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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2012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 유치 확정

울릉도를 거쳐 독도를 반환하여 후포항으로 돌아온다.

 
- 울진군 후포 앞바다 윈드서핑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2012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 유치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한요트협회 주최, 경북요트협회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울진군 울릉군 해양경찰청, 해군본부가 후원하는 2012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는 경북요트협회와 울진군요트협회가 위치한 울진군 후포항에서 개최된다.대회 규모는 10여개국 15개 시․도에서 약200여팀 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회코스는 요트를 타고 울진군 후포항에서 출발하여 울릉도를 거쳐 독도를 반환하여 후포항으로 회귀하는 약300km에 걸친 대장정이다.

본 대회의 목적은 대회 개최로 독도문제와 동해 공식명칭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동북아시아 최대 해양스포츠 이벤트로 발전시켜 세계규모의 해양스포츠대회를 유치하여 지역경제와 지역관광자원을 활성화 시키는데 있다고 밝혔다.
특히 울진군은 ‘해양레저스포츠 메카 울진’이란 구호아래 지속적으로 해양스포츠를 발전, 활성화시키기 위해 노력하여 왔다.

이번 2009년부터 2011년까지「울진-독도 수영횡단 대장정」 행사를 1회부터 올해까지 3회에 걸쳐 훌륭히 수행하였다.

한편 2011 울진군수배 윈드서핑대회, 2010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를 비롯한 수많은 해양스포츠대회를 개최하였다.

특히 요트 인력 양성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지원하여 경북요트협회와 울진군요트협회를 통해 학생부와 실업팀을 양성하여, 요트 국가대표선수 배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시설 및 인프라 부문에서도 투자를 아끼지 않아, 국가․경상북도․울진군이 함께 후포항 마리나(요트 정박 종합시설) 시설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동해안 울진 관광형 바다목장 사업, 바다낚시조성 사업, 국내 최대 규모의 스킨스쿠버 교육장인 울진 해양레포츠 센터 개관 등 해양레포츠 발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환동해에서 해양레포츠 사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춘 울진 해안과 관광자원을 공격적인 스포츠 마케팅과 지속적인 대규모 해양레포츠 대회 유치로 국민체육진흥과 해양레포츠 활성화 및 지역경제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문화관광과 체육지원팀 (☎ 054-789-5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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