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불조심 생활화와 어린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개최하며 광주지역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주제는 119와 불조심과 관련된 내용과 화재·구조·구급현장을 누비는 소방공무원의 활동상을 도화지에 옮겨 담으면 된다. 참가 준비물은 물감이나 크레파스 등 기타 준비물은 개인별로 지참해야 하며, 도화지는 행사 당일날 무료 배포된다. 대회는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1 빛고을 안전체험 한마당’ 행사의 일환으로, 행사장을 방문하면 다양한이벤트등을 체험할수 있다. 광주시 소방본부 관계자는 “불조심은 어려서부터 몸에 익혀 생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어린이 불조심 생활화를 위해 “소방동요 경연대회, 안전뉴스 경진대회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