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8월 31일 오전 9시 영상회의로 개최된 대구시 간부회의에서 “내년도 국비 4조원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기획재정부의 내년도 정부 예산 편성에서 대구시 예산이 작년보다 4000억원 이상 증가해 최초로 국비 4조원 시대를 내다볼 수 있게 됐다”며, “정부 편성 예산의 부족한 부분을 찾고 국회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반드시 국비 4조원 시대를 열어가자”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8월 25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대구형 배달앱 ‘대구로’와 관련해 “시범운영 과정에서 ‘대구로’의 성공적인 정착에 희망적인 시그널이 보였다”며, “자영업자들이 어려운 경제상황을 잘 극복하고, 시민들이 많은 혜택과 함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서 ‘대구로’가 활성화되는 데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9월 15일 대구경북상생장터 개장을 앞두고 “대구경북 상생장터가 품격있는 장터로 자리매김하고, 특히 이번에 설치되는 구미특별판매관을 통해 대구경북 상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서대구 하폐수처리장 통합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이지만 한편에선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따뜻하게 해주는 행사가 있다. 감각적 일러스트를 활용해 대구의 다채로운 매력과 주요 시정을 홍보하는 대구시의 공익광고 캠페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구시가 지난 6월부터 동대구역, 도시철도 3호선, 육교 등 도심 곳곳에 대구의 다양한 모습과 주요시정 내용을 담은 일러스트 홍보물을 설치해 시민의 공감을 얻는 시정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시정구호나 슬로건 중심의 기존 홍보 방식을 탈피한 새로운 시도로, 일러스트를 활용해 컬러풀 대구의 다채로운 이미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대구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를 얻기 위해 기획됐다. 대구의 관문인 동대구역사 주변에는 대구의 꿈과 가능성, 살기 좋은 도시 이미지를 한눈에 느낄 수 있는 일러스트 홍보물을 설치했다. 동대구역 광장 앞 버스 및 택시 승강장에서 ‘DAEGU IS COLORFUL’ 시리즈 이미지(스마트 도시, 즐거운 도시, 따뜻한 도시, 쾌적한 도시 등 10가지)를 만날 수 있다. 설치된 일러스트 이미지를 그대로 활용해 만든 영상도 시 SNS와 전광판을 통해 송출 중이고 요즘 화제인 대구시 캐릭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환경공단(이사장 정상용)은 8월 25일~26일 울산 UECO에서 개최된‘제47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 출전해 환경품질부문, 스마트공장부문에서 대통령상 은상,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산업통산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울산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여 지역대회 입상 분임조를 대상으로 8월 23일(월)에서 27일(금)까지 15개 부문(환경품질, 스마트공장 등) 288개 분임조가 출전하여 온라인 발표로 진행된 본 대회는 자주적인 개선활동으로 현장문제 해결 및 품질향상에 기여한 우수분임조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는 기회가 되었다. 대구환경공단은 환경품질부문의 ‘달서천 공공하수 처리방법 개선으로 화학약품 사용량 감소’와 스마트공장부문의 ‘하수처리공정 Smart정비를 통한 Fault건수 감소’라는 주제로 출전하여 제47회 전국품질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은상,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대구환경공단 정상용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공단이 환경전문 공기업으로서 한층 더 발전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와 개선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다.” 라고 밝혔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27일 「관‧경 합동점검반」 9개반 29명이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음식점 등 중점·일반관리시설 150개소에 대해 핵심 행정명령(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지도·점검하여 위반업소 3개소(유흥주점 1, 노래연습장업 2) 적발하였다. 주요 위반내용으로는 유흥종사자 PCR검사 미실시, 노래연습장업 영업소 안 주류 보관 및 노래연습장업 이용자의 주류 반입 묵인으로, 위반 업소는 운영중단 10일 및 영업정지 10일 처분 예정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은 8월 28일 0시 기준 누적 접종자는 1차 접종 1,288,903명(대구시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 53.7%), 접종완료 600,904명(대구시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 25.0%)이다. - 전국 1차 28,345,045명(55.2%), 접종완료 14,346,836명(27.9%) * 대구시 인구는 2020.12월말 주민등록현황(거주자) 기준 2,401,110명 대구시의 확진환자는 ○ 질병관리청 발표 8월 28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76명*(지역감염 76, 해외유입 0)으로 총확진자 수는 13,453명(지역감염 13,166 해외유입 287)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대구시당 여성위원회(위원장 박종필)는 26일 달성군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에 성금과 다과를 전달했다. 27일 여성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하루 앞두고 진행된 성금 전달식에는 김은영 달성군의원과 국민의힘 달성군당원협의회 최재훈 사무국장도 참석했다. 박종필 여성위원장은 “장애인이 자기 힘으로 살아가는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한 단체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우리 이웃들에게 더 큰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대구시는 어제 하루 확진자는 101명(해외유입 2명 포함)으로 지난 8월 5일 이후 20일 만에 다시 백 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자 특별 방역 대책을 발표했다 대구시 지난7일(21.8.19~8.25 0시 기준) 일평균 확진자는 58.1명으로 8월 동안 하루 평균 확진자 60명 이내로 코로나19를 안정적으로 관리하여 왔으나, 최근 3일간(21.8.23~8.25 0시 기준) 231명이 확진되어 하루 평균 77명에 이르며 다시 급격한 증가세로 전환되는 엄중한 상황이다. 