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2 (일)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사회학자가 본 20대 남성의 분노

  • No : 14641
  • 작성자 : 김현수
  • 작성일 : 2021-06-07 16:36:20
  • 조회수 : 1430
  • 추천수 : 0

hiNoiZP.jpg
2MLCFGP.jpg


GS 손가락 논란 등의 과열 양상도 오 이건 심한데 수준도 있지만

맥락 이해하고 적절히 해소하면 된다는 주장


7ZHR6ae.jpg
PeQQ6NM.jpg

쓰러진 자 망할까 두렵지 않고 낮춘 자 거만할까 두렵지 않다. - J.버넌{%EA%B0%80%EA%B2%BD%EB%8F%99%ED%8C%A8%ED%8B%B0%EC%89%AC} 침묵은 겸허의 목소리와 아주 비슷한 것. - 작자 미상{%EA%B0%80%EB%9D%BD%EB%A3%B8%EC%8B%B8%EB%A1%B1} 천둥도 그럴싸하고 인상적이지만 정작 그 일을 해내는 것은 번개. - 마크 트웨인{%EA%B0%80%EC%96%91%ED%9C%B4%EA%B2%8C%ED%85%94}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여자는? 꿈속의 여자{%EA%B0%80%ED%8F%89%ED%8C%A8%ED%8B%B0%EC%89%AC%EB%A3%B8} 남이 울 때 웃는 사람은? 장의사{%EA%B0%84%EC%84%9D%EB%AF%B8%EB%9F%AC%EB%A3%B8} 성인 聖人 과 성인 成人 의 차이는? 석가모니가 집을 나가면 출가 내가 나가면 가출{%EA%B0%95%EB%82%A8%EB%A0%88%EA%B9%85%EC%8A%A4%EB%A3%B8} 입으로 말하는 사랑은 외면하기 쉬우나 행동으로 증명하는 사랑은 저항하기 어렵다. - W. 스탠리 무니햄{%EA%B0%95%EB%82%A8%EA%B5%AC%EB%A3%B8%EC%8B%B8%EB%A1%B1} 지혜는 진주보다 귀하니 너의 사모하는 모든 것으로 이에 비교할 수 없도다. - 『잠언』 3:15{%EA%B0%95%EB%8F%99%ED%8C%A8%ED%8B%B0%EC%89%AC} 평화란 하나님의 음률에 생애를 조율하는 것이다. - 스피노자{%EA%B0%95%EB%8F%99%EA%B5%AC%ED%8C%A8%ED%8B%B0%EC%89%AC%EB%A3%B8} 시(詩)는 사상(思想)의 정서적 등가물(等價物). - T. S. 엘리어트{%EA%B0%95%EB%A6%89%ED%9B%84%EB%B6%88%EC%B6%9C%EC%9E%A5} 지식이 늘수록 슬픔이 는다. - 작자 미상{%EA%B0%95%EB%B6%81%EA%B1%B4%EB%A7%88} 우리는 모두 행복하기 위해 태어났다. - A. 스트로우{%EA%B0%95%EB%B6%81%EA%B5%AC%EC%B6%9C%EC%9E%A5%ED%99%88%ED%83%80%EC%9D%B4} 남자에게는 있고 여자에게는 없는 것. 아줌마에겐 있고 아저씨에겐 없는 것.{%EA%B0%95%EC%84%9C%ED%92%80%EC%8B%B8%EB%A1%B1} 행복을 발견하는 유일한 방법은 감사를 기대하지 말고 주는 기쁨을 위해서 베푸는 것이다. - 데일 카아네기 "인생의 길은 열리다"{%EA%B0%95%EC%84%9C%EA%B5%AC%ED%9C%B4%EA%B2%8C%ED%85%94} 사랑을 받아 본 사람이라야 다른 사람에게 베풀 줄도 안다. - 김중술 "사랑의 의미"{%EA%B0%95%EC%9B%90%EC%B6%9C%EC%9E%A5%EB%A7%88%EC%82%AC%EC%A7%80} 사람들은 모두 다 글자 있는 책만 읽고 글자 없는 책은 읽지 못하며 줄 있는 거문고는 탈 줄 알아도 줄 없는 거문고는 탈 줄 모른다. 형체 있는 것만 쓸 줄 알고 그 정신을 쓸 줄 모르나니 무엇으로 금서(琴書)의 참맛을 얻으랴. - 『채근담』 자연편(自然篇){%EA%B0%95%EC%A7%84%EC%B6%9C%EC%9E%A5%ED%99%88%ED%83%80%EC%9D%B4} 타협이란 쌍방이 아무 쪽도 원하지 않는 것을 결국에 갖게 하는 계략이다. - 로웰{%EA%B0%95%ED%99%94%ED%9B%84%EB%B6%88%EC%B6%9C%EC%9E%A5} 착한 행동이란 나쁜 행동을 삼가는 것이 아니라 나쁜 행동을 바라지 않는 것이다. - 버나드 쇼{%EA%B1%B0%EC%A0%9C%ED%82%A4%EC%8A%A4%EB%B0%A9} 음악은 공기의 시가(詩歌)이다.{%EA%B1%B0%EC%B0%BD%EB%A6%BD%EC%B9%B4%ED%8E%98} 사람이 즐겨 먹는 제비는? 수제비{%EA%B1%B4%EB%8C%80%EB%A6%BD%EC%B9%B4%ED%8E%98}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제비는? 수제비{%EA%B2%80%EB%8B%A8%ED%9B%84%EB%B6%88%EC%A0%9C} 나는 술과 여자 그리고 노래를 즐기는 생활을 하고 있다네. 그런데 그게 가스와 음식 그리고 집세로 들어가는 돈보다도 싸게 먹히더군. - 작자 미상 "동창회에 참석한 한 사나이의 고백"{%EA%B2%BD%EA%B8%B0%ED%8C%A8%ED%8B%B0%EC%89%AC%EB%A3%B8} 일일생활권이란 뭘까? 차가 막혀서 어디를 가나 하루 걸린다는 뜻{%EA%B2%BD%EA%B8%B0%EA%B4%91%EC%A3%BC%ED%92%80%EC%8B%B8%EB%A1%B1} 새우와 고래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 새우 새우는 깡이고. 고래는 밥이니까 {%EA%B2%BD%EB%82%A8%ED%8C%A8%ED%8B%B0%EC%89%AC%EB%A3%B8} 도둑 맞으면 어미품도 뒤져본다. - 속담{%EA%B2%BD%EB%B6%81%EB%A6%BD%EC%B9%B4%ED%8E%98} 죽음은 사람을 슬프게 한다. 삶의 3분의 1을 잠으로 보내는 주제에. - 바이런{%EA%B2%BD%EC%82%B0%EC%99%80%EC%9D%B4%EC%85%94%EC%B8%A0%EB%A3%B8} 영적으로 겸허한 자만이 평화를 알 수 있다. - 캠피스{%EA%B2%BD%EC%83%81%ED%92%80%EC%8B%B8%EB%A1%B1} 나폴레옹은 전쟁터에 나갈때 왜 항상 빨간벨트를 찼을까? 바지가 흘러 내리니까{%EA%B2%BD%EC%A3%BC%EC%98%A4%ED%94%BC} 착한 행동이란 나쁜 행동을 삼가는 것이 아니라 나쁜 행동을 바라지 않는 것이다. - 버나드 쇼{%EA%B3%84%EB%A3%A1%EC%98%A4%ED%94%BC} 공포로 인해 타협하지 말 것이며 남이 나에게 타협하는 것을 두려워하지도 말라. - 케네디(J. F. Kennedy){%EA%B3%84%EC%82%B0%EC%B6%9C%EC%9E%A5%ED%99%88%ED%83%80%EC%9D%B4}

