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위순곤이 대한민국 다문화예술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한국다문화예술원·부산다문화예술협회가 협찬했으며 한국언론사협회·세계멘토링협회·국제멘토링협회가 후원한 2011 제1회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에서 연주가상 대상 수상을 하였다.지난 23일 부산 동래문화회관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35명의 수상자와 500여 명의 축하객들이 참석하여 성황리 이루어 졌다.위순곤 피아니스트.작곡가는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 연예분과위원장.세계다문화예술단 단원,사단법인 대한가수협회 경남가수협의회 운영위원장,아시아자유청년연맹 경남본부회장,한국청소년예술문화협회 남부지부회장,자연사랑 환경보전협의회 창원시 회장,첨밀밀 가수헤라 펜클럽 경상남도 회장,월드리듬 댄스스포츠단체총연합회 진해시협회 회장,WE MEN MUSIC ART 녹음실 STUDIO 대표으로서 다양한 사회봉사와 예술활동을 병행하고 있다.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은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예술인과 다문화인들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온 예술인,사회봉사인들을 격려하고 축하하는 축제 행사이다.이날 시상식에서 10대 예술인상에는 국민가수 설운도와 주현미, 윤수일, 함중아, 박일준, 헤라(원천), 정태, 모델 마미박(고바야시 다마미), 라리사
인터파크도서(book.interpark.com)가 올 한해 도서 트렌드를 정리하는 도서 축제 ‘제 6회 ‘2011 최고의 책’ 시상식을 21일 양재동 EL타워에서 개최했다. 2011 최고의 책 시상식에는 인터파크도서 독자 300명을 비롯해 출판 관계자, 올 한해 화제의 작가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각 분야별 시상 ▲작가와의 만남 ▲초대가수 축하공연 ▲기념촬영을 진행해 작가와 독자가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시상에는 인터파크도서의 커뮤니티 북피니언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인 우수 회원들이 직접 발표와 시상을 진행했으며, 모든 독자들이 책 1권씩을 기부하는 ‘사랑의 책 나눔’ 기부 행사도 가졌다.시상식의 메인 프로그램인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나꼼수 뒷담화」의 김용민 평론가, 「박재동의 손바닥 아트」의 박재동 화백, 「7년의 밤」의 정유정 작가가 참석해 독자들이 직접 작성한 질문에 성실하고, 재치 넘치는 답변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성대모사로 참가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김용민 평론가는 청춘에게 전하는 메시지로 “본인이 존귀한 존재임을 알고, 자신이 진정하고자 하는 일들을 거침없이 진행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1년 12월 22일 – 복합문화쇼핑공간 핫트랙스(대표 김성룡, www.hottracks.co.kr)는 곧 다가올 2012년을 앞두고, 시간 관리 필수 아이템인 ‘2012 다이어리’ 기획전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올해 핫트랙스에서 선보이는 다이어리는 디자인 다이어리, 프리미엄 다이어리, 시스템다이어리, 연도 다이어리 등을 포함해 무려 1,400 여 종에 달한다.수 많은 종류의 다이어리 중 어떤 제품이 나에게 딱 맞을지 고민 된다면, 핫트랙스에서 추천하는 스타일별 다이어리에 집중해보자.◈ 실속파에겐 프리미엄 다이어리‘고급스러움’에 ‘실용성’까지 두 가지 장점을 모두 원하는 20-30대 실속파에겐 프리미엄 다이어리가 어울린다. 특히 90여 년 전통의 독일 명품 브랜드 로이텀(Leuchtturm)은 핫트랙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브랜드로 대표적인 프리미엄 다이어리 중 하나다.로이텀은 잉크프루프의 고급 종이재질로 만들어 사용감이 탁월할 뿐 만 아니라 보존성이 뛰어나다. 또한 사용자가 직접 목차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페이지 넘버링, A4 사이즈의 페이퍼도 구김 없이 보관할 수 있는 내부포켓, 제목을 붙일 수 있는 라벨 스티커 등을 통해 실용적으로 노트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라는 책이 대학생들 사이에서 브리테니커 백과사전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왜 다들 이 책에 열광하고 있는 걸까? 