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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신년 결심 도울 제품도 재미있어야 잘 나가!!

- 인터파크, 다이어트•스케줄•독서 관련 제품 판매 증가
- 매년 반복되는 목표에 재미 부여하는 이색적인 제품들 인기

 
ⓒ 더타임즈
임진년 새해를 앞두고 온라인몰에서는 신년 계획을 도와주는 결심 도우미 상품들이 화제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는 12월말, 다이어트•스케줄•독서 관련 상품의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특히 결심에 대한 부담을 덜어 줄 재미있는 아이디어 제품이 눈에 띈다.

▲ 돼지 울음 소리부터 식기까지…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매년 실패하는 신년 목표 중 하나인 다이어트. 최근에는 특별한 방법으로 즐거운 다이어트를 돕는 이색적인 상품의 인기가 높다. 인터파크에서는 최근 2주간(15일~28일) 다이어트관련 상품의 매출이 전주(1일~14일) 동기간 대비 50% 증가했다.

인터파크의 ‘다이어트피기’(11,300원)는 냉장고 속에 넣어두는 귀여운 돼지모형 알람으로, 빛에 반응하기 때문에 냉장고가 열리기만 해도 돼지 울음소리를 내 야식 방지에 그만이다. 신고 다니기만 해도 다이어트 효과를 주는 슬리퍼도 인기. ‘다이어트슬리퍼’(19,270원)는 자연스럽게 발꿈치를 들고 걸을 수 있도록 유도해 평지에서도 등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슬리퍼 뒷부분의 에어볼이 발바닥 중심부인 장심을 지압해 전신 피로회복 효과를 준다.

이 밖에도 식사량을 조절해 다이어트를 돕는 다이어트 식기 ‘다이어트볼’(15,840원), 하루 식사량 및 칼로리 체크리스트 등으로 계획적인 다이어트를 가능하게 하는 ‘다이어트플래너’(3,280원) 등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 도망가는 알람 시계에 눈이 번쩍!
새해에는 ‘아침형 인간’을 목표로 삼으면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알람 시계도 주목 받고 있다.

그 중 특히 인기 있는 제품은 ‘덤벨 알람 탁상시계’(12,420원). 알람이 울리면 30회에 걸쳐 아령동작을 반복해야 알람이 멈춰 자연스럽게 잠이 달아난다. 800g의 무게를 가져 실제로도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또 다른 특징. 알람 시작과 함께 줄행랑을 치는 알람 시계도 이색적이다. ‘클라키’(19,520원)는 알람이 시작되면 직접 손으로 끌 때까지 도망 다니는 바퀴 달린 알람 시계로, 큰 고무바퀴가 충격을 흡수해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무방하고 장애물을 감지할 수 있는 센서가 내장돼있어 잠을 못 이기는 사람들에게 제격이다.

▲ TV시청은 줄이고, 독서량은 늘리고~
자기계발 또한 매년 손꼽히는 새해 결심 중 하나. 인터파크도서(book.interpark.com)에서는 새해를 맞아 외국어 공부를 결심한 대학생 및 성인들을 위한 <어학실력향상 어렵지 않아요>기획전을 12월 15일부터 1월 15일까지 한달 간 진행한다. 이를 통해 12월 15일 이후 2주간 외국어 카테고리의 도서 판매량이 이전 2주일간 대비해 30% 증가했다. 대학생 이상 성인들을 위한 영어회화 및 제2외국어 학습을 위한 인기서적을 다양하게 비교 해 볼 수 있으며 도미노피자, 영화예매권, 커피교환권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서적 수요 증가와 함께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는 최근 2주간(15일~28일) 독서 관련 상품의 매출도 전주(1일~14일) 동기간 대비 1.5배 증가하는 등 활기를 띠고 있다.

대표적인 상품인 ‘투헤드북라이트’(5,540원)는 클립형의 작은 스탠드로, 클립으로 책을 고정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빛을 비춰주는 헤드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독서가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준다. 얼룩소, 꽃게, 복돼지 등 앙증맞은 캐릭터 모양의 ‘우드로 캐릭터 독서대’(14,710원)와 ‘새싹북마크’(5,280원), ‘북마크볼펜’(1,400원) 등은 선물용으로도 좋다.

이 외에도 최근 2주간(15일~28일) 저금통 매출이 전주(1일~14일) 동기간 대비 2배 증가했다. 담뱃값을 저금해 금연과 저축의 일석이조 효과를 보게 하는 ‘금연저금통’(1,980원), 동전을 날름 가져가는 고양이를 보는 재미에 자꾸 저금을 하게 하는 ‘고양이 저금통’(14,150원), 비밀번호를 누르고 지문을 인식해야 열리는 ‘레이져빔 저금통’(30,890원) 등의 제품도 인기다.

인터파크INT 신건욱 문구카테고리 매니저는 “연말과 연초에는 신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제품들의 판매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며 “특히 자칫 스트레스가 될 수 있는 결심 달성에 웃음을 부여하는 아이디어 상품이 매해 새롭게 등장하며 결심 도우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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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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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