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개그맨 김병만이 프로그램 촬영 도중 고막 파열과 콩가개미 습격을 받아 난관에 부딪쳤다.김병만은 최근 JTBC'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녹화에서 드라마 '아내의 자격'을 재연하는 촬영을 했다. 재연과정에서 김병만은 개그우먼 장도연에게 뺨을 맞는 연출을했고 고막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촬영 이후 김병만은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다"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어갔으나 촬영 이후 찾은 병원에서 고막 파열이라는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장도연은 김병만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고 김병만은 "열심히 하다보면 그럴 수도 있다"며 대인배의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김병만의 수난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김병만은 지난 1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에서 콩가개미의 습격을 받아 몸에 빨간 두드러기가 나는 등 고초를 겪엇다. 이 곳 에서 김병만은 콩가개미에게 물렸고물린 곳에서 두드러기가 일어났다.시간이흘러도 김병만의 상태가 나아지지 않고 악화돼 긴장감이 만연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이하늬가 윤계상과의 열애설을 강력 부인했다.지난 18일 이하늬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이하늬와 윤계상이 여행을 같이 갔다는 열애설에 대해 "이하늬 본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윤계상과는 친분이 없는데 갑자기 왜 이런 기사가 났는지 모르겠다'고 했다"고 해명했다.소속사 측은 "이하늬는 평소에도 혼자 여행 다니는 것을 좋아한다"며 "발리에는 친한 지인이 있어 예전에도 몇 번 방문한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이어"(윤계상과) 우연히 일정과 여행지가 겹쳐 이와 같은 오해가 생긴 것 같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윤계상 측도 "발리로 출국한 것은 사실이나, 가족 여행을 떠난 것"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걸그룹 걸스데이 멤버유라는 배우 이정진이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은 데 대해 고마움을 표했다. 19일 유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선배님 이쁘게 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도 팬으로써 항상 응원하구 있습니다. 이정진 선배님 화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앞서 이정진은 지난 18일 방송된 MBC'섹션TV 연예통신'에서"요즘 걸스데이 중 특히 유라가 예쁘다"고 말했다. 이정진은 이어 "시원시원한 외모와 예쁘게 웃는 모습이 좋다"며"(유라의) 팬으로 지켜보겠다"라고 밝혔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지난 17일 밤 방송된 MBC ‘무릎팍도사’에서 컬투 정찬우, 김태균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방송에서진행자 강호동은정찬우 김태균에게“원년멤버 정성한이 탈퇴하면서 여러 가지 루머에 휩싸인 적이 있었다. 결별한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에 김태균은 장난스럽게“우리와 안 맞았다”고 답했고 정찬우 역시 “사실 조금 안 맞았다”고 말했다. 그러자 강호동은 진지하게 정성한 탈퇴 이유에 대해 “정찬우와 김태균이 연인 사이 이며, 정성한이 희생양이라는 연인설도 나돌았다”고 밝혔다. 이에 두 사람은 놀란 듯 눈을 크게 뜨며 “우리가 사귀었다는 거냐”고 발끈했다.이어돌연 정성한이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들의 진짜 결별 이유는 오는 24일 MBC ‘무릎팍도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지난 17일 밤방송된 MBC ‘무릎팍도사’에서 컬투 정찬우, 김태균이 출연해 '호모찬우쿠스'라는 신조어가 생겼다. 이날 방송에서 MC 광희는 "정찬우 씨 얼굴이 세계 곳곳에 숨어있다"며 정찬우와 닮은 사람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광희가 공개한 사진에는 정찬우와 닮은중국 여성 MC, 영화 ‘엄마 없는 하늘 아래’ 여배우, 필리핀 아마추어 MC, 개그우먼 김미려 등이 있었다. 이에 김태균은 “정찬우 닮은꼴은 전 세계에 다 있는 것 같다”고 말했고, 정찬우는 “미국 박물관에 가면 나랑 똑같이 생긴 인디언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정찬우는 이어“그 인디언 별명이 호모 찬우쿠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무릎팍도사’에서 정성한이 깜짝 등장해 정성한의 탈퇴이유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강지환 전 소속사 에스플러스 엔터테인먼트(이하 에스플러스)가 강지환의 기자간담회 내용에 정면 반박하는 입장을 내놨다. 앞서 강지환은 지난 17일 서울 모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SBS 드라마 ‘돈의 화신’ 출연과 에스플러스와의 전속계약 문제를 밝혔다. 