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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명월> “강렬한 티저영상” 나흘만에 조회수 6만 폭주!

 
- KBS <스파이명월>티저 캡쳐화면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KBS새 월화드라마 <스파이 명월> (제작 이김프로덕션 ㅣ 연출 황인혁 ㅣ방송 KBS 7월 11일 첫방송 ㅣ 형식 16부작 )의 티저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된 지 나흘 만에 조회수 6만여건을 기록하며 시청자의 기대감을 입증했다.

지난 22일 공개된 <스파이 명월> 1차 티저 영상에선 한류스타 강우(에릭)를 처단하기 위해 남파된 북한 스파이 명월(한예슬)이 갑자기 바뀐 당국의 지령으로 강우와 3개월 안에 결혼해야하는 상황을 짧은 영상 속에 임팩트 있게 묘사했다.

검은 가죽 의상을 입고 강우를 총으로 조준하던 명월이 바뀐 지령을 듣자마자 여고생 사생팬으로 위장, 교복을 입은 모습으로 강우 집 앞에서 서성이는 코믹한 콘셉트가 흥미롭다.

또 톱스타 강우의 화려한 갤러리 하우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영상은 정열적이면서도 위험한 로맨스를 펼칠 두 주인공의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준다. 특히 군 제대 후 첫 작품을 선보이는 에릭의 강렬한 포스와 섹시하면서도 코믹한 스파이 한예슬의 이미지 변신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이 더해지며 티저 영상에 대한 반응도 뜨거워 지고 있다.

<스파이 명월>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팬들의 기대감도 한껏 높아졌다. 영상이 공개된 후 유투브 게시판에는 “티저를 보니 <스파이 명월>이 한층 더 보고싶다”“첫 방영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한류스타 역할에 에릭이 딱 들어맞는다”“미녀 첩보원 한예슬의 활약이 기대된다”는 댓글이 올라왔다. 특히 댓글 중 상당수가 영문으로 작성돼 <스파이 명월>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들에게도 두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첫 번째 티저 영상의 폭발적 반응에 힘입어 제작진은 지난 27일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2차 티저 영상에는 강우와 명월의 첫 대면 장면이 담겼다. 싱가포르를 배경으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뽐내는 이 영상에서 한예슬은 바이크를 타고 번화가 한가운데를 질주하고, 북한의 엘리트 요원 이진욱은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을 선보였다.

또한 에릭의 탄탄한 상반신이 드러나는 수영장 씬은 물론 에릭이 아시아 투어 콘서트 신에서 직접 작사 작곡하고 안무까지 짜 넣은 노래 ‘Hands Up"을 선보이는 장면 등 다양한 볼거리로 기대감을 높였다. 팬들 또한 “첫 티저보다 더 흥미로운 영상이다.”, “속도감이 장난이 아니다. 긴박감 넘치는 영상에 방송이 너무 기다려진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두 편의 티저 영상 공개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드라마 <스파이 명월>은 한류스타와 북한의 미녀 첩보원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리는 코믹 첩보 멜로물이다.

<스파이 명월>은 드라마 <동안미녀>후속으로 7월 11일 밤 9시 55분 KBS2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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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