우려가 있어 강모양에 대한 실종신고와 함께 신변을 확인하기 위해 채관병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사무국장 외 회원 2명이 김제경찰서에 방문하였다고 합니다. 먼저 형사계를 방문하여 강제 개종교육에 끌려간 것으로 보이는 강모양이 신변이 확인되지 않고 있고 강모양이 이럴 때를 대비해서 미리 작성해 놓은 신변보호요청서를 제출하며 불법 감금과 억압속에 인권유린 행위가 일어날 수 있으니 속히 피해자의 신변을 확인하고 “전화통화가 아닌 우리(강피연 사무국장)가 있는 자리에서 직접 강모양자매가 본인의 의견을 말할 수 있도록 확인해 달라”는 민원을 하였으나 답변이 없어 다시 청문감시반에 가서 재차 민원에 대해 장시간 설명하였는데요. 이에 청문감시반에서는 다시 형사계에 가서 해결하라고 떠 넘겼고 다시 형사계에 가서 답변을 주겠다는 약속을 받고 장장 6시간 동안 업무를 처리해 주지 않고 보내주었습니다.김제경찰서 담당측에서는 강모양의 감금 및 위해 상태가 의심되는 상황에서 직접 가서 신변을 확인하지도 않고, 강모양 버지와의 전화통화만으로 강모양의
[더타임스 이종철 기자] ㈜드리머스에듀케이션(대표 오상준)의 신개념 영어회화 서비스 토크리시(www.talklish.com)는 19일(화) 서울시 도곡동 본사에서 지난 6월 실시한 대규모 무료체험 이벤트인 ‘토크리시하고, 공짜로 뉴욕여행가기!’의 시상식을 진행했다. ‘토크리시하고, 공짜로 뉴욕여행가기!’는 토크리시의 공식 상용화를 앞두고 인원 제한 없이, 영어회화를 배우고자 하는 누구에게나 지난 6월 한 달간 토크리시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한 이벤트. 이날 시상식에서는 무료 체험 기간 동안 토크리시 60 에피소드를 모두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이하늬씨(21세, 대학생)에게 뉴욕 왕복 항공권과 숙식 등 해외여행에 필요한 기타 경비가 모두 포함되어 있는 7박 9일의 뉴욕여행 상품권과 토크리시 1년 패키지를 증정했다. 또 KBS FM 굿모닝팝스 진행자이자 ㈜이근철 영어연구소의 이근철 소장과의 1:1 영어회화 비법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도 60 에피소드를 완료한 고객 가운데 10명에게 토크리시 1년 패키지를 제공했으며, 토크리시 뉴욕스토리에 가장 많이 접속한 100명에게는 토크리시 뉴욕스토리 30일 무료이용권을, 체험 이용후기를 작성한 100명
YTN 94.5 인터뷰입니다. 어제 통일부가 국내 민간단체의 대북지원 4건을 승인했습니다. 정부가 올해 3월 말, 민간단체의 대북 순수 취약계층 지원을 재개한 이후에, 총 31건, 37억원 상당의 대북지원이 이뤄진 건데요. 인도적 차원의 대북 지원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주목하게 됩니다. 통일부의 교류협력국장이시죠. 서호 국장 연결합니다. 안녕하세요? ☎통일부 서호 교류협력국장(이하 서호):안녕하세요?앵커;어제 통일부에서 민간단체의 대북지원 4건을 승인했죠? 자세한 설명을 해주시죠.서호:4건이 원불교에서 개성시에 있는 탁아소 육아원의 영야 5백명 대상으로 분유 6천캔, 기저귀 등을 반출승인했고요. 우리 대북지원단체가 80여개 됩니다만, 남북 함께 살기 운동이라는 대북지원단체에서 평안북도 신의주시에 있는 어린이 2천여명을 대상으로 공책 2만권, 비타민 50만정 등해서 반출승인했고요 세계결핵제로운동본부가 있어요. 여기는 평안남북도에 있는 결핵 환자 5천여명을 대상으로 결핵약,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널의 평안북도 신의주 시에 있는 영아 2천여명을 대상으로 분유 6천캔 이래서 한 4억여원 되고, 금년 들어서 31건, 37억원의 물자 반출을 승인하였습니다.앵커;그 외에 또
YTN 94.5 인터뷰입니다. 강지원 앵커(이하 앵커)가 최근 삼성과 애플간의 소송을 놓고 안철수 교수가 삼성은 애플의 적수가 못 된다는 뼈아픈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또 대기업이 후발주자를 경계하고 양성 자체를 막는 체제를 고집한다면, 삼성도 결국 망한다고 말을 해서 화제가 됐는데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연결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하 안철수):안녕하세요?앵커;삼성이 망합니까?안철수:아닙니다.앵커그런데 삼성, 이대로 가면 망한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어요 이대로 가면이 무슨 뜻입니까?안철수:이대로 가면 망한다고, 그런 표현을 쓴 적은 없습니다. 여러 가지 함축적으로 표현을 그렇게 되다보니, 전후 설명없이 되다보니까 좀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만, 역사적으로 보면, 항상 보면, 자기 원래 실력을 가지고 계속 1위를 유지하는 경우가 본인들에게도 좋고, 산업 전반적으로도 도움이 되는 그런 모습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계속 지속적으로 노력해야만 계속 잘될 수 있고, 노력안하면 망한다는 원론적인 이야긴데요.