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오후 3시부터 호텔덕구온천에서 한국농촌관광학회 회원 및 주요 기관단체장, 공무원 등과 함께 울진군의 농어촌관광개발을 위한 토론이 실시되었다. 이날 워크샵의 주요내용은 주5일 수업제와 농촌관광(정 승 전농림수산식품부차관) 온천테마를 활용한 울진군 관광 발전방안(연인철 한국농촌관광학회 이사) 울진군 관광 진흥 사업을 위한 접근체계 및 전략(신효중 학회부학회장)에 대하여 발표가 진행되었다. 워크샵에 이어 지난 30일에는 새롭게 조성된 농어촌휴양단지인 사레와를 방문하며 12령 보부상길 엑스포공원 봉평리 신라비 전시관등 주요관광지를 함께 관람하였다. 울진군 관계자는 “울진의 농어촌 체험을 테마로 주요 문화재와 관광지를 연계한 농촌 관광 상품을 개발하여 울진군의 관광산업이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 문화관광과 관광기획팀(☎054-789-690 |