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5 (월)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정치

이소연 태운 우주선 도킹 성공

소유즈 우주선, 예정보다 5분 빠르게 도킹

 
▲ 이소연씨를 태운 소유즈 우주선이 우주정거장에 도킹하는 장면 
10일 21시 57분(한국시각)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대한민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씨와 선장 세르게이 볼코프외 1인을 태운 소유즈 우주선이 순조롭게 발사되어 도킹을 했다.

소유즈 우주선, 예정보다 5분 빠르게 도킹

현재 이소연 우주인을 태운 소유즈호는 무중력 상태로 지구 궤도에 진입해 지구를 34바퀴 돈 소유즈 우주선은 국제 우주정거장(ISS)에 예정시간보다 5분 빠르게 도킹했다.

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씨(29)를 실은 소유즈 TMA-12가 드디어 10일 오후 10시경(한국시각)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도킹을 시도해 무사히 성공했다. 도킹에 성공한 이후 이소연씨는 우주정거장(ISS)에 머물면서 18가지의 과학실험을 비롯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게된다.

항공우주연구원의 자료에 따르면 발사, 귀환에 이어 가장 어려운 작업으로 꼽히는 도킹의 전 과정은 접근(Approaching)-일치(Alignment)-소프트 도킹(Soft docking)-탐침 수축(Probe retraction)-하드 도킹(Hard docking)-해치 열기(Hatch open)-우주인 진입(Crew enter)등 총 7단계로 진행됐다.

도킹은 자동, 비상시 조종사 수동 조작

특히 하드 도킹 과정은 ISS와 우주선의 기압을 조절하는 과정이며 도킹 완료 후 해치가 개방되기까지 약 1시간이 소요된다. 시작부터 완료까지 약 3시간이 소요되는 도킹 과정은 자동으로 이루어지나 비상시 우주선 조종사가 수동으로 조작할 수 있다.

이소연씨를 태운 소유즈 우주선은 발사 후 50여 시간에 가까운 비행을 거쳐 국제우주정거장과 도킹을 성공리에 끝냈다. 우주정거장은 지상에서 350㎞ 위에 떠 있으며 직선 거리로 잡는다면 비행 거리는 서울~부산 정도의 거리에 불과하다.

광활한 우주 공간에서 우주정거장은 한 점에 불과하다. 게다가 그 우주정거장은 초속 8㎞ 정도로 비행하면서 지구 궤도를 빠르게 돌고 있다. 우주선이 도킹하기 위해서는 우주정거장의 이동 속도 등을 컴퓨터로 정밀하게 계산해 약속장소를 잡는다.

우주선 잠망경 통해 우주정거장 도킹

두 우주 비행체는 비행기 항법장치를 사용해서 계속 서로의 위치를 확인, 우주선은 고도 220㎞의 지구 궤도에 진입한 뒤 우주정거장과 비슷한 속도로 지구궤도를 돌며 위치를 조정한다.

우주선은 초속 0.1~0.2㎞ 단위로 고도와 위치를 조정하면서 우주정거장에 접근하여 도킹을 하기 위해 자신의 속도를 우주정거장에 맞춘다. 둘이 같은 속도로 움직이면 상대적으로 정지한 효과를 가져온다.

우주선의 선장은 우주선의 머리를 우주정거장에 맞추는데 탑승 승무원의 좌석이 우주선 중간에 있어서 도킹 위치를 볼 수 없다. 이 때문에 이소연씨를 태운 우주선의 선장 세르게이 볼코프씨는 발 아래에 놓인 잠망경을 통해 우주선이 우주정거장과 제대로 도킹되는지를 확인한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