동전노래연습장, 콜라텍, 사업장, 클럽, 실내체육시설, 지인 모임 등 일상생활 속 다양한 집단감염사례가 연일 지속되고 있고, 휴가철과 광복절 연휴 이후 감염조사 중인 사례가 점차 증가하는 가운데 최근 의료기관(4개소*) 감염사례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방역상황에 대한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다. * 동구 1개소, 남구 2개소, 수성구 1개소 / 누적확진자 97명 이에 따라, 채홍호 부시장은 대구시민에께 현재 방역 상황과 주요 대책 등 조치 사항을 정확하게 알리고 협조 요청을 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 8월 25일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10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 추진단(단장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8월 26일(목)부터 18~49세의 청장년층(66만 5천 명), 발달장애인 등(2천 명)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대구시는 9월까지 전 시민의 70%(168만 777명) 이상 1차 접종 조기 달성을 목표로, 8월 24일(화)까지 총 1,212,837명(50.5%)에 대한 1차 접종과 539,885명(22.5%)의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완료했다. 오늘부터 18~49세(1972~2003년생)의 청장년층 66만 3,649명에 대한 백신 접종을 시작해 10월 2일까지 위탁의료기관과 예방접종센터에서 mRNA백신(화이자 또는 모더나)을 접종한다. 8월 24일까지, 42만 5,946명(64.2%)이 예약했고 9월 18일(토)까지 추가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발달장애인·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이용자 등 2,085명에 대해서도 8월 26일(목)부터 9월 30일(목)까지 위탁의료기관과 예방접종센터에서 mRNA백신(화이자 또는 모더나)을 접종한다. 8월 24일까지 1,082명(51.9%)이 예약했고 발달장애인 등은 가족이 대리 예약 가능하며, 8월 28일(토) 18시까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함께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공감과 열정의 행사가 열렸다. 대구시는 8월 25일 오후 2시 대구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공감문화 확산을 위한 제3기 장애공감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다름이 힘이 되는 우리, 차이를 존중하는 대구’라는 주제로 진행된 발대식은 ▲ 위촉장 수여 ▲ 대구시 홍보대사 축하 영상 메시지 ▲대표 선서 및 다짐 발표 ▲ 공감 퍼포먼스 순서 등으로 진행됐다. 2부 오리엔테이션 시간에는 장애인학생지원네트워크 김형수 사무국장의 장애공감 특강을 통해 서포터즈들의 인권감수성과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학생 30명, 직장인, 주부 등 일반시민 20명으로 이루어진 제3기 대구 장애공감 서포터즈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서포터즈들은 개인 SNS계정을 통해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감성을 담은 장애인식개선 블로그 글, 동영상, 카드뉴스 콘텐츠를 작성해 온라인으로 전파하게 된다. ‘일상 속 장애차별과 혐오표현을 멈추기’, ‘우리지역 장애인권활동가를 만나다!’ ‘무장애 핫플레이스를 찾아라’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경북의 발전과 미래를 향한 행보로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검토를 위한‘대구경북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방안 연구’보고회를 개최했다. 8월 23일 오후 3시 경북도청에서 개최하는 이번 연구보고회는 는 지난 4월 29일 개최된「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의 시도민 공론결과 보고회에서, 민선8기·차기 대선 공약 반영 등을 통해 통합을 중장기 과제로 전환하고, 단기적으로는 대구경북통합 추진의 디딤돌 마련을 위해 특별지방자치단체의 설립 제안을 수용하여 대구경북의 초광역 발전정책 공감대 형성 및 실행 전략을 마련하고자 지난 6월부터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서 정책연구과제로 진행했다. 먼저, 대구경북 지역여건과 사무현황을 분석하고 국내·외 광역행정 사례를 조사하여「대구경북 특별지방자치단체」설치 타당성을 도출했다. 특히, 주요 선진국의 초광역 행정체계인 광역연합의 추진배경, 주요 사무와 운영체계, 중앙정부의 재정지원 등 다양한 사례를 조사하고 분석하여「대구경북 특별지방자치단체」에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다음으로 대구와 경북에서 수행하고 있는 자치사무, 단체위임사무, 국가위임사무 등 시도별 사무현황을 조사하여 특별지방자치단체 광역사무를 발굴하고
								[ 더타임즈 마태식기자 ] 대구시와 광주시는 시민 중심으로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범시민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RE100* 시민클럽 발대식’을 8월 23일(월) 대구시와 광주시에서 공동으로 개최했다. * RE100 : 재생에너지(Renewable Energy) 100%의 약자로, 사용하는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한다는 의미 이 행사는 세계적인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의 인식 개선을 위한 시민 중심의 재생에너지를 확대하는 캠페인으로, 현 온실가스 배출량 7억 톤의 20%를 차지하는 시민생활과 수송 분야의 온실가스 발생량 감축을 목표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대구에서는 4개 시민단체*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구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연합회, 지역에너지전환대구네트워크,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 지난 4월 28일 ‘RE100 시민클럽 추진단’ 주관으로 전국 발대식에 이어 대구시와 광주시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자 지역 발대식과 인증식을 공동으로 개최하고, 두 도시의 시장, 의장, 교육감, 공공기관장이 참석해 RE100 시민 캠페인 취지에 동의하는 협약식을 했다. RE100 시민클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