추천

네티즌 의견 0

번호
말머리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추천
13797 벨르 델핀 영국여자 스트리머 핑크보지를 보여주다..jpg haluto… 2021/06/15 35693 80
13796    케이티엑스 (대한민국 고속 전기열차)의 모든 역 All statio… haluto… 2021/06/15 1721 0
13795 South Korea Football Team Uniform White… haluto… 2021/06/12 1806 0
13794 개가 공포에 질린 이유 김현수 2021/06/08 1252 0
13793 없던 휴일을 만들어 준다는 정부 김현수 2021/06/08 1122 0
13792 의외로 실존인물인 캐릭터 김현수 2021/06/08 1267 0
13791 외국에서의 바이크 인식 김현수 2021/06/07 1186 0
13790 번개나라 근황.jpg 김현수 2021/06/07 1424 0
13789 개붕이 소개팅 시작 4시간 전 이다 김현수 2021/06/07 1155 0
* 사회학자가 본 20대 남성의 분노 김현수 2021/06/07 1431 0
13787 요즘 아는형님 근황 김현수 2021/06/07 1433 0
13786 오늘자 잇섭 RTX 3080 Ti 리뷰 오프닝 김현수 2021/06/07 1399 0
13785 요즘 나이키 광고 모델 김현수 2021/06/07 1273 0
13784 Ntr 당한 야겜 유저 김현수 2021/06/07 1192 0
13783 영화 "암살"에서 조승우가 돈이 없는데 옷은… 김현수 2021/06/07 1355 0
13782 핀란드 숲속에서 피어난 곰과 늑대의 우정 김현수 2021/06/07 1360 0
13781 10평짜리 폐가 부수고 지은 5층 주택 김현수 2021/06/07 967 0
13780 일본의 엄마 그리기 대회 김현수 2021/06/07 1283 0
13779 게 잡는 방법 김현수 2021/06/07 1232 0
13778 내가 겪었던 조승희 사건당시의 학교 풍경.txt 김현수 2021/06/06 4811 0

포토




칠레, 서울국제도서전서 아동문학으로 한국 독자와 만난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칠레가 3년 연속 2025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하며 라틴아메리카 국가 중 유일하게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칠레 최초이자 라틴아메리카 전체에서도 처음으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가브리엘라 미스트랄(Gabriela Mistral)탄생 80주년을 기념해, 그녀의 문학 세계를 중심으로 한국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주한 칠레 대사관의 빠베즈(Pavez) 영사는 “지난해에는 파블로 네루다(Pablo Neruda)를 중심으로 전시를 구성했다면, 올해는 가브리엘라 미스트랄을 주인공으로 삼았다”며 “그녀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시인이며, 특히 아동을 위한 문학과 사랑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관은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홀’로 꾸며졌으며, 전시 공간 내 벽면 디자인과 기념품 모두 미스트랄의 작품 세계를 반영했다. 관람객에게는 관련 기념품이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빠베즈 영사는 “가브리엘라 미스트랄은 교육자이자 시인이었으며, 현재까지도 아동 문학의 선구자로 평가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어로 번역된 가브리엘라 미스트랄의 작품은 현재 단 한 권뿐이다. 이에 빠베즈 영사는 “더 많은 한국 출판사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