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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군산 시립합창단,한여름밤의 시원한 콘섵트

썸머 쿨 페스티발

 
▲ 군산시립합창단 
군산시립합창단,한여름밤의 시원한 콘서트

summer cool festival

군산시립합창단의 제8회 기획연주회가 7월21일 저녁 7시 30분에 시민문화회관에서 개최되었다.

다양한 형식의 레퍼토리로 항상 신선하고 새로운 연주회를 개최한다는 평을 받고 있는 군산시립합창단은 이번 연주회 역시음악 애호가들의 기대에 부응할 만한 작품을 준비했다.

합창음악으로는 감상하기 힘들었던 가요, 뮤지컬, 오페라 아리아 등 여러 장르의 곡들로 무대가 구성되어 있어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전해주었다.

1부는 합창단 단원들의 독창 무대로 푸치니의 ‘혼자 쓸쓸히 버려져’, 스트라우스의 ‘위령제’, 안정준의 ‘아리 아리랑’, 김동진의 ‘가고파’ 등의 작품이 불려지며, 2부는 중창 무대로서 ‘난 아직 모르잖아요’, ‘사랑이라는 이유로’,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 등 귀에 익숙한 노래들로 구성되어 있다.

마지막 3부는 합창 무대로서 ‘축배의 노래’, ‘고래떼의 합창’ 등 흥겨운 분위기가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주회는 해설자의 작품 해설이 곁들어져 평소의 연주회보다 한층 더 여유롭고 편안한 가운데 음악을 감상하실 수 있는 좋은 휴식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