이에 대해 에스플러스는 공식입장 표명을 통해 "현재 진행 중인 전속계약 문제 관련 어떠한 법적 판결도 나지 않은 상태에서 일방적인 드라마 출연 발표 및 기자 간담회를 통해 극히 자의적인 입장 표명만을 펼친 강지환의 행위에 대해 심각한 유감의 뜻을 밝힌다”고 전했다.에스플러스는 이어 “기자간담회에서 진행된 일방적인 강지환의 답변 관련, 거짓 주장을 바로잡고자 한다”고 밝혔다. 에스플러스는 “전속계약 위반 행위 및 불법 행위들로 인해 현재 연예활동정지 가처분신청 및 전속계약효력존재확인 등의 법적 절차가 분명히 진행되고 있음에도 방송사와 변호사 측에서까지 아무런 법적인 문제가 없는 것처럼 전속계약 만료를 스스로 결정짓고 언론이슈를 만들어내는 행위에 대해 잘못을 짚어내고자 한다”고 설명했다.에스플러스 측은 “지난 해 9월 제작사로부터 ‘돈의 화신’ 대본 1, 2부를 전달받아 강지환과 신중한 검토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할리우드 톱배우 브래드 피트의 중학교 시절 바가지 머리를 한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돼 화제다. 최근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브래드 피트의중학생 시절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 속에서 브래드 피트는 농구복 유니폼을 입고 바가지 머리를 하고 있다.특히 브래드 피트는 어린시절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보이고 있었다.한편 브래드 피트는 중학교 시절 학교 농구부의 입단 테스트에 떨어졌으나 테스트에서 탈락한 학생들과 함께 ‘Rejects(거절)’라는 이름의농구팀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톰 크루즈 주연의 2013년 새해 첫 할리우드 액션 대작 '잭 리처'가 예매율 1위에 이어 개봉 첫 날 지난 17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유주얼 서스펙트'의 각본을 쓴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의 치밀한 추리와 구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잭 리처'는 개봉 첫날 7만 5천 관객을 동원하며 톰 크루즈의 와일드한 맨몸 액션을 관객들에게 선보였다.최근 500만 관객을 동원하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레미제라블'과 460만 관객을 돌파한 '타워' 등 흥행 순항 속에서 같은 날 개봉한 몬스터 호텔 더 임파서블 등을 모두 제치고 '잭 리처'가 강력한 흥행세를 입증하고 있다. '잭 리처'는 2013년 첫 할리우드 액션 대작으로 그 동안 화끈한 액션 영화를 기다려온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다. 또한 액션 영화의 단선적인 스토리라인이 아닌, 세계적 베스트셀러 원작에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특유의 연출력과 톰 크루즈의 새로운 액션 활약에 높은 호응을 보이며 관객 몰이에 나서고 있다. 특히 대역없이 펼쳐진 톰크루즈의 격투 액션과 긴박감 넘치는 카레이싱 등 거칠고 강렬한 액션을 본 관객들은 “액션은 물론 톰 크루즈의 연기력 또한 최고! 거기에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방미가 최근 이사한 뉴욕 부촌 소호거리의 집이 공개됐다. 18일일 오전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사업가로 변신한 방미의 근황을 카메라에 담았다. 방미가 사는 집은 미국 뉴욕 맨해튼 소호 거리에 위치한 호텔식 거주시설 레지던스로 시세가 10억~2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방미의 집에는응접실과 옷방까지 갖춰져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방미는 집에 수많은 운동화와시계를소장하고 있어 눈길을 끌엇다. 방미는 "모든지 철두철미하게 확인하는 습관이 있어서 그렇다"며 사업가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방미는 이어 "운동도 살을 빼기 위함이 아닌, 살기 위해서 한다"라고 덧붙였다.방미는 "현재 뉴욕에서 혼자 사업을 하다보니 작은 집에서 생활하고 있다"며 "조만간 LA에 사업을 펼칠 예정으로, 내년에는 그곳에 큰 집을 사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배우김범이 태국 왕족에게 초청을 받은 것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김범은 지난 9일 태국 왕족이 운영하는 방콕의 시암 센터 백화점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초청 받아 유명 할리우드 배우와 동급 대우를 받았다.이 행사는 태국의 '첫 번째 월드클래스 슈퍼스타와의 만남'이라는 제목을 갖고 진행됐다.김범을 비롯해 영국 유명 팝 가수 타이오 크루즈, 영화 '킹콩' '블룸형제 사기단' 등에 출연한 할리우드 유명배우 애드리언 브로디도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특히 태국 공주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가장 인기가 좋았던 배우는 김범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범은 태국에서 '꽃보다 남자' 인기에 힘입어 꾸준이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김범은 SBS 새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감독 김규태)에출연할 예정이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