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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제일 모직 빈폴골프, 프로골퍼 3인 후원계약 체결

 
ⓒ 더탕미즈
제일모직의 트래디셔널 골프웨어 빈폴골프(BEANPOLE GOLF)는 3월 9일 프로골퍼 김도훈, 서희경, 이정민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3인의 프로골퍼는 빈폴골프의 의류제품 등을 전격 지원받게 되며, 모든 국내외 경기에 빈폴 골프웨어를 입고 출전하게 된다.

빈폴 골프는 선수들에게 보다 최적화된 경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능성 및 활동성을 강화시켰다. 더운 여름철 컨디션 조절을 위해 3~5℃ 온도를 내려주는 냉감 기능과, 땀을 바로 흡수, 건조시키는 기능 등의 고기능성 소재를 사용하였다. 또한, 스윙 시 움직임을 높이기 위해 스트레치소재를 사용하였고, 편안함을 주기 위해 인체의 활동성을 감안한 라인 및 기장감 등 세부적인 부분에도 신경을 썼다.

세 선수들에게 서로 다른 스타일을 제안한 것도 눈길을 끈다. 특히, 국내 대표 연예인들의 스타일리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김성일 실장이 선수들의 1년간 화보 및 경기용 착장을 책임지게 된다. 김성일 실장은, 빈폴골프 고유의 고급스러운 멋 뿐만 아니라, 프로골퍼 3인 각자에 맞는 스타일리시한 룩으로 보다 젊고 세련된 감성을 표현했다.
 
ⓒ 더타임즈
골프천재 김도훈 선수에게는 클래식(Classic)한 느낌의 남성스러운 캐주얼 골프룩을, 필드 위의 슈퍼모델 서희경 선수에게는 페미닌(feminine)스타일을, 필드 위의 신성 이정민 선수에게는 보이시(boyish)를 제안한 것. 빈폴골프의 정현정 디자인 실장은 "빈폴골프웨어의 강화된 기능성, 전문성 뿐만 아니라 선수 각각의 개성에 맞춘 착장으로, 필드위에서 보다 젊고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일 것으로 생각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빈폴골프는 3월 중순부터 선수들에게 지원한 의류 아이템들을 고객들에게도 선보인다. 가격은, 티셔츠 10만원대, 아우터 30만원대, 하의 20만원대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