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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엑스코 보행자 안전 ‘파란불’···과속경보시스템 설치

대구 프리(Pre) 스타기업 ㈜디넷, 레이더 과속경보시스템 기증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엑스코(대표이사 사장 서장은)는 지난 4월 개관한 15000규모의 동관(2전시장)과 기존 서관을 통과하는 도로 중간에 과속 경보 알림표지판 2기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지역 대표 전시컨벤션센터인 엑스코를 찾는 보행자의 안전이 한층 더 강화될 전망이다.

 

과속 경보 알림표지판은 고성능 레이더를 활용하여 차량 속도를 실시간 측정 및 전광판에 표출하는 교통안전 시설물로, 제한속도를 초과할 시 주행속도를 표출한 전광판 숫자 색깔을 빨간색으로 점등하여 운전자에게 시각적 경고와 함께 감속을 유도하는 장치다.

 

금번 엑스코에 설치된 제품은 대구테크노파크 나노융합실용화센터의 시제품 제작 지원을 통해 대구 프리(Pre)-스타기업인 디넷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했으며, 오는 1116일 개최되는 국제부품소재산업전에서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엑스코 서장은 대표이사 사장은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우수기술제품 설치에 협조해 준 디넷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엑스코를 찾아 주시는 모든 분들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환경구축에 만전을 기하여 더 많은 사람이 모이고 연결되는 마이스 플랫폼으로 착실히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엑스코는 지난 4월에도 대구 북구청의 협조로 동서관 사이 도로에 과속 단속 카메라와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 도로 유색포장을 통해 안전을 강화하였으며, 엑스코를 찾는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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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