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아빠와 아들'과 틴탑 멤버들 몸무게 비교해 보니…
개그콘서트 코너 '아빠와 아들'의 출연자 유민상과 김수영의 몸무게가 화제다. KBS2 '개그콘서트' 코너 '아빠와 아들'에 출연 중인 유민상은 7일 방송된 '스펀지' 프로그램에서 “김수영과 합치면 거의 몸무게 300kg이다”고 밝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MC 이휘재는 “틴탑 전 멤버의 몸무게를 합쳐도 300kg은 안 될 것 같다”며 놀라워 했다. 실제로 틴탑은 아이돌 중에서도 유난히 마른 몸매를 소유한 아이돌로 캡 61kg, 니엘 54kg, 리키 55kg, 엘조 50kg, 천지 53kg, 창조 58kg로 멤버 6명을 모두 합쳐도 300kg가 조금 넘는다.이에 네티즌들은 “아빠와 아들인 이유가 있었구나”, “대박! 맨날 먹는 이야기로 웃기더니. 이것도 개그네”, “헉, 둘이 300kg 넘는다니”, “깜짝 놀랐네”, “아빠와 아들보다 틴탑 몸무게가 더 충격”, “아빠와 아들 그래도 너무 재미있어”, “아빠와 아들 붕어빵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