앵커;당연히 지속적으로 노력을 해야죠 삼성의 경우는 어떤 노력을 더 해야한다고 주문하신건가요?안철수:요즘 화두가 된 상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리고 있는 사진전(~ 8월 10일까지)은 여름방학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어린이와 연인, 가족단위 관람객 등 다양한 연령층에게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줄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흑백 사진과 디지털 사진의 묘미를 제대로 전달할 이 지구상상 사진전 특설 체험관인 에서 펼쳐진다. 7월 26일과 27일, 28일과 29일, 8월 2일과 3일, 양일간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이번 사진 워크숍은 어린이 사진 교육 분야의 일인자 임민수 선생의 지도로 구성됐다.첫째 날에는 흑백 사진의 핵심인 ‘포토그램(photogram)’을, 둘째 날에는 디지털 사진의 합성과 구성을 배울 수 있는 ‘포토 콜라주(photo collage)’를 체험하는 코스다. 특히, 깜깜한 공간에서 나뭇잎, 풀, 돌 등 우리 주변의 작은 물체들을 특수 종이 위에 배치하고 빛을 내리쬐는 방식으로 사진을 만들 수 있는 ‘포토그램’은 사진 체험 프로그램 중 가장 만족도가 높은 대표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충분하다. ‘포토 콜라주’ 역시 사진을 오리고 붙여서 환상이나 풍자적인 표현효과를 얻을 수 있어 아이들의 무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사진체험
세종시 민간아파트 사업 참여를 놓고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대형 건설사의 다툼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법정으로 비화될 조짐까지 보이고 있다.현대건설을 비롯한 대형 건설사마저 수익성확보가 어렵다는 이유로 국책사업을 중도에 포기하는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망각한 처사다.물론 기업으로서는 수익성 확보를 간과하기는 어렵다.하지만 건설사가 아파트 용지를 분양받았다는 것은 국책사업인 세종시 건설에 참여하겠다는 엄연한 의사표시이자, 약속이다.내년 말에 세종시로 정부부처가 이전하기 위해서는 이주 공무원에 대한 주거문제가 우선적으로 해결되어야 한다. 미뤄둘 수 없는 시급한 과제다.그런데도 단순히 수익확보가 어렵다는 이유 하나로 사업을 포기하겠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수많은 국책사업을 수행해 온 대형 건설사 아닌가?장사에도 도리라는 것이 있다. 신뢰는 수익보다 중요한 가치다.정부는 세종시 아파트 건설 촉진대책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민간기업의 계약이행을 서면으로 촉구하는 미온적인 방식으로는 안 된다.국책사업을 강력히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임해야 한다. 만일 세종시 건설이 대통령 관심사업인 4대강 사업이었다면 이렇게 방치하겠는가?정부의 관심과 독려가 없다면 수많은 이주공무원들
여름 시즌을 맞아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여름세일은 실용적인 디자인 상품을 선보여 인기를 얻고 있는 현대카드 프리비아 쇼핑(privia.hyundaicard.com)과 현대카드가 독점으로 국내에 선보이는 모마온라인스토어코리아(www.momaonlinestore.co.kr) 상품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현대카드 프리비아 쇼핑에서는 가구, 데스크 용품, 어린이, 스포츠, 가전 등의 총 750여종의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으며, 뉴욕 현대미술관의 감성을 담은 모마온라인스토어코리아에서는 디자인 상품을 최대 6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모마는 현대카드 M포인트 100% 사용이 가능해 더욱 경제적인 쇼핑이 가능하다.현대카드 프리비아에 많은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실시되는 이번 세일에서는 대표적으로 스텔톤, 르크루제와 같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주방용품과 기능성 사무가구인 허먼밀러(HermanMiller), 어린이들을 위한 윌리버그(Wheelybug) 그리고 애플(Apple) 맥북 에어 등을 보다 경제적으로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세계 최초의 날개 없는 선풍기 다이슨의 에어멀티플라이어를 10% 할인된 가격에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