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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여성문화유산 스토리텔러’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성북문화원, “선잠단과 길쌈이야기” 2년차 사업 진행

성북문화원은 지난 6월 22일(수)부터 오는7월 8일(금)까지 여성문화 및 문화유산에 관심 있는 성북구민을 대상으로 ‘여성문화유산 스토리텔러’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본 프로그램은 성북구의 대표적인 여성문화유산인 선잠단지(사적 제83호)를 널리 알리고 지켜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2011 지역여성문화콘텐츠 발굴사업’의 일환으로 전년도에 이어 2년차로 진행되고 있는「성북의 여성문화재 “선잠단과 길쌈이야기Ⅱ”」의 주요 사업 내용 중의 하나이다.

이 사업을 통해 성북문화원은 ‘여성문화유산 스토리텔러’ 양성과정 이외에, 지난해에 발간한 연구자료집을 토대로 스토리텔링을 통한 교육용 콘텐츠 개발, 서울지역과 지방답사를 통한 ‘길쌈로드’ 개발과 소책자 발간으로 성북구의 대표적인 여성문화 유적지인 ‘선잠단지’의 역사적 의미를 확고히 하고자 한다.

‘여성문화유산 스토리텔러’란 선잠단 서포터즈의 능력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여성문화유산 스토리텔러’라는 새로운 역할을 부여하기 위한 교육이다. 교육 이수 후 성북구의

대표적인 여성문화유적인 선잠단지(사적 제83호)를 비롯한 여성문화유산 해설 활동 등을 실시 할 수 있다.

또한, 본 사업을 통해 만들어진 교육용 콘텐츠와 ‘선잠단과 길쌈로드(소책자)’등을 바탕으로 찾아가는 여성문화유산 교육과 선잠단지를 비롯한 전국의 길쌈(여성노동)과 관련된 지역의 문화 등을 스토리텔링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교육기간은 7월 12일(화) 개강을 시작으로 10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되고 스토리텔러 양성 전문 강사가 지도하며, 전체 수업의 80% 이수시 수료증을 발급할 계획이다.

신청 방법은 신청기간 내에 성북문화원 홈페이지(www.isbcc.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하여 이메일(sbcc1@naver.com) 또는 펙스(02-765-1619)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본 프로그램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성북문화원이 주관하며, 여성문화유산연구회와 협력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성북구청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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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