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6 (토)

  • 맑음동두천 5.8℃
  • 맑음강릉 12.2℃
  • 맑음서울 9.0℃
  • 맑음대전 6.9℃
  • 맑음대구 9.2℃
  • 맑음울산 10.5℃
  • 맑음광주 8.6℃
  • 맑음부산 11.1℃
  • 맑음고창 3.3℃
  • 구름많음제주 10.9℃
  • 맑음강화 8.1℃
  • 맑음보은 2.5℃
  • 맑음금산 2.9℃
  • 맑음강진군 4.9℃
  • 맑음경주시 11.5℃
  • 맑음거제 8.5℃
기상청 제공

울진군, 창의적인 아이디어 농가소득 향상

2012년 강소농육성 대상자 농업경영체 모집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작지만 강한 농업, 꿈이 있는 농촌을 위한 「강소농」을 육성코자 매년 80호씩 선정하여 2015년까지 400호를 집중관리 한다.

2011년에 이미 수도 작 농가 39호, 경제작물 재배농가 25호, 축산농가 12호, 농산물가공농가 4호 등 80농가를 선정 하였으며,2012년에도 지난해에 이어 80농가를 선정코자 12월 10일까지 희망 경영체를 신청 받고 있다.

이번 강소농 육성이란 농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우리 농업 현실에 맞는 농업경영전략, 차별화, 신기술도입 등으로 규모는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로 키우기 위하여 농가에 맞는 맞춤형 경영 컨설팅을 통하여 농가소득을 10% 향상 시키는 일이라고 밝혔다.

신규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가소득 향상을 위하여 지역대표작목 재배농가 중심으로 경영비 절감, 신품종 보급,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 수확 후 관리 등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에 중점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강소농으로 선정 되면 매월 1회 이상 전담지도사가 농가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기술교육, 농업정보교환, 유통정보 제공 등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고, 철저한 경영진단과 분석을 통한 농업의 강점과 기회를 살릴 수 있는 새로운 마케팅 서비스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 전략으로 농가소득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한편농촌진흥청, 경상북도농업기술원과 함께 드림컨설팅 체계를 구축하여 보다 더 전문적인 농업경영방법, 영농현장 애로기술지원은 물론 생산, 가공, 디자인, 마케팅 등 종합적 지식과 기술이 접목 될 수 있도록 강소농 경영체 역량 강화를 집중적으로 지원받는다고 했다.


문의: 농업기술센터 기획 경영팀(☎ 054-789-5210)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