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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패] 이상윤, 공형진과 예능감 넘치는 현장 사진으로 ‘능청 귀동’으로 완벽 변신

 
ⓒ 더타임즈
MBC 특별기획「짝패」(극본 김운경, 연출 임태우 김근홍)에서 귀동으로 출연하는 이상윤이 유쾌한 첫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굴욕 귀동’, ‘허당 귀동’ 등 양반 자제답지 않은 친근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역 귀동(최우식 군)에게 바통을 이어받은 이상윤이 공형진과 예능감 넘치는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첫 촬영에 돌입했다.

촬영장에서 만난 이상윤은 “항상 첫 촬영은 긴장이 된다. 특히 이번 작품은 사극이라 다른 때 보다 조금 더 그런 것 같다.”고 말문을 연 뒤 “짧은 시간이었지만 열심히 준비했다. 촬영장에서도 항상 즐겁게 촬영 할 테니까 기대해 달라”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상윤은 자신이 맡은 배역에 대해 “귀동은 관심 있는 분야에만 집중하는 전형적인 B형 남자 같은 타입. 평소에는 허술하기 짝이 없다”고 소개하면서도 “아역 귀동을 보면 아시겠지만 정의와 관계되는 일이라면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한다. 상황에 따라 많은 변화가 있는 현실적인 인물이라 생각된다.”며 각별한 애정을 표했다.

10년이 지나 좌포청 포교가 된 귀동은 술에 만취해 포청에 나타나고, 마음대로 비번을 바꿔 김대감(최종환 분)과 함께 훌쩍 사냥을 다니는 등 자유분방한 모습을 보이지만 아무도 호조참의의 아들인 귀동을 나무라지 못한다. 좌포청 선배 공포교로 등장하는 공형진은 이런 귀동의 사고를 뒷수습하며 이상윤과 함께 환상(?)의 콤비로 활약할 예정.

이상윤은 “첫 촬영이라 많이 긴장했는데, 공형진 선배님은 물론 현장의 스태프들이 친근하게 대해주셔서 오랫동안 함께 촬영을 해 온 것처럼 편하다.”며 팀과의 찰떡 호흡을 과시했다.

7일 방송될 9회 방송에서는 천정명, 한지혜, 이상윤, 서현진 등 성인 주인공들이 첫 등장하게 된다. 또한, 고을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살인사건을 맡게 된 공형진과 이상윤이 시체 부검과 현장 검증에 열의를 보이며 조선판「싸인」에 버금가는 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으로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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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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