광고인 박웅현씨가 집필한 이 책은 딱딱한 인문학과 크리에이티브를 중요시 여기는 광고와의 연결고리를 부드럽고 창의적으로 접근한 책으로 대학생들 사이에서 인기 몰이 중이다.이처럼 인문학에 관한 다양한 접근들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강연 전문 기업 마이크임팩트(대표 : 한동헌)의 ‘스쿨’ 브랜드에서도 이러한 흐름에 따라 다양한 주제로 멘토 스쿨을 진행하고 있다. 그 중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은 ‘인문학 스쿨’이다. ‘희망, 인문학에게 묻다’ 의 저자인 신동기 대표님과 마이크임팩트 스쿨이 준비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9가지 테마를 가지고 인문학에 대한 기본 바탕 지식을 쌓고, 광범위한 인문학에 체계적인 접근을 도와주는 수업이다.‘인문학 스쿨’은 중국고대사, 그리스 로마신화,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등에서 배울 수 있는 인문학의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며, 현재 우리 사회의 문제점에 대입해 해결방향도 알려준다.수업을 진행하는 신동기 대표는 현재 신동기인문경영연구소 대표직을 맡고 있으며, 서울시, 한국은행, 포스코 및 그 외에서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LG전자(대표 구본준)가 오는 29일 ‘홍대 브이홀(V-Hall)’에 서연말연시에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소셜 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1부에서는 LG전자의 휴대폰 음원 제작에 참여했던 ‘짙은’, ‘타루’, ‘캐스커’ 등 인디밴드가 흥겨운 무대를 선사한다. 2부에서는 LG전자 광고 모델 김태희, 장동건 등이 착용했던 의상과 소품, LG전자 제품 등을 경매하는 ‘나눔 경매’ 시간을 갖는다. 경매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백혈병 어린이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희망자는 20일까지 LG전자 블로그나 트위터,페이스북을 방문해 ‘나눔’을 주제로 간단한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회사측은 200명을 선정, 티켓을 2매씩 제공한다.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출간과 동시에 독서경영, 자기계발 추천도서로 화제를 낳았던 책 ‘성공한 내 모습을 상상하라’의 저자 정문섭 작가가 신간 출간을 기념하여, 오는 17일 오후 3시 교보문고 천안점에서 사인회를 가진다.이번 사인회는 정문섭 작가의 책들이 날이 갈수록 뜨거운 반응을 보이는 것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정문섭 작가는 약 2시간 동안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기자출신의 날카로운 포착력과 필력으로 단박에 사람들의 눈을 훔쳐낸 정문섭 작가의 ‘성공한 내 모습을 상상하라’는 마치 한편의 다큐멘터리를 연상케 한다는 평을 받았다.지난 11월에 출간된 ‘성공한 내 모습을 상상하라’는 최초의 민간인 출신 한국거래소 김봉수 이사장, 전 세계 마그넷 시장의 절반을 석권한 (주)자화전자 김상면 대표이사, 초우량 반도체회사를 일군 (주)세미텍 김원용 대표이사, 암 연구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 박재갑 국립암센터 초대원장, 산골마을에서 태어나 서울시장을 역임하고 민선 충청북도지사를 재선한 후 아름다운 퇴장을 하신 이원종 지사, 국내 정크아트를 개척하고 시장을 만든 (주)정크아트 오대호 대표이사. 이들 여섯 명이 그 누구에게도 가르쳐주지 않은 그들만의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2011 인도에서의 한국의 해’ 폐막 공연을 오는 14일 뉴델리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와 주인도 한국대사관이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서강수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장, 김중근 주인도 대사, 자하르 시카르 인도 문화부 차관 등 한국과 인도의 정계 및 문화계 주요 인사 및 일반 관객 1,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지는 이번 폐막 행사는 한국의 대표적 창작 타악 그룹인 ‘공명’과 세계 최고의 비보이 그룹인 ‘갬블러 크루’의 합동 공연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한국의 대표적인 타악 그룹 ‘공명’은 징, 북, 피리, 태평소, 대금, 소금, 장구 등 우리 전통 악기와 심벌즈, 리코더, 기타, 하모니카 등 서양 악기가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이질적이면서 조화로운 리듬을 특징으로 해, 국제 페스티벌에 수차례 한국 대표로 참가했다.