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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첨밀밀헤라 위대한 시작 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 당선

한다원 다문화시대에 앞장설 터...

 
ⓒ 더타임즈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첨밀밀"의 월드가수 헤라(원천)가 4월 9일 오후 6 "한국다문화예술원" 회의실 창립총회에서 다문인 최초로 원장에 당선되었다.

이날 "한국다문화예술원(한다원.HDW)" 원장 출마에는 인기가수 함중아,헤라,신기류,김정석,최정진씨가 출마했으나 선배가수 함중아씨의 양보와 지지로 한국국적취득 11년째인 다문화인 가수이자 추진위원장으로 활동해온 헤라를 발기인 전원 만장일치로 원장에 선출했다.

원장에 당선된 헤라는 최근 3년동안 다문화인으로서 독거노인 효도잔치,쓰레기 줍기운동,다문화가족 경제살리기 글짖기대회,한글날 다문화 표준어 교육행사등 각종 봉사활동을 해 왔다.

이날 출범한 한다원측은 "사업계획으로 다문화가족과 일반국민을 위한 예술.체육.문화축제행사,다문화주간한국 신문발행,다문화 홍보출판사업,다문화 예술촌 건립,다문화 예술학교 설립,다문화가족 농촌체험 사업,다문화 국내외 연대사업으로 본원과 자매결연.모국 보내기운동,다문화가족 학생 장학금 지원사업등을 추진하고 홍보대사로는 가수 함중아,이은미,DJ DOC,강진,하동진,소명,윤태규씨가 활동중에 있다"고 밝혔다.

헤라는 1989년 중국 CCTV와 LNTV가 공동주최한 가요대상.중국 MTV 가요대상을 수상한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다. 그리고 2007년 ‘천년동안’으로 데뷔해 홍삼추출기 전문회사인 메디엠코리아 전속모델, 세계액션영화제 홍보대사,아시아다문화예술축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제18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월드가수상, 외신기자가 선정한 라이브 최고 가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지금까지 1집 "첨밀밀"과 "천년동안"을 시작으로 2008년 2집 "몽중인"에서 "또 다시 가을인가요"와 "청도역", "가슴에묻은편지", "장미의날들", "야래향", "애심가"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3집 앨범 준비중에 있다.

원장 헤라는 당선 소감을 통해“이제 한국은 체류 외국인 100만명을 넘기고, 이주 노동자 40만, 국제결혼 13%시대에 접어들어 지구촌 다문화인이 한가족으로서 우리 가까이 와 있다.” 며 "각국에 대한 문화와 전통를 이해하고 서로간의 이해 증진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문화의식을 정립하는데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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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