비보이 그룹 ‘갬블러 크루’는 국제대회에서 30여 차례가 넘는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세계 최고의 비보이 그룹으로, 이번 인도 공연에서 두 그룹이 펼칠 활약이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작년 1월 25일, 한국·인도 정상회담 시, 금년을 ‘인도에서의 한국의 해’, ‘한국에서의 인도의 해’로 정하기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뮤지컬 ‘엘리자벳’이 제작의 핵심인 ‘음악’의 책임자 김문정 음악감독과 공연의 의상을 책임지는 한정임 의상디자이너와의 특별한 만남을 준비했다. 19일에 진행되는 관객과의 만남의 주인공인 김문정은 ‘조로’, ‘모차르트!’, ‘아가씨와 건달들’, ‘광화문연가’, ‘미스사이공’, ‘영웅’, ‘맘마미아’, ‘서편제’, ‘명성황후’ 등 일일이 나열하기도 힘들만큼 많은 작품들의 음악감독을 맡아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음악감독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해 ‘뮤지컬 콘서트-Levay with Friends’에서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의 음악을 웅장하게 재현해낸 그녀는 원작자들의 적극적인 신뢰 속에서 ‘엘리자벳’을 맡아 작업하게 되었다. 그녀와 함께 게스트로 초대된 쿤 슈츠(Koen Schoots) 는 2010년 오스트리아 비엔나극장협회(VBW)의 음악감독 및 수석 지휘자로 뮤지컬 ‘엘리자벳’ 음악 슈퍼바이저이다. 이번 공연 준비를 위해 방한한 그는 레베카, 루돌프, 캣츠, 지킬앤하이드 등 수많은 작품의 음악감독과 오케스트라 편곡 및 작곡가로 활동해 왔다. 한국의 대표 음악감독 김문정과 유럽의 음악감독 쿤 슈츠, 두 거장이 함께 하는 이번 관객들과의 만
지난 11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다이나믹듀오가 특별한 의상으로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그들은 오버사이즈의 상의에 한 쪽 다리의 바지를 걷어 올리고 커다란 목걸이를 착용하는 등 마치 10년 전 자신들의 모습을 재연한 듯한 복고패션으로 무대에 올라 정규 6집 앨범의 타이틀곡인 ‘불타는 금요일’을 선보였다.다이나믹듀오는 오랜만에 입어보는 의상에 더욱 신나고 파워풀한 모습으로 무대 꾸몄고, 보는 이들로 하여금 그들의 초창기 모습을 떠오르게 만들었다.방송 후 최자와 개코는 “장안에 화제가 된 오늘 인기가요의 의상컨셉은 ‘바운스매거진’ 창간호입니다”, “오늘 우탱클랜하고 드럼통에 불붙이고 불타는 랩배틀 한번 뜨고싶네요”라며 각각 자신의 SNS에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이에 팬들은 “완전 올드스쿨 힙합 제대로네요!”, “CB MASS 시절이 떠올라요!”, “저도 저런 옷 입었었는데 추억 돋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다이나믹듀오의 의상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정규 6집 앨범 ‘DIGILOG 1/2’ 발매 후 신나는 클럽튠(ClubTune)곡 ‘불타는 금요일’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다이나믹듀오는 내년 1월초 또 한번의 6집 앨범 ‘DIGILOG 2/2’를 발매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문화재청(청장 김 찬)은 국가브랜드위원회(위원장 이배용)와 공동으로 오는 12일 국립고궁박물관 대강당에서 ‘서원 보존관리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지난 10월 28일 ‘한국 서원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데 이어, 서원 관련 전문학자, 지방자치단체 문화재담당자와 서원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하였다.서원의 건축물과 주변 경관의 보존관리 현황 및 문제점을 분석하고,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서원 보존관리의 올바른 방향과 필요한 조치를 점검하게 된다. 문화재청과 국가브랜드위원회는 서원의 정신적·문화유산적 가치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현재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과 함께 안동 도산서원 등 9개 서원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를 추진 중에 있다.문화재청은 한국의 서원이 갖고 있는 세계유산의 보편적 가치와 진정성을 꾸준히 확보하고, 품격 있는 문화국가 브랜